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속 레버도 바꾸신다면 차이를 느끼시기 더 좋을듯 하네요...

변속이 더 빨라 질듯 합니당.... ^^

XO로 가면 변속하실때. 탁!탁! 하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비교적 깔끔하게? 넘어갑니다.

흠... 스렘은 시마노보다 그렇게 부드럽다고는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어쩌면 특성상 LX보다 더못할수도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XO트리거 방식은 변속될때 매우 갱쾌한 소리가 납니다 ! 하지만 그소리는 그만큼 저항이 걸린다는 뜻이며 뒷끝맛이 쪼금 억세다고 해야할까요 쫌 그렇습니다 시마노 사용자일 경우에 ! 하지만 익숙해진다면 크게 뻑뻑하다거나 그렇진않습니다 하지만 시마노에서 시마노로 옮기시면 좀더 부드럽고 정확한 변속을 할수있습니다 !
그렇다고 해서 LX보다 못한건 아닙니다 ! LX보다 좀더 부드럽고 정확한 변속을 원하시면 XTR입니다 하지만 LX말고 전혀 다른 느낌의 변속감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XO 입니다 !
XO가 1:1방식이라고 해서 ... XTR보다 많이 빠른것은 아닙니다 ! 태클은 반사 ^^
하지만 쪼금의 차이는 납니다 ^^ 정!!!!!!!!!!!!말 예민하지 않으시면 크게 ~ 07년XTR과 07년 XO를 비교했습니다 ^^ 각기 써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

현재 풀샥엔 스램XO, 하드테일엔 XTR 사용하고 있습니다.....엑스티알이 스램보다 변속시 레버저항감이 적어 레버작동이 부드럽단 느낌이 듭니다.......변속자체는 스램은 파~~박(?)하는 느낌이 엑스티알은 구렁이 담넘어 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그리고 엑스티알은 쉽게 집게손가락도 이용할수 있어 이점이 편하더군요...반면에 스램은 집게 손가락 사용할려면 변속레버 위치를 위로 많이 올려야 하는데 그러면 브레이크 위치가 또 많이 위로 올라갑니다.....저는 손가락이 짮아서 그런데로 집게손가락으로도 변속을 하는데 손가락이 긴분은 아마 힘드실듯 합니다....일반적인 경우 스램은 오직 엄지로만 하는 경우가 많던데 전 그렇게 하니 핸들바를 꽉잡은 상태선 힘들고 손바닥을 살짝 띠고 손을 비틀어야만 되더군요....그래서 장시간 사용시 엄지관절 부위가 뻐근하더군요....변속속도는 스램이 빠르다고 하지만 아주 큰차이가 나는건 아닙니다...느낌에 영점 몇초???정도.....저도 태클반사~~~ 어떤분은 엑스티알 사용하다 싱글 급경사를 만나 변속이 늦어져서 잔차에서 내렸다고 하시던데.....글쎄요.....그분이 스램을 사용하셨으면 영점 몇초 변속이 빨리 되서 잔차에서 안내렸을까요?......또 태클반사~~~~암튼 현재 제가 둘다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적어봤는데......액티브하시게 타시는 경향이시면 스램을, 편안하게 타시는 경향이시면 엑스티알을 사용하시는게 좋지 않나 생각되네요....요것도 태클반사~~~(음!!! 너무 줏대없는 모습을 보이는군요^^)

쓰는 사람들의 주관적인 생각이 크게 작용하겠죠...전 xtr--->xo 로 왔는데요..엄지손가락 뻐근한거 없구요~변속이 xtr 보다는 빠르긴 빠릅니다..허나 변속이 빨라서 이득본건 별로 없는듯 하네요..xo로 바꿔서 후회 해본적은 없습니다...그냥 맘에드는거 지르세요~~

dumcd님의 말씀 중 '어떤분은 엑스티알 사용하다 싱글 급경사를 만나 변속이 늦어져서 잔차에서 내렸다고 하시던데' 이 부분은 아마 정-역방향 차이 문제 때문에 그럴겁니다. 예전에 한참 논의가 되었던 부분인데 정-역방향 딜레일러에 대한 내용 중 급한 경사를 갑자기 만났을 경우 정방향이라면 무리하게라도 큰 체인링으로 변속이 가능하지만 역방향의 경우는 어렵다는 내용이 있었죠. 저도 경험해본 일이기도 합니다.

제가 어디서 본 건 트리거 방식은 시마노 시프터랑 속도가 비슷하고 트위스터 방식이 1:1이라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시마노는 변래버를 눌렀다가 떼변 변속되는 2:1변속이고
슬램은 변속래버를 누르면 변속되는 1:1시스템이라 아주 조금 빠릅니다....

저는 시마노 XT 쓰다가 뒤는 X9 래버는 X7쓰는데

시마노는 이제 싫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차이일듯합니다....

저는 시마노 탈때 동호회형님 자전거에 달린 XO타보고

반해서 바꿨습니다.....

