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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대산) 투어를 다녀와서..

보고픈2007.03.19 08:33조회 수 2396추천 수 20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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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코스 안내해주신 친구사이님, 바람소리님, 아지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함께 라이딩 하신 엠사의 갈마구님 이하 멤버분들 반가웠습니다.
저녁 식사도 함께하고 술도 한잔 했으면 좋왔을텐데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참가해주신 지엠스 멤버분들 수고 많으셨고
뒤에서 성원 보내주신 분들도 고맙습니다.
덕분에 조그만 사고도 없는 즐거운 라이딩이 된것 같습니다.  

총원 40명이 참석한 대규모 싱글라이딩 임에도
등산객을 구경조차 할수없는 한적한 산속이라 번거로운지 몰랐습니다.

인위적으로 만든 코스가 아니면 도저히 경험해 볼 수 없는 코스를 즐기며
서산엠티비 멤버들의 수고와 열정을 느낄수 있었고 많이 부러웠습니다.
싱글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은 꼭 한번 경험해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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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날씨가 환상... (by ptree) 서산 투어 불참에 대한 변명..흑흑..죽을 죄... (by 뽀숑(Fau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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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보고픈님께 감사드립니다. 엠사의 밍입니다.
    꼴찌에서 빌빌대며 낯선 환경에 혼비백산?한 비실이를
    보살펴주신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배웅까지 해야 했었는데...
    부서 모임이 있어서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웠습니다.
    여하튼 모두 안전하게 라이딩을 끝마쳐서 저도 마음이 개운합니다.
    좋은날이 항상 함께 하길..
  • 보고픈글쓴이
    2007.3.19 08:46 댓글추천 0비추천 0
    밍님.. 만나뵈어 참 반가왔습니다.
    은혜라니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앞으로 또 뵐날이 많을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언제나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이어 지시기를 바랍니다.
  • 즐거우셨겠습니다...참가 하지 못한것이 두고두고 아쉬울것 같고
    아미타님께 전화로 불참을 알려드리며 씁쓸했는데..서서히 이놈의 회사에 원한이 쌓이고 있습니다.
  • 1월 번개때 참석할 때도 "다음 부터는 자주 참석하겠습니다" 해놓고 요번이 '07년 2번째!
    "대산투어...! 뭐, 평소 않갔던 코스 정도겠지...특별한게 있을까?" 하는 평이한 코스로 생각했었는데....초반 "xx코스"는 초보인 저에게는 정말 별종으로 보였읍니다. 경사면 횡단,울리불리 연결계곡, 쏠수도 않쏠수도 없는 짧지만 급한 언덕...선두와 꼬리가 교행하듯 나란한..한사람 통과하기 힘든 나무사이 빠져서 급회전하기.....등등 아기자기하고 탱탱한 코스들은 저 같은 초보도 Goooood!!! 고수들에게도 "좋은가요?"...참, 젤루 환상적인 그림은 푸르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임도콧쑤! 썬그래스를 벗는 순간, 눈에 들어온 푸르름이란..."와~~우~~~!!!" 요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신 운영진 및 도움주신 모든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덩말 감사 합니다."
  • 거의 한달만에 산에 간지라 온 몸이 뻐근합니다만,
    기분이 상쾌합니다.
    보고픈님과 맛난 음식 마련해주신 고우미님, 보걸님, 뽀샤시님 고맙습니다.

    데킬라 맛을 보여주신 선업님,
    약밥과 이강주, 복분자 챙겨오신 미리내님 다음에 갚을 기회가 있겠죠.

