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베이를 보다가 그만 게리피셔 빅서를 싱클스피드로 변환한 녀석을 덜컥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타던 하드테일 무게를 줄일 생각을 골몰히 하다가 저지른 짓입니다.
싱글 스피드를 기어로 변환하고 싶어서 파트를 구입하려고 하고 있는데,
Shifters- Sram X0 (trigger, twist)
Front Derailleur- X9 (top, bottom pull)
Rear Derailleur- (long, medium, short cage)
우선은 시마노 xt로 구동계를 구성하려고 하는데, 어쨌거나 이거 드레일러를 보니까 저렇게 탑, 보텀 풀, 그리고 뒷드레일러는 롱, 미듐, 숏 등 종류가 다양한데, 어떤것으로 구입을 해야 하는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각기 다른 저런 차이가 주행에 영향을 미치는 것인가요?
마음편하게 샾에 맞기자니 돈도 돈이고, 이번 기회에 자전거의 중요한 부분을 배워보자 하는 생각을 같이 하는터라 제 손으로 만져보고 싶습니다.
시마노와 스렘 차이도 좀 궁금하고 위에 저렇게 다양하게 세분화되어 있는 드레일러도 궁금하고... 꼭 답변좀 부탁드리고, 아울러 미리 감사드립니다.
우선은 시마노 xt로 구동계를 구성하려고 하는데, 어쨌거나 이거 드레일러를 보니까 저렇게 탑, 보텀 풀, 그리고 뒷드레일러는 롱, 미듐, 숏 등 종류가 다양한데, 어떤것으로 구입을 해야 하는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각기 다른 저런 차이가 주행에 영향을 미치는 것인가요?
마음편하게 샾에 맞기자니 돈도 돈이고, 이번 기회에 자전거의 중요한 부분을 배워보자 하는 생각을 같이 하는터라 제 손으로 만져보고 싶습니다.
시마노와 스렘 차이도 좀 궁금하고 위에 저렇게 다양하게 세분화되어 있는 드레일러도 궁금하고... 꼭 답변좀 부탁드리고, 아울러 미리 감사드립니다.
HKEK유저 입니다.
제차를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쉬프터= X-7트리거
앞 드레일러= X-7 탑풀,다운밴드
뒷 드레일러= X-9 롱케이지 (롱케이지가 변속이 원활하다고 합니다.)
제 구성은 이렇구요, 시마노 쓰다가 스램은 처음써봅니다.
소감은
1) 시마노는 부드럽고, 스램은 딱딱하지만 정확한느낌!
2) 경사길 털털거리며 내려올때, 체인스테이를 시마노보다 덜 때립니다.
3) 쥬시브레이크와 스램쉬프터를 붙여놨을때, 한쌍 같이 매치가 됩니다.
4)스램이 장착된 전체적인 잔차의 느낌은, 사용감,모습 둘다, 시마노보다 터프하다 입니다.
제 촌평이 선택에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