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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착용.....꼭 해야하나요?

tamuchin2008.05.01 05:53조회 수 1432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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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유저님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헬멧 착용 (구간, 장소 불문) 항상,반드시,꼭 착용 해야할까요 ?

저는 지금까지 4년정도 라이딩을 해오면서,
단 한번도 헬멧을 착용한적이 없습니다.
산에 간적은 몇차례 되지 않지만, 일반로드나 어반을 주로 즐기는데요.
헬멧에 대한 개인적인 거부감이 있어서 착용을 기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고에 대한 안정성에 보장을 못하는게 사람의 운명인데,
저는 다친적은 없지만, 헬멧에 필요성에 대한 인지도는 분명 있습니다.

헌데...

왜 이렇게 어색하고 거부반응이 들까요......-_-
미치겠군요....
저는 사실, 팀져지, 레플리카 등등 복장에 있어서도 왠지모를 거부감에....
그동안 관심조차 두지 않았습니다.
처음 입문할때만 해도, 멋잇다 혹은 저렇게 갖춰야 제대로  MTB를 즐긴다고 할수 있지라며, 생각했었죠.
고상한 성격에, 유행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 패셔너블하고는 거리가 다소 먼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더군다나 제 나이는 많지도 않은 아직은 파릇파릇 젋은 24살입니다.

제가 타온 자전거는 스윈 xt조립으로 입문.
NRS1(다부셔질때까지 탔음)  > 스캇 지니어스or캐넌데일 러쉬 구매생각중....
입니다.

조금은 고사양의 잔차 구매를 앞두고 있어서,
갑작스럽게 생각지도 않은, 헬멧이며, 의류때문에 또 소심하게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상급차 타고(저한테는 상급^^;;) 헬멧도 안쓰고, 옷도 그냥 지 내키는대로 타고 다니면 소위말하는... 없어보이는 사람이 될까요....-_-
혹은 초짜(?)/MTB에 대한 개념이 충만하지 않은 사람처럼 보일까요.
사람들은 이러한 선입견이 솔직히 없진 않을텐데....

도로주행시, 헬멧미착용에 장비가 조금 부족하게 다니고 있다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셋으로 착용하신 MTB유저분들이(동호회/단체) 우르르 지나가면서 괜히 무시하는 것도 같습니다. (저는 아는척하고 인사라도 잠깐 나누고 싶은데;;;아니면 지나가면서 목례라도^^;;)

전 제가 즐기는 이것으로 인해 어는누구도 저를 대신하여 느낄수 없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가끔 전해오는 카타르시스에 저는 행복하기만 합니다.
헬멧은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장비이지만, 제가 혹시 생길지 모르는 미연의 사고에 대한 주의하고 그것을 커버할수 있는 메리트를 가진다면, 안써도 되는것 아닐까요.
헬멧은 쓰지 않는 MTB유저는 기본이 되어있지않다며, 비난을 하시는 분들도 본거 같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굉장히 자전거를 험하게 탑니다.
항상....지금까지...쓸쓸히.... 혼자 타는데, 별짓거리는 다합니다.^^;;

보통 라이딩시 착용의상은 클릿신발과 트레이닝복/티셔츠 끝입니다.

헬멧과 져지류착용.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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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 2008.5.1 06:38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냥 제이야기만 해 드릴께요.




    1.

    저는 2004년 정도부터 mtb에 입문해서 4년 넘게 산을타고, 도로를 타면서
    다친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다쳐봤자 페달에 찍히는 그정도 수준?
    안전에 상당한 자신이 있었지만, 어색한 헬멧을 입문 때 부터 착용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산을 타고 있었는데.. 앞바퀴에 펑크가 났습니다.
    앞바퀴펑크는 싱글 다운힐 중 눈치채기가 어려운데.. 모르고 턴을 하다가 앞으로 날아갔습니다. 나무에 동시에 머리와 다리를 부딪혔는데, 머리는 헬멧이 깨지면서 보호가 되었고, 다리는 금이 갔습니다.


    2.

    지난 여름, 산을 타고 집으로 복귀하는 도중, 새벽1시에 집으로가는 업힐을 하는 도중에
    아이가 튀어나와 피하려다 대락 3미터정도 되는 낭떠러지로 수직 추락했습니다.

    그때 사고로 신장이 파열되어서 전치 24주에 이르고, 회복되는데 아직까지도 치료받고 있습니다.

