메뉴 건너뛰기


고성투어 (2탄)

leejong9092009.06.23 16:29조회 수 1695댓글 2

    • 글자 크기


점심은 부폐로 허기를 마음것 채우고 나니 이젠 잠이 솔솔 온다.

앞뒤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하고 출발을 하니 주민들이 우리에게 손을 흔들어 준다

너무 많이 먹은 탓일까 도통 속력이 나질 않는다

첫날 목적지 까지는 아직도 몇개의 언덕을 넘어야 하고 생각도 하기 싫은 키로가 남았다, 간혹 춘천.가평 .양평으로 가라

는 이정표가 나온다.     

사실 우리모두의 고향과 같은 양평이 아닌가

양평하니  문뜩 황순원의 "소나기"생각이난다.

이소설은  여학생과 남학생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다, 사실 학창시설에 수도없이 반복하고 읽었든 기억이난다 ------ (중략)--

이런생각 저런 생각을 하고 달리다 보니   첫 목적지인 청평숙소에 도착하여,  지하700미터 암반수에 나오는 온천물에 피

로를 풀고 하루를 마감했다.    

-계속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4 일요일 라이딩4 슈베르트 2007.12.07 984
823 소래 라이딩........2 겡끼 2008.07.28 984
822 5초자전거1 웃는돌 2008.09.04 984
821 태풍이 지나가야 봉화 송이를...5 웃는돌 2008.09.09 984
820 꿈은 생각하기 나름......!!7 lesaac 2008.11.07 984
819 12월 7일 지양산라이딩사진26 웃는돌 2008.12.07 984
818 장수산 야벙사진 모음4 랄프 2008.04.04 985
817 안양천에서 로시니님을 보다 ?7 mofoptr 2008.04.30 985
816 월요일 도착합니다!3 웃는돌 2008.11.07 985
815 목요야벙5 슈베르트 2008.02.28 986
814 금요야벙 장수산5 랄프 2008.03.21 986
813 랄프님 보시고 질러 주세요^^6 로시니 2008.05.07 986
812 추석 잘 쇠셨지요!!!2 웃는돌 2008.09.16 986
811 토요일 몸풀기 라이딩6 슈베르트 2007.10.06 987
810 금요일 야벙(퍽파)10 슈베르트 2007.11.22 987
809 금요 먹벙4 슈베르트 2007.12.21 987
808 자전거 도둑1 웃는돌 2008.08.06 987
807 4/27 개척 갑니다.14 ........ 2008.04.26 988
806 언제 라면에 소주라도 한잔!5 웃는돌 2008.08.29 988
805 먼저 보이는것.....5 lesaac 2008.11.03 988
이전 1 2 3 4 5 6 7 8 9 10... 4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