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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산 싱글 야간라이딩

버논개미2009.03.08 20:27조회 수 1273추천 수 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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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학학원에서 일요일도 하는 날이인지라 서부라이더스와 함께 못했던 날입니다.
근데 저는 일요일만큼은 저만의 시간을 갖자는 그런 생각때문에 일요일 만큼은 학원을 안가려했으나 오늘 가버렸죠..ㅜㅜ
그래서 목동 2단지에 있는 학원에 자전거를 타고 4시~6시까지 수업을 듣고 6시40분
Q5 라이트 쌍발을 장착후 돌계단위에서부터 안산체육회를 거쳐 환상다운힐(비단길)을 내려오는 코스를 생각하고 라이딩 하는데 달릴는 코스마다 새들이 놀라 날아가는데 정말 무섭더군요.. 게다가 어떤 늙은 한분은 정장을 입고 산길이 아닌 길에서 산길쪽으로 올라오는것입니다...바지를 입으면서요..정말정말 깜짝놀랬습니다!*0* 그래서 저는 포기할까 생각했지만 포기하면 자존심이 상할것같아서 계속타게되었고 안산체육회의 환한 가로등 빛덕분에 간식을 먹을 수 있었고 환상다운힐을 무사히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
다음부턴 꼭..누군가와 함께가야한다는 생각과 함께말이죠 .

여기까지 짤막한 제 야간라이딩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http://blog.naver.com/hont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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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4일 목요야벙 삶은계란과 함께 (by andrea7210) 폭파입니다 (by 슈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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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잔차에 대한 열정이 정말 대단하구나 ㅎㅎ 멋지다~~~
    꼭 해야할 일을 하고 즐기는 취미야말로 진정한 것이지.

    너희 삼총사하고 명덕이하고 많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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