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사춘기 ?

노만님 자전거 열심히 타세요 ... 다 낫습니다....

곧, 머리깍고 절로 가시는 것이 아닌지~!!

자전거 메고 산으로 가겠죠~

전 삶의 무게가 어깨를 짓누르는 강도가 더 심해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기 자전거 타시는 형님들 많이 계시지만
나이가 먹을수록 어깨가 무겁다는 것을 요즘들어 자주 느낍니다.

지나간 시간이 이제는 아쉽고
시간이 더디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부쩍 듭니다.

지나온 시간보다 앞으로 남은 시간의 소중함을 알았으니
제게는
더욱 더 열심히 그리고 보람있게 보내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항상 즐거운 시간들만 가득 하시길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