한번 타보고 결정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둘 다 경험해 본 결과 앞으로도 계속 SRAM 을 고집할 것 같습니다. :-)
개인적인 취향이니 태클환영

07/08년식 시마노는 많이 빨라졌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가격 메리트는 시마노의 압승이죠...
스렘도 멜오더 때문에 많이 저렴해 졌지만...
아직도 너무 비싸게 팔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전 시마노 추천합니다...
시마노 제품 변속 레버를 눌렀다가 떼었을 때 변속 된다는 것은??
그런 방식이 존재했었나요??
느낌상 그럴 수는 있지만 케이블 장력에 의해서 변속되는 것은
스렘이나 시마노나 동일하다고 봅니다...

시마노가 좋으냐. 스램이 좋으냐. 네가 가지고 있는것이 이세상에서 제일 좋은겨..

lx->ox... 저와 같은 경우 군요~
변속레버는 각도 조정및 위치 조정이 가능하기에 불편함은 전혀 못느꼈습니다~
xtr, xo... 둘다 본연의 기능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함은 다들 아시는 바
따로 언급이 필요 없을듯 합니다~

다만 비교를 하자면 xtr은 고급세단의 7단 자동 변속기,
xo는 스포츠카의 수동 변속기같은 느낌입니다~
변속이 된건지도 모를? 부드러움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xtr
자전거를 타는것 이외 변속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그리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xo

너무나도 개인적인 생각였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스램. 시마노따라가기엔 아직 갈길이 멀고도 멀다고 생각듭니다.

2006년까진 Sram사에서도 Shimano 사와의 비교동영상을 보여주면서
차잇점에 대해 광고했었죠~

하지만 2007년부턴 그런게 사라졌습니다.
왜일까요???? 현명한 소비자라면 잘 아실겁니다.

2007년부턴 시마노의 압승입니다~

당장 길바닥에 달리는 mtb에 어떤 회사의 부품이 많이 달렸는지 보면 아실듯... 왈바 사진들 말고.

신형 XT 이상급들은 변속레버를 누르면 손가락 떼기 전에 바로 변속됩니다.

변속계의 양대 산맥인데 뭐가 더 좋다하는 건 어불성설이겠죠만

그래도 두리뭉실하게 대다수가 선호하는 것이 길바닥에서도 눈에 잘 띨겁니다

현다이의 소 머시깽 처럼요.

전 근자에 입문한 지라 양 제품의 비교는 어렵구요

시마논 옛날에 잠시 아세라 써본 정도입니다.

xo는 아니지만 얼마전 x9 트리거 사용하다 트위스트로 바꿧습니다.

슬램이 빠르다니 그런 줄로만 알고 있고요. 변속시 좀 시끄럽죠. 따닥! ㅋㅋ

일단 트리거가 엄지 하나로만 변속가능해서 좋은 거 전혀 모르겠고요

윗분 말씀처럼 변속하려고 엄지를 핸들 밑으로 뒤트는 동작의 반복이다보니

싱글에서 엄지 혼자 고생 많이 하고요

가뜩이나 장력이 세서 엄지 손가락 뿌리아픈 거 몇일 달고 다닙니다.

해서 트위스트로 바꿨지요

싱글에서의 잦은 변속에 여러단으로의 순간 오르내림...굿입니다.

윗글들에 미루어 보면,

잦은 변속 덜 필요한 로드나 임도엔 시마노가 부드럽다니 좋을 듯하네요.

저 만의 짧은 경험에선

싱글에 슬램 트위스트...이 거 물건입니다

트위스터 쉬프터는 여러단 한번에 올리고 내릴때 정말 편하죠.... 갑자기 빨딱 선 업힐 만나도 그냥 잡고 드르륵 돌려 주면 되니.... 뭐.. 이것도 불편하다고 하는 사람은 있겠죠. ㅋ

저는 엄지 손가락 인대가 약해서 트위스터로 바꾸었습니다. 좋더군요.
그런데 쉬프터와 그립의 크기 차이로 인해 어쩔수 없이 단차가 생기구요,
장시간 다운힐로 핸들바가 흔들리고, 그 경게에 엄지가 위치하게 될 경우
엄지 및 그 주변에 물집생깁니다. 마이 아파 -.-;

둘다 쓰고 있습니다 (트랙 엘리트9.9와 9.8)

슬램이 남성적 이라면
시마노는 여성적인 느낌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슬램에 한표 더 줍니다.
손맛과 느낌이 아주 그만입니다.

산위주로 타신다면 슬램
도로위주로 타신다면 시마노....가 좋을것 같다는 개인적 생각 입니다.

산, 도로에서건 시마노 xtr추천합니다.

아직은 시마노 손을 들어 주고 싶네요 스램은 좀더 화이팅을 해야만...

구동계의 양대산맥은 아직 캄파놀로와 시마노죠.. 스램은 부각된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뭐.. 캄파에서는 MTB는 생산을 안하잖냐~하면 할말이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