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날 자전거 타고 가는데(좀 멀리 가는 여정) 그날만 3번의 펑크를 경험했습니다.
주로 국도를 달렸는데... 왜 이럴까요.. 한 번은 튜브가 심하게 2군데 찢어졌고,,, 아예 새 것으로 교체..
두 번째는 미세하게 구멍.. 또 마지막으로 미세하게 구멍...
다른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요.. 뒷안장에 짐을 싣어도 그런 이유 같지 않던데..
그 이후 나머지 하루는 잘 탔습니다....
8월 6일날 자전거 타고 가는데(좀 멀리 가는 여정) 그날만 3번의 펑크를 경험했습니다.
주로 국도를 달렸는데... 왜 이럴까요.. 한 번은 튜브가 심하게 2군데 찢어졌고,,, 아예 새 것으로 교체..
두 번째는 미세하게 구멍.. 또 마지막으로 미세하게 구멍...
다른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요.. 뒷안장에 짐을 싣어도 그런 이유 같지 않던데..
그 이후 나머지 하루는 잘 탔습니다....
저도 속초가는데 빵꾸가 3번나서 시껍했던 적이 있습니다. 타이어에 박힌놈을 제대로 제거하지 못한게 그 원인이었드랬죠. 어둡고 비오고 펌프 허접하고 해서 그냥 펑크 때우는데만도 한 두시간 허비한 듯...
뭐 뾰족한게 박히면 빵구는 나는거고, 그게 타이어에 계속박혀있으면 튜브를 갈아도 계속 빵구가 날 수도 있는거고 그때그때 다 제거한다 해도 재수가 없으면 하루에 세번 밟을수도 있는거구요. 특히 국도주변이 그런게 많은 것 같습니다.
쏘울거너님 말씀이 맞습니다. 펑크난 타이어를 점검 안하셨거나...아님 억쎄게 운지 좋지 않아서 세 번 날 수도 있는거죠.
펑크의 원인이 각각일 수도 있다는...
국도 주변 갓길에 펑크나기 쉬운 물건(?)들이 가득합니다..
국도를 이용할 생각이면 예비 튜브 2개는 가져가야 합니다..
공기압을 높이시면 조금 도움이 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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