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대로 적어보자면...
알루미늄 - 많이 쓰이는건 크게 두가지. 녹이 슬지않음.
6061: 탄성이 좋고 용접쉬움.
7005: 강도우수

티타늄 - 예전엔 피로한계가 없다고 하였으나 최근엔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함.
그러나 반영구적으로 쓸수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음
3AL/2.5V: 가장 많이 쓰임.
6AL/4V: 3AL/2.5V보다 강도, 탄성, 무게가 더 우수하다고 하나 가격이 더 비쌈.
티타늄프레임은 100퍼센트 티타늄이 아니라 강도를 위해 알류미늄, 바나듐을 함께 튜빙함.
위의 3AL/2.5V, 6AL/4V가 그 비율을 말함.
티타늄에 관해선 질문게시판에 kwangjik88님이 질문하신 글이 있습니다.
작성자 검색하시면 나오는데 거기에 달린 댓글들이 더 도움이 될듯하네요.

크로몰리 - 피로한계가 없고 탄성도 좋음. 반영구적 사용가능. 녹이스는 단점.
reynolds社 계열 (853,631 등)
columbus社 계열 (대표적으로 scapin에서 많이 쓰이죠.)
tange社 계열
ritchey社 계열(plexus 프레임 유명하죠.)
등등등등...

카본은 mtb photo게시판에 천재소년님이 작성하신 글이 있습니다.
그거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자전거에 사용되는 재료는 용접성이 우수한 것들입니다...금속 재료는 이상적인 강도의 5000에서 9000분의 1정도의 강도(무게비)를 가집니다. 합금이나 열처리는 이러한 재료에 강도를 올려주는 역활을 하나 무게비로 계산하면 ... 모든 금속의 강도차는 많아야 2~3배 입니다.
...철은 용접성이 좋으나 너무 무겁고 , 알루미늄은 무게에 대한 강도는 철과 많이 차이 나지 않으나 비중이 적어 ...형태가 가지는 이점을( 파이프가 큽니다)를 사용합니다...
티탄이 피로한계가 없다는 말은 처음 듣습니다...피로 한계가 없다는 이야기는 티탄으로 철사를 만들면 구부려 끊을 수 없다는 소리입니다.
티탄은 해수에서 백금에 필적하는 내식성을 가져서 화학공업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기계적으로 신뢰성을 갖는 용접이 어렵습니다, ..용접후의 내구성은 모릅니다.
카본은 만드는 재료와 방법이 많습니다. 우주선 재료도 있고 5000원짜리 낚시대 재료도 있습니다....뭐 같은 카본이라고 우기면 바보됩니다.

...피로한계는 연성 재료에는 없습니다. .보통 알루미늄을 예로드는데 ,자전거의 경우는 파이프를 크게 만들다보니 심한 변형이 생겨서 .피로한계를 가지고 티탄이나 크로몰리, 철등은 얇게 만들 수 없다보니 변형이 안생겨 피로한계를 가지지 않는 경우입니다....재료가 좋아서가 아닙니다.

자전거에 있어 특정회사를 지정하여 ..고품질이라 칭할 수 없습니다. 과거에 쌍동이 칼이 우수했지만 지금은 개나 소나...품질은 비슷합니다... 자전거도 마찬가지 입니다..자전거에 무슨 세계적 기술이 있겠습니까.
그냥 as확실한 것으로 사면됩니다.

hjh205님글중 . 티탄이나 크로몰리, 철등은 얇게 만들 수 없다보니 변형이 안생겨 피로한계를 가지지 않는 경우입니다....재료가 좋아서가 아닙니다. ---
티탄이나 크로몰리는 피로한계가 있지 않나요 ?
반대로 알미늄같은 경우는 피로한계가 없어 피로가 누적된다고 본것 같은데 ..
알미늄파이프를 두껍게 가공하는건 피로누적을 피할려는것보다 강성유지와 무계 때문인걸로 압니다
티탄의 경우는 얇으면 강성이 약해지기 때문이고 (소재자체가 무르다보니 )
크로몰리는 충분히 얇게 나올텐데요 ;;
제가 알기로는 소재의 특성상 피로가 쌓이고 안쌓이고 하는거지 소재의 두께때문에 그런건 아니라고 알고 있어서요
도싸에서 봤는지 어디선가 봤는데 최근에 밝혀진 바로는 티탄이 알미늄처럼 피로한계가 없다고 본것 같네요 .
이게 티탄에 첨가되는 알미늄이나 바듐때문인지는 모르지만요 .