    또 바람소리님, 친구사이님과 엠엔엠, 엠사 여러분 모두 반갑고 고맙습니다.
  • 좁은 솔밭 사이를 샥~샥~~~ 헤처가며
    모처럼 등산객 눈치보지않고 신나고 재미있었습니다
    반갑게 맞이해주신 바람소리님,
    나이는 숫자일뿐이라는 걸 입증해주시며 친절히 안내해주신 친구사이님, 그리구 아지님
    감사합니다,


  • 싱글코스라고 말은 듣기는 했지만 출범 기념 투어고 초보를 끝까지 챙기신다는
    또 바닷가에 간다는 관광투어라는 말에 혹하여 신청은 했지만 산도 몇 번 안탄 초보라
    사고난후로 처음 가는 산이고해서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눈팅만을 주로 해 오던 터라 글에서의 재미있는 느낌의 친숙하게 다가오는 닉의
    주인공이 누굴까 궁금했었는데 만나뵙게 되어서 너무 좋았고 오랜 만남의 지기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못탈수록 앞서서 가라 하셨지만 가다 혹 저 때문에 뒤에서 흐름이 끊어질까봐
    뒤에서 끌바를 일삼아 따라 댕겼습니다...

    막 달리고 싶을 마음을 누르고 번짱이라는 임무때문에 뒤에서 끝까지 보살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아무 사고 없이 잘 해야겠다는 의무감에 하루 왼종일
    봉사해주신 보고픈님에게 너무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산 타면서 요령 알려주신 아미타님 감사하구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날라다니시면서 사진 찍어주신 스탐님 산도 너무 잘 타시고
    보살펴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답니다...

    보고픈걸님 고우미님 뽀샤시님 뽀식이2님 자매처럼 친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느림보님 아니면 감히 엄두도 못 내었을텐데 함께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믿고 따라 나서서 끌바도 많이 했지만 두고 두고 잊지 못할 하루였습니다...

    탁 트이고 아름다운 색깔의 바다를 바라보는 그 순간 힘듬도 잊어버리고
    가슴이 뻥 뚫리는 듯 환상이었습니다...

    라이딩후의 회식자리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행복의 순간이었구요...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이 삭신이 쑤십니다..
    그렇지만 기분은 너무너무 유쾌 상쾌 통쾌 입니다...

    처음이라 많은 분들의 닉은 모르지만 함께 하신 여러님들
    모두 모두 행복한 고생하셨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ㅋㅋ...느림보님...
    데킬라는...썬업이 아니라...썬보님이십니다...ㅎㅎㅎㅎㅎ...^^*
    썬보님....ㄳ 하였습니다....~~ 데킬라~~데킬라~~데킬라~~데킬라~~^^*
  • 모든분들 사고없이 줄거운 라이딩들 다녀오셨네요 좋은 추억들 많이 가지고 오셨네여 ...
  • 많이들 가셨네요.^^ 다른일이 없었더라면 참가했을텐데.... ㅋ
  • 선보님, 선업님 자꾸 헷갈려요...
    선보님 죄송!
  • 아이구~!!! 부득이 참여치 몬해삔 수카이에게 지대루 후속타+백업 플레이를
    지대루 하십니다요.....ㅂ ㅓ ㄱ ㅓ픈님과 썬업님......ㅠㅠ
    사진 두장에서....고향 바닷가를 연상케 하는...흐~미~가슴에 생채기를 주시다니....
    아~흑~...ㄷ ㅔ 낄 ㄹ ㅏ~ 언젠간 뻿낄라~!!! ^^:::

    넝담이었구요....
    무사히,즐거히들 잘 다녀 오셔서 다행이며,
    그간의 피로와 스트레스 다 날리셨겠네요......감사히 사진과 글들 잘 읽고 갑니다요...^^

    헌데,
    왕수다쟁이며 시끄러운 식탐님은 서산에 떼 놓고 오시지 그러셨어유....
    서울 도심이 좀 조용하게요....ㅎ.

    아구구구구....식탐님 올라....튀잣.....======333==========333==========================33================33==============
  • 어제 너무나 신나게 놀아서인지~~뻐근 하네요 ^^
    수고해 주신 바람소리님 그리고 새롭게 알게된 친구(???) 친구사이님
    후미에서 가이드해주신 아지님 감사 했읍니다

    함께 라이딩 하신 모든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겁니다
    진정한 싱글이 어떤것인지 아셨을겁니다 ..............
  • 사진 정리는 시간이 좀 걸릴듯 합니다

    기다려 주세요 그나저나 이번 라이딩에서 사진기가 너무나 허접 하다는걸 알았읍니다
  • 투어사진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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