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채꽃 만발했던 이른 봄의 제주..

뽀숑(Fauchon)2007.04.05 01:15조회 수 1008추천 수 13댓글 2

  • 2
    • 글자 크기






모든 것을 날려 버릴 듯한 강한 바람...

그러나 그 속에서 노란 유채꽃과 함께 무나도 평온했던 제주..

평생 아들 자식 키우시면서 보내셨던 우리 엄마...

어느덧 이제는 환갑이라는 나이가 되시어.. 엄마라는 이름만으로도

시린 느낌을 가져다 줍니다. 그런 엄마와 함께 했던 추억이 이렇게 사진으로

남았습니다. 어쩌면 다시 오기 어려운 추억으로...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뽀숑님 잘하셨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며 아무리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함니다.
    보고싶어도 보지 못함니다.
    아무리 사진속의 모습을 보아도 마음에 차지 않습니다.
    저도 몇 해전 양 부모님이 돌아 가셨는데 이제와서 후회한들 무슨소용이
    있겠습이까?
    저도 날이밝는데로 부모님 보고파 고향으로 떠라려고 함니다.
    잡초도 뽑고 관이차원에서 가는 겁이다.
  • 바람만 없으면...장말 살기 좋은 곳이라 생각됩니다.....ㅎㅎ
    바람의 방향이...홱~홱...바껴서리.... ~~ ~~
    노오란 유채 꽃이....만발 하였네여~~
    저거...5월까지도...계속 피던데요.... 유채로 기름도 짜고 한답니다...ㅎㅎ
    씨앗은 찐한 갈색으로... 마치 무우씨앗 같습니다...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4 지양산 한바퀴 크게 돌았습니다.6 랄프 2008.04.18 983
783 지양산 이삭님교육 사진과 우리밀 국수집9 웃는돌 2008.10.12 1085
782 지양산 이삭님교육 사진22 웃는돌 2008.10.12 1009
781 지양산 이삭님교육 사진11 웃는돌 2008.10.12 1015
780 지양산 싱글 야간라이딩1 버논개미 2009.03.08 1273
779 지양산 라이딩2 로시니 2008.01.12 1009
778 지양산 라이딩9 잭과 콩나물 2009.02.10 1124
777 지리산 템플스테이 사진31 웃는돌 2008.08.19 1054
776 지리산 템플스테이 사진22 웃는돌 2008.08.19 993
775 지리산 템플스테이 사진1 웃는돌 2008.08.19 1007
774 지름신을 이기지 못하고....4 설컹설컹 2007.04.22 1169
773 지금까지의 스트레칭은 잘못???2 웃는돌 2008.11.12 989
772 증명사진 찍었습니다~3 noman 2009.03.12 1828
771 즐겁게 다녀오셨나요?^^1 doldoki 2008.05.11 965
770 즐거운 자전거 록키마운틴 ETSX-707 4륜구동경운기 2008.11.15 1166
769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7 조형사 2008.02.05 967
768 즐거운 라이딩 4일6 유쾌한 2009.05.05 1827
767 중고 자전거에 대한 질문2 잭과 콩나물 2009.01.10 1142
766 주변의 진정한 이웃...14 웃는돌 2008.10.30 1485
765 주말 지하철역 / 하천 자전거길을 이용. 서부지역 거점 라이딩의 가능성 mtbiker 2020.08.12 161
이전 1 ... 3 4 5 6 7 8 9 10 11 12... 47다음
첨부 (2)
result_2007_3_4_1_5_14_576_13_yobyun.jpg
128.8KB / Download 11
result_2007_3_4_1_5_19_803_16_yobyun.jpg
68.6KB / Download 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