    그때 아래로 떨어지면서 머리부터 떨어졌는데.. 헬멧 착용한 상태라 머리는 다치지 않았습니다. 대신 헬멧은 갈기갈기 찢어졌지만요. 머리로 충격을 흡수하고.. 2차로 신장을 다쳤는데도 신장이 아예 찢어져 소실되었습니다. 그 충격 머리로 갔다고 생각하면..


    제가 이렇게 지금 멀쩡하게 타이핑을 하고 있겠습니까? ^_^






    헬멧착용이 의무화되지 않았기에 착용하고 말고는
    자신의 판단기준에 따르는 것이고,
    남이 헬멧을 쓰던말던 상관을 하지도 않습니다만..

    사고란건 자신이 인지하던말건 다가옵니다..
  • 2008.5.1 06:41 댓글추천 0비추천 0
    져지의 경우는 저는 "기능성"때문에 상당히 좋아합니다만, 저도 아무거나 막입고 탑니다.

    대신 헬멧은 집 앞 샵을 갈때에도 ( 500m 거리) 반드시 착용합니다..

    보행자와 등산객, 차량은 절대 관대하지 않거든요.. ^^

  • 차 운전석에 앉으면 제일먼저 안전밸트 하죠?
    자전거 타기전 제일먼저(?)핼멧 써야합니다.

    운 나쁘면 아무데서고 사고납니다.
    저의경우
    그냥 인도에서 설렁설렁 가다가 마주오던 취객과 부딛혀 앞으로
    자전거와함께 맨땅에 곤두박칠...

    오르막에서 댄싱하다가 그립이 빠져 맨따에 해딩...

    산에서 내리막에서 주의부족으로 공중제비...

    차로에서 뒤에오던 승용차에 부딛혀(뺑소니) 날라가 철 가드레일에 머리 무딛힘...

    등 의 경험이 있습니다.
    자전거에 올라서는 순간 어느때고 사고는 생길수 있습니다.

    전 항상 거의무의식 적으로 핼멧을 착용하기때문에 매번 머리를 부딛히는
    사고가 났지만 이렇게 멀쩡합니다.

    한번 경험하시면 헬멧이 얼마나 소중한 그것이라는걸 뼈져리게 아시게 됩니다.
    나를 지켜주는 가장 기본적인 작은 한가지가 헬멧입니다.
    제 생각엔 생활중에 동네용 자전거 타시는 분들도 무조건 헬멧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마다 자전거타다 사망사고 많이 납니다.
    MTB가 아니라 일반 자전거 말입니다(그 분들도 헬멧을 착용했다면 그런 불행은
    피할수 있었겠죠)

    지금 제 아이들은 제가 자전거타러가면 무조건 헬멧을 써야하는줄 알고 헬멧부터
    챙겨줍니다.

    습관이 중요합니다.
    꼭 착용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 간단하게 말해서 헬멧은 폼이 아닙니다.
  • 10,000번 라이딩 무사하게 하고 1번 사고 나면...끝입니다..그 한번을 위해서 헬멧, 장갑을 사용합니다.

    져지는 아무거나 입으세요. 맘에 안드시면 청바지 입고 타셔도 되고..^^
    안전한 라이딩하세요..
  • 저는 산악자전거 입문 전에 헬멧을 쓰지 않고 산악라이딩을 즐겼습니다.
    그 결과 지금 제 머리엔 10바늘 이상의 꼬멘 자국 3개와 안면 코 옆에는
    남들이 보기에도 흉해 보이는 심한 흉터가 있습니다
    이 흉터는 그 당시 한쪽 안면마비가 올정도로 심각한 상황 이였지요.
    2cm 가량만 위로 더 찢어 졌어도 전 평생 한쪽 눈을 잃고 살을뻔 했습니다.

    져지나 쫄바지는 뭐 취향이 아니면 관계 없습니다
    하지만 헬멧이나 고글은 꼭 부탁드립니다
  • 저 3주전에 이십여만원주고,, 레이져 헬멧 삿거든요 그담주에 산에서 넘어졋는데 머리로 헤딩해서,, 헬멧 뽀개졋습니다,, 헬멧안썻음 상상해 보세여,, 저두 4년탓는데 첨 생긴일입니다,,ㅋㅋ
  • 아 참 그래서 사고나고 그 담주에 똑같은 헬멧을 삿습니다,, 요번달에 무려 헬멧값으로 40여만원을 썻습니다 ㅠㅠ,,
  • 작년 여름에.. 도로 잘 가고 있는데

    차가 뒤에서 박아 버리는 바람에.. 도저히..뒤에서 박으니

    내가 일단 나르고 난뒤에 사고 난것을 알겠더군요....

