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양산은 해동시기에 비까지 내려서 많이 질거나 코스 훼손이 우려되고
봉제산은 비를 머금은 돌뿌리와 나무뿌리가 무섭고...

그래서 오랜만에 삼막사 업힐 어떨까요?
한겨울을 잘 이겨낸 체력들이 어떤가도 한번 테스트해보고
시원한 안양천변도 도란도란 달려보면 좋을것 같은데요.

울그락 불그락 유쾌한님의 얼굴이 순간 떠오르지만 봄인데 이해하시겠지요^^

모이는곳  :  안양천 오금교 다리 밑 쉼터 (영등포 방향)

모이는시간  :  오후 2시 (두시, 14시)


각자 편안한 라이딩을 부담없이 하시고 삼막사 업힐이 끌리는 분들만 오세요.
혼자라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