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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수리 첫경험...

phily012009.04.04 21:48조회 수 618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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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까지 생활자전거를 타다가 이번에 에픽을 구해서 타고 있습니다..
생활자전거는 4년을 타도 펑크한번나지 않았는데,
에픽은 한달만에 펑크가 났네요..
쇠붙이 작은 조각에 찔렸는데...
구입해놓은 정비책자를 보고 펑크 수리를 했습니다^^;
여기서 질문 몇가지 드리겠습니다..
산악자전거가 일반 자전거보다 펑크가 잘 나는지요??
생활자전거를 더 험하게 탔음에도 불구하고 에픽으로 펑크 첫경험을 하네요..

그리고 장착후 바람을 넣고 옆쪽을 눌러본 결과 약간 누르는 느낌이 다르더군요..
어느부분은 약간 더 말랑한것같고 어떤부분은 좀 단단한것같고..
제가 잘못장착했나 싶어서 다시해도 마찬가지더군요..
정상인 앞바퀴도 약간 그런것같구요..
이게 정상인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압력게이지가 없다면 바람을 넣는정도를 어느정도 하면 될까요??
타이어를 눌러본다던지 말입니다^^;

산악자전거는 신경쓸 일이 많네요..
생활자전거는 그냥 바람 빵빵하게 넣어도 아무 이상없이 타고다녔는데말입니다^^;

고수님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좋은 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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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생활잔차 처럼 에어 빵빵하게 넣고 타시면 펑크가 덜 납니다.
    비싼 자전거라 펑크도 잘 안나는거 아니라 펑크는 똑같이 납니다.
    엄지 손가락으로 타이어 밑면을 세게 힘주어 눌렀을때 아주 약간만
    들어갈 정도면 펑크에 그다지 민감하지 않을겁니다.
    (국내 생활잔차 사시면 매뉴얼 있는데 그런거 있으면 참조 하시면 좋습니다.
    저도 거기 매뉴얼 데로 비슷하게 넣고 다닙니다)
    그리고 공기압이 필요이상 낮아도 턱 같은데 타이어과 튜브가 씹히면서 찢어 집니다.
  • 펑크 난 튜브를 제거하고 새 튜브를 장착하실 때, 미리 공기를 조금 주입을 한 상태에서 장착을 하시면 편하게 장착하실 수 있습니다. 또, 타이어를 림에 장착한 후에는 타이어와 림의 경계를 잘 보시면 일정한 선이 있을 겁니다. 가능한 그 선을 림과 정열을 잘 시켜 주시면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까 처음 새 튜브 장착할 때 넣었던 공기보다 더 공기를 주입한 상태(약20psi정도)에서 타이어를 주무르면서 정열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튜브가 타이어 안에서 꼬이는 것도 방지할 수 있으니까요.
  • phily01글쓴이
    2009.4.5 15:00 댓글추천 0비추천 0
    답변들 감사합니다^^
    오늘 펑크로 좋은 경험을 했네요^^;
  • 생활잔차용 튜브를 보시면 MTB용과 크게 차이가 납니다.
    생활 잔차용 튜브는 엄청 두껍습니다...
    공기압에 의한 차이도 있겠지만 튜브 두께 차이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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