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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안장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windkhan2009.07.21 04:24조회 수 146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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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전거생활 기사를 보면서 꼭 전립선 안장을 하나 구매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일반 안장쓰면 혈류량이 0%가 되고 관련부위가 제 기능을 못한다는 기사를 보고 화들짝 놀랬습니다.

 

허나 아직은 학생이기에 효과가 좋다는 안장은 가격때문에 쳐다보지도 못합니다.

 

제가 지금 사는곳은 서울마포구 망원동이며 기숙사로 있는 학교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4호선 정왕역) 부근입니다.

 

전립선 안장중에 가격이 아주 아주 착하면서 기능도 아주아주 제대로 가지고 있는 제품이 있을까요?

 

사람마다 사이즈가 달르다는 얘기를 보고 직접 보고 사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제품추천과  제가 있는 지역 근처의 파는 샵이 있으면 정보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몸집이 조금... 아니 좀더 많이 펑퍼짐 합니다. ㅠ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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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전립선 안장이 큰 도움이 되지만, 우선은 자전거를 바른 자세로 타는것이 우선입니다. 대개의 경우, 안장=의자 로 생각을 하고 타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즉, 무게의 대부분을 엉덩이에 두고 타는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타다보면 전립선뿐만 아니라, 발도 많이 저리고, 척추에도 안좋다고 봅니다. 배분율은 잘 모르겠으나, 가급적, 핸들을 잡은 손과 페달 그리고, 엉덩이에 무게를 고루 분산해서 타야 하며,  일정시간마다 쉬어주거나, 라이딩시에 수시로 엉덩이를 안장에서 떼어 환기도 시켜주고, 피가 원활히 돌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게 때문에 그렇지, 저렴한 전립선 안장도 적지않게 보입니다.
  • SELLE   Strike TRK (스트라이크 TRK)<---요것도 괜찮은것 같은데요? 산에만 안가신다면...조금 무겁고 산에서 웨잇백 하고 원위치 하기가 조금 걸기적 거려서 그렇지(전 이걸로 산에도 한 두어달 사용) (지금은 가격도 많이 올랐네요) 사용해본 안장중 젤루 편한것중 하나 였습니다.
  • 저는 예전에 가운데 파진 전립선(?)안장  쓰다가 요즘은 가운데가 파지지 않은 일반안장을 씁니다.

    남자들은 안장코가 사타구니에 부담을 느끼지 않는 각도로 적절히 조절해서 사용하면 크게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블루버드님 말씀대로 적당히 쉬어주는 것도 필요하구요.

  • 솔솔글쓴이
    2009.7.22 14:58 댓글추천 0비추천 0
    답변 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어떤 전문가의 말이 떠오르네요^^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나.... 싸이클의 영웅 암스트롱 때문에 전립선에 관한 걱정들이 많아 졌고 그에 맞춰 때거지처럼 쏟아졌던 의약 정보들....  거기에 얼싸 좋다 춤추는 일반인들....  그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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