    헬멧이 보니깐 깨졌더군요.. 헬멧 안깨졌으면... 그때 많이 다쳤을껍니다

    다행히 목인대 허리쪽에만 문제가 생겨서 몇개월내에 치료가 되었습니다만..

    나도 모르게..... 사고가불쑥 찾아오더군요

    어차피 각자의 선택 각자가 책임지니깐요..

    다만... 위험할수 있으니 조심하자는거지요..
  • 글쓰신분 잘못되면 누가가장 슬퍼할까요? 그것만 한번 생각해 보시죠?
  • 헬멧은 그냥 나의 생명이다라고 생각하면 딱 좋습니다. 그런데 제가 장갑도 언제나 사용하는데 한번은 넘어졌는데 손바닥이 전혀 안다쳤죠. 보통 손바닥으로 땅을 짚으니 장갑의 역할도 아주 중요하더군요. 그때 돈 절약했죠.
  • 자동차를 타면서 안전벨트를 착용하는게 습관이 되어서 오히려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는게 이상하더군요 심지어 택시나 버스를 탈때도 꼭 안전벨트를 착용합니다
    헬멧을 착용하는게 어색하다는건 핑계에 불과합니다 자신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1년만 열심히 착용해 보세요 전혀 이상하지 않을겁니다
  • 사람 머리뼈 생각처럼 두껍지 않습니다. 꼭 착용하세요.
  • 헬멧안쓰고 mtb타면 많이 개념이 없어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 어려서 자전거를 배우고 수 십 년을 헬멧, 보호대 이런거 없이 막 타고 다녔습니다. 다행히 특별히 다친데는 없었고요. 그런데 40이 넘어서 나이가 들고보니 저절로 헬멧을 쓰고 보호대를 하게 되네요. (보호대 까지?..) 일단 다치는게 싫어지고, 아이들 하고 마누라가 눈 앞에 어른거려서..

    헬멧이나 복장은 내키는대로 마음껏 하면 됩니다. 나한테 가장 편하고 가장 안전한 복장을 하면 됩니다. 제 눈에도 동호회 회원들이 우르르 몰려다닐 때 보면, 나름대로 돈 쓰고 한 껏 멋을 부렸겠지만, 이상하게도 그게 멋져 보이지 않습니다. 그저 그렇고 다 똑같아 보이더군요. 예전 군바리 시절 군복을 손이 베이도록 날세우고 멋부려도 민간인이 보면 그냥 똑같은 군바리로 보이는 것 처럼 말이죠.

    남의 시선 남의 기준에 흔들릴 필요 없어요. 다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마음껏 선택하세요. 그냥 산책하듯이 탄다면 보호장구, 전문의류 다 필요없이 입었던 그대로 타도 되겠죠. 위험하게 막 탄다면 보호장구를 권하고 싶긴 하네요. 난 이제 다치는게 싫어..

    이번 주말에 임도 주행시에는 그냥 집에서 입는 가벼운 T셔츠와 반바지에 헬멧, 보호대, 스포츠글라스를 착용할 생각이에요. 그 때 그때 편한대로 ..
  • 나중에라도 게시판에 지금처럼 글 남기시려면 ...
  • 헬멧을 꼭 써야 하는 이유...
    입 아프게 말루만 설명해봐야 와닿는게 없죠. ㅡㅡ

    동영상 보시고 꼭!!!! 헬멧 구입하기 바랍니다.

    http://solojoy.net/muse/mediaplayer.swf?fid=1129014&bid=d6

    ps - 저두 동영상과 비슷한 경우를 체험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헬멧이 없었더라면...
    '요단강 투어' 다니고 있었을지도 ㅡ,.ㅡ
  • 베트남의 아오자이 복장으로 자전거 타는 풍경이나, 중국의 대규모 자전거 출근길의 이색적인 모습들이, 만약 모두들 헬멧에 져지를 입고 있다면 전혀 아름답거나 이색적이지 않았을 겁니다. 생활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자전거 문화도 중요하고 그런 환경이 많이 갖춰져 갔으면 좋겠습니다.
  •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며칠 전 제가 근무하는 곳에서
    재수생 한 사람이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차량에 부딪는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현장에 나가 보니 길 중간에 머리에서 나온 내용물이 쌓여 있더군요.
    뭔지는 아시겠지요?
    제가 직감적으로 느낀 것은 '죽었다'였지만
    한 이틀 생명이 붙어 있다가 이제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물론 이것은 극단적인 예입니다만
    안전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니까
    거부감이 들더라도 한 번을 위해서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글이 상당히 도전적이군요..
    누가 뭐래도 내 방식 대로 살겠다....

