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Menu

산악자전거가 시작되는 곳! 와일드바이크



조회 수 1004 추천 수 25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해가 되는 일은 불편함이 별로 없습니다.

아침에 큰딸에게 아침을 같이 먹자고 했더니 안먹겠답니다.
둘째딸은 김치를 먹으라고 했더니 얼굴을 찡그립니다.

참다가 한소리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생각해보니 몸에 도움이 안되는 일은 참으로 잘 찾아서 하는데
(안가르쳐줘도)  자신들을 장차 이롭게 하는 행동들은 잔소리로 여겨질 정도로
떠들어도 잘안지켜집니다^^



"진심을 갖고 옳은 일을 하는 데는 다른 사람의 칭찬이나 비난은 중요하지 않다.
자신의 판단이 항상 선하고 올바르고 진실하도록 노력하고,자신의 판단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갖고 행동한다면 그 사람은 세인들의 평가나 통념에 지배받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맥락은 약간 달라보이는데요. 윗글은 아래 '내면의 자유'라는 제목의 글에
있는 일부입니다. 예를 들었습니다.

국민학교부터 해서 우리는 살면서 앞서 살았던 이들로부터 참으로 많은 그리고 귀한
교훈을 배워왔습니다. 도저히 열거할 수가 없지요.

인생의 좌우명,삶의 지혜,성공을 위한 ... 등등

이렇게 돌아보니 그중에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취하고 산다면 우리 사회가
이럴까? 내 주변은 늘 원만해야 하는거아닌가?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나는 어떤말을 마음에 새겼는지? 그리고 얼마나 실천하고 있는지도.

아이들에게 잔소리하기 전에 저를 한번 돌아봐야겠습니다.
더 부끄러운 삶이 되지 않도록...



"언제 어디에서 누구와도 편안한 마음의 자유를 위하여..."






  • ?
    vndtjs69 2008.07.28 22:29
    저희아들도 벌써부터 엄마진소리가 싷답니다.
    어떻게해야할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4 일요일 지양산 아침에 가볍게 돌지요 3 슈베르트 2007.09.01 1078
223 일요일...비에 젖은 지양산~~~ 4 file 웃는돌 2009.07.14 2261
222 일요일날... 17 chul1119 2007.11.29 1151
221 일요일은 불문맹을 함 가볼까 합니다 28 슈베르트 2007.04.13 2030
220 일욜 관악산 라이딩 24 랄프 2007.11.01 1380
219 일욜 라이딩 합니다. 6 랄프 2008.02.02 1042
218 일이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13 웃는돌 2009.04.17 1989
217 입문용 자전거 추천 부탁드려요... 1 yec0422 2007.08.27 1029
216 자리를 잘 잡은 주말라이딩^^ 8 웃는돌 2009.01.17 1015
215 자유롭게 6 STOM(스탐) 2007.04.02 1707
214 자잔구를 잡다.... 10 충무로 2007.03.13 1767
213 자전거 5 잭과 콩나물 2009.02.09 1067
212 자전거 + Temple Stay 다녀오겠습니다! 4 웃는돌 2008.08.07 1017
211 자전거 도둑 1 file 웃는돌 2008.08.06 987
210 자전거 보호용 4 STOM(스탐) 2007.03.16 1098
209 자전거 여행 7 sunbo 2007.05.07 1133
208 자전거 와 부부와 닮았습니다.... 6 file andrea7210 2009.07.01 2303
207 자전거 타는것 말고 내가 할 수 있는것.. 9 file 보고픈 2007.03.06 1405
206 자전거! 정말 장난이 아닌데요^^ 6 웃는돌 2009.06.29 2197
205 자전거를 가지고 이루고 싶은 꿈 하나! 3 file 웃는돌 2010.01.18 4679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 47 Next
/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