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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겡끼2009.03.28 22:06조회 수 1937추천 수 3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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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힘들고 슬프면 도움을 주시던 아부지...

내가 홀로있고 아프면 걱정을 하시던 아부지...

내가 기뻐하면 덩달아 좋아하시던 아부지...

언제나 바라보고 계셨기에.........................

저는 아부지를 사랑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젠 이세상에 안계시지만..........................

언제나 제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 있을겁니다.

영원히 아부지를 사랑합니다.

이승에 모든일들 다잊으시고 ....

부디 편히 쉬십시요?



저의 아범님이 소천 하시여...

슬픔을 함께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2009.3.28.     10시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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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안그래도 오늘 라이딩 마치고 잠시 겡끼님의 안부를 함께 궁금해했습니다.

    고생많으셨지요! 아마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실겁니다. 힘내세요.
    아픔을 더 많이 못나누고 훌쩍 올라와서 죄송했습니다. 조만간 뵐께요.
  • 겡끼님께 죄인이됬네요~ 어제 라이딩하면서 사륜님께 소식들었습니다 ~ 꼭 참석했어야했는데....... 아버님 명복을빕니다.... 조만간뵈요~ (고문)
  • 힘이되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 힘내십시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병길님 힘내시길 바랍니다.
  • 어허! 이런일이 미처 몰랐습니다. 너무 상심마시고 힘내십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마음이................찡...하네요.
    삼가 고인이되신 어르신에 명복을 빕니다.
    껭끼님 애쓰셨어요.
  • 깽기님의 아버님 사랑을 느끼게 하는군요,
    아부지.... 경상도 사투리로만 알았는데!
    좋은 곳에서 깽기님을 영원히 지켜 주실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 훌륭한 아버님을 두셔서 부러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부디 힘내시기 바랍니다..
  • 영원히...영원히 아부지를 사랑합니다.
    가슴 뭉쿨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아름답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태양)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겡끼 힘네시게
    아부지~~!! 낸 불러본지 30년이 넘었구먼
    이번 한식엔 좀더 예쁘게 산소 꽃단장 해드려야겠습니다.
  • 겡끼님글에 눈물이납니다. 저도 아부지가 그립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힘내세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아부지가 9살때 돌아가셔서 아무런 기억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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