    편한대로, 생각 대로 사세요.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범위에서.....

    저는 나이,성별,생활자전거,옷...절대가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뚜겅 안쓴 사람하고는 자전거 같이 안탑니다.
  • 대부분의 동호회에서는 라이딩시 헬맷착용을 의무화 하고 있을 줄로 압니다. 물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안쓰시는 분도 보이는 것 같지만 아는 안면에 그냥 넘어가는 동호회도 있더군요. 하지만 사고는 부지불식간에 누구에게나 찾아 올 수 있는 것이고 그러면 같이 라이딩하던 동호회 사람들도 도의적으로 치료비나 문병, 만일 죽었다면 정신적 충격 내지는 부조금등도 부담해야 하지요 그런것을 생각한다면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헬맷 착용은 반드시 하는 것이 좋을것이고 특히 단체 라이딩이라고 한다면 무조건 헬맷착용을 해야 할 것입니다. 자신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도 중요하거든요~~~~^^
  • 전 헬멧이 4개에요~
  • 낚시 글이 아니라면 아직까진 운이 좋으신 분이군요....
    전 동네 슈퍼갈때도 쓰고갑니다. 헬멧 하나 박살낸 경험 있으며 지금은 용도별로 3개 가지고 있습니다.
    경험에 의한 학습, 중요하지요.... 하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헬멧없이 경험하진 마시길...
  • 자전거로 아무리 최고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해도 피할수 없는 사고도 있습니다. 전 3/22일 늘상 잘 다니던 내리막에서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뒤집히면서 눈에 들어온 속도계숫자가 53키로더군요. 그 순간 클릿빼고 고개 숙인 상태로 굴렀습니다. 머리부터 땅에 떨어지는데 느낌이 묘하더군요. 헬멧없었으면 아마 죽었을겁니다.
  • 버섯돌이들이나 쓰는 헬멧따위....전 안씁니다 어반헬멧을 쓰지요.
  • 강요하거나 설득할 필요는 없을듯 싶습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거니까요...

    본인 몸 누가 지키겠습니까...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자동차 탈자마자 안전밸트 하듯, 자전거 탈때 헬맷 쓰는건 어찌보면
    너무 자연스러운 조화" 입니다.
  • tamuchin글쓴이
    2008.5.1 16:18 댓글추천 0비추천 0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저것 생각할것이 없네요. 갑자기 소름 돋습니다.
    꼭 쓰겠습니다...!!!
  • 헬멧 착용 필수!!
    회원님들의 멋진 댓글이 넘치는 군요^^

    게시판에 헬멧 미착용한 라이딩 사진이 종종 올라옵니다...
    헬멧 착용에 대한 댓글을 달면...
    남의 일이니 상관 말라는 댓글도 달리더군요ㅠㅠ

    많은 사람이 보는 게시판에는
    헬멧 미착용 라이딩 사진을 게시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 헬멧도 필수지만, 고글도 필수 입니다.
    날아오는 풍뎅이와 충돌해서 기절할 수 도 있습니다. 절대 농담 아닙니다.
    헬멧 덕도 많이 봤지만 고글 덕은 더 많이 본 왈바인. ^^
  • 뭐 꼭 쓸필요는 없습니다.
    밥먹기 싫으면 그냥 굶어죽는다고 누가 잡아가는것도 아니듯이 ..
  • 오토바이타면서도 헬멧안쓰는사람 많죠............

    아마 자전거도 헬멧쓰는게 의무화되더라도 안쓰시는분 많을것 같아요;;;

    그래도 의무화가된다면 지금보단 거부감없이 다들 편하게 쓸텐데말이죠??ㅡㅡa
  • 이유없읍니다 무조건써야 합니다 사고는 항상 주위에 기다립니다 무조건 쓰세요
  • 져지나 쫄바지는 개인 선택이죠.. 저도 5000원 짜리 등산용 티셔츠만 입습니다.
    하지만 헬멧은 필수..

    기분나쁘게 들릴지 모르지만..
    아직까지 헬멧의 필요성을 느낄만한 일을 겪어보지 못하신건 실력이 좋으시다기
    보다는 운이좋으신겁니다.
  • 반대의견..

    안전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자전거도로와 환경을 확충해 나갔으면 함..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안전상의 이유로 헬멧을 쓰는게 첫째구요.
    둘째로는 헬멧을 쓰면 운전자가 덜 무시합니다. 도로주행 많이 해보면 느낍니다.
    헬멧쓰고 쫄바지 입고 레플리카 져지 입고 달릴때와 헬멧없이 츄리닝입고 달릴때의 차이가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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