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iker님과 보고픈님이 내년에도 나무를 심기를 바라시면서 첫 삽을 뜨셨습니다.

소모임도 결정해야 하고 또 다른 일들도 의논해야 하는데...

일단 나무심기를 잘 마치고 천천히 고민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두분이 벌써 내년 나무심기에 쓸 성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어쩌지요???

하여간 감사히 받아두었습니다. 이곳 식구들과 잘 상의해서 좋은 방향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빠로 mtbiker님   2,000원
이빠로 보고픈님   50,000원

내년에는 지양산을 사랑하는 더 많은 분들이 주도하고 저도 열심히 돕던지

아니면 함께 열심히 하던지 어찌되었든 또 해야할 운명인가 봅니다^^

좋은 일이니 제게 어떤 역할이 주어진다면 맡을테고 또 이제부터는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장을 만들어보겟습니다. 두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