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라져 가는 것들..

보고픈2007.03.06 13:05조회 수 1124추천 수 14댓글 4

  • 2
    • 글자 크기






여기는 어디일까요?
제가 서울에 올라온 82년도에도 있었습니다.
제작년 까진가는 있었는데 지금은 새로 단장이 되어 그모습을 찿을 수 없습니다.
조명도 어둡고 칙칙하고 지저분한 듯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수십년 동안 젊은이들의 기원과 추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저도아마 저곳을 지나며 지금 집사람의 손을 잡아볼 용기를 냈을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뒤적이다 나오는 추억이 되어버린 지난 모습들이 한켠으로 그리워서...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4
  • 2007.3.6 13: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양산을 가면서 점점 없어지는 나무들과 코스.. 유실된 길만 봐도 그립습니다..
  • 사라져가는건 머리숫
    늘어나는건 뱃살.....
    그래로 변함이 없는건...타이어........
  • 저기가 어디에요? 으슥한 것이... 많은 썸싱이 있었겠는데요..ㅋㅋ
  • 저는 태어나서 처음 여자의 손을 잡았을 때... 제가 잡은 것이 아니라 잡혔었습니다. 한밤중에 지금도 그 추억이..ㅋㅋ 수줍게 저의 손이 그녀에게 잡혔을 때 놀라움과 짜릿함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4 탱크 연인산 대회 나갑니다.6 accent017 2008.05.08 1218
403 <지엠스> 서산투어 사진 올려 드렸습니다..7 보고픈 2007.03.19 1219
402 벌써 6월이네요... ^^3 ........ 2008.06.01 1224
401 동면? 춘면?1 바른발 2008.06.11 1226
400 03, 04, 05, 06년의 지나간 이번주쯤..4 보고픈 2007.03.08 1227
399 기어 변속 레버를 샀는데 이걸 어떻게 다나...3 ptree 2007.03.15 1227
398 문경MTB대회 잘 다녀왔습니다^^16 웃는돌 2008.11.10 1228
397 일요 라이딩18 슈베르트 2007.11.23 1229
396 뒤늦은 벽제+아마존라이딩3 ........ 2008.05.22 1229
395 화요일 야벙..16 슈베르트 2007.11.05 1231
394 애처가? 공처가?13 STOM(스탐) 2007.03.22 1235
393 유채꽃 만발했던 이른 봄의 제주..36 뽀숑(Fauchon) 2007.04.05 1237
392 11월 2일 라이딩 기술 드랍편 - 이삭님-11 andrea7210 2008.11.03 1238
391 소래 라이딩...........1 겡끼 2008.07.28 1239
390 내일6 충무로 2007.03.02 1241
389 총각님 보세여...~~~27 chul1119 2007.07.29 1243
388 08년 블러 lt의 자태6 랄프 2008.05.07 1248
387 강촌 사진12 배부른 2007.05.24 1249
386 새집장만 축하 드립니다.4 십자수 2007.03.03 1250
385 고 스톱9 sunbo 2007.03.23 1250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47다음
첨부 (2)
118.jpg
196.1KB / Download 13
119.jpg
203.1KB / Download 1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