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왈바첫번개.

부루수리2007.04.13 12:20조회 수 1136추천 수 14댓글 5

    • 글자 크기


매일 혼자 산이나 타고, 도로나 달리다가
혼자는 지겨워져 왈바번개란을 보니 스탐님이 번개를 올리셨더군요.
왈바 첫번개 참석이였습니다.
나가 볼까?? 그치만 좀 무서운걸...

뒷산만 타다 지양산을 처음 갔습니다.
뒷산은 올라가는데 15분 내려오는데 5분(자빠링 꼭 2번..)

지양산은 참 컸습니다.
어딜 어떻게 달렸는지 기억도 안나요..

참 신나고 재미있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도 몸은 노곤노곤해도
기분은 좋았더랬죠..
이후 몇번의 스탐님 번개에 참석했습니다.
스탐님이 뽕을 지대로 놔주셨죠...
지대로 신났죠....기술도 배우고.

이제 자전거의 본격적인 시즌이 돌아와요..
열심히 탈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5
  • ㅎㅎ..부루수리님...함께...건강하고 즐거운 라이딩 합니다~~~~^^*
  • 근데.. 그게 언제였죠??... 혹시... 한 5~6년전 얘기?ㅋㅋㅋ 워낙 짐승들의 세계라 저같은 인간세계에 사는 사람은 잘 이해가 안되는 말씀이시네요....ㅋㅋㅋ 부루수리님의 초보시절? 자빠링... 이해할 수 없는 단어들이 막 있네요...혹시 그 뒷산이 바위, 돌탱이, 절개지로 되어 있는 산인가요?ㅋㅋㅋ
  • 푸하하~~
    아무래도...부루수리님은...첨부터...짐승이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ㅎㅎ..^^*
  • 부루수리글쓴이
    2007.4.13 14: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꾸 유언비어가 퍼진다 했더만 두분이셨나??
    솔직히 초보딱지는 때었다고 생각하지만, 짐승..이런 단어하고는 저도 아직 거리가 멉니다..
    두분이야 말로 뒤에서 빨리 안가??하면서 재촉하면서..
  • 저도 생각이나네요. 작년 여름이었나...
    스탐님의 번개에 처음 참가하면서 가슴 조리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지금은 숨도덜차고 지양산 만만한곳은 쉬지 않고 그냥 올라가니 그 때에 비교하면 용되었다는 게 맟는것 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4 일요일 라이딩4 슈베르트 2007.12.07 984
323 토욜 짧게 지양산 원미산 도실분4 랄프 2007.12.07 973
322 폭파입니다1 슈베르트 2007.12.06 1009
321 토요일 라이딩10 슈베르트 2007.12.06 1132
320 목요일...12 chul1119 2007.12.04 1048
319 지킬 건 지킵시다! - 초심으로 돌아가서...20 느림보 2007.12.03 1590
318 서부싱글...11 chul1119 2007.12.02 1201
317 일요일 라이딩17 슈베르트 2007.11.30 1503
316 썬업님 멎진 고글 보고.......13 로시니 2007.11.30 1308
315 일요일날...17 chul1119 2007.11.29 1151
314 수요야벙합니다.6 랄프 2007.11.27 959
313 로시니님 오금교 업힐 성공 동영상1 슈베르트 2007.11.24 975
312 일요 라이딩18 슈베르트 2007.11.23 1227
311 신입 회원입니다...10 mofoptr 2007.11.23 1175
310 토요일 라이딩20 슈베르트 2007.11.23 1266
309 금요일 야벙(퍽파)10 슈베르트 2007.11.22 987
308 수요야벙 어떤가요?6 랄프 2007.11.20 951
307 이렇게 살벌하게 즐기고 계시는 군요....5 조형사 2007.11.19 1103
306 슈벨님 아픈이 큰 흥정산 라이딩7 로시니 2007.11.19 1020
305 오금교 업힐만 성공한 초고수 슈벨님 2종셋3 로시니 2007.11.19 982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4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