...자야 되는데...그래도 벌여논 일이니..

1... 철,티탄, 크로몰리가 두꺼운 이유..

용접이라고 하지만 금속을 녹여서 접합하는 용접이있고 용접봉만 녹아서 접합시키는 납접이 있습니다. 알미늄은 납접이 가능해서 얇게할 수 있고 비중이 적어 파이프 직경을 키울 수 있습니다만..연성 재질이라 낭창거립니다.
쇠는 납접이 불가능하고 서로 녹여 붙이려면 일정한 두께가 있어야 구멍이 안생깁니다 .

2. 티탄이 피로 한계가 없다는 이유..

티탄이나 구리 알루미늄 그리고 납은 순수한 상태에서 연성이 있는 물렁한 재질입니다. 하중을 주면 늘어 남니다

그러나 합금이 되면..당연히 단단해지고 단단한 것은 깨질 수 있고
피로한계값을 갖습니다.
단단한 것일 수록 파괴하중에 대한 피로한계값은 적습니다.

3.. 피로한계값..측정 방법

하중으로 하는 방법과 일정한 변형률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꺼우면 탄성 변형을 잘 안합니다...그냥 파괴되어 버립니다

4..티탄은 순수 금속일때 무름니다..합금이되면 무게비로서는 최고의 강도를 가집니다

5... 어떤 형태로든 내부에서 에너지를 흡수 할 수 있다면 피로 한계값이 파괴 하중값에 근접할 수는 있겠으나 피로 한계값이 없다는 주장은 관심 끌기로 보입니다.

1... 철,티탄, 크로몰리가 두꺼운 이유..

용접이라고 하지만 금속을 녹여서 접합하는 용접이있고 용접봉만 녹아서 접합시키는 납접이 있습니다. 알미늄은 납접이 가능해서 얇게할 수 있고 비중이 적어 파이프 직경을 키울 수 있습니다만..연성 재질이라 낭창거립니다.
쇠는 납접이 불가능하고 서로 녹여 붙이려면 일정한 두께가 있어야 구멍이 안생깁니다 ----
여기서 말하는 납접이 무얼 말하는건가요 ? 금속을 녹여서 접합하는 용접은 어떤 용접을 말하는 건지요 ?
알미늄 파이프직경을 키우는 오버사이즈 튜빙은 용접의 용이함과는 관계가 없이 가벼운 무게와 강성유지를 위해 하는 걸로압니다
쇠라고 하신건 하이텐강을 말하시는것 같은데 고가의 자재도 아니고 두께도
두꺼워서 아크봉으로 지져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알미늄이나 크로몰리 티탄은 티그용접이기 때문에 전혀 두꺼워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

알미늄 티탄 크로몰리 각각의 파이프가 두껍거나 얇거나 하는것은
무게비 강성등을 따져서지 용접하고는 별로 관계가 없습니다

용접에는 용접금속과 용접봉이 모두 녹아서 일체가 되는 용접(아아크 용접등)과 용접봉만 녹아서 붙는 납접이 있습니다. 알루미늄 자전거의 용접부위가 촛농 떨어뜨린 것처럼 생겼다면 .. 납접입니다

오버 사이즈라는 것은 어떤 기준 보다 커졌다는 의미일땐데 기준은 아마 회사가 정 할 것입니다....별 의미 없겠습니다.

같은 무게일때 외경이 커지면 계산상으로는 강도가 증가하나 현실적으로
찌그러드는 문제로 한계를 가집니다.

하이텐강은 싸구려고 크로몰리는 고가의 제품으로 생각하시는 듯한데
몰리브텐1% 넣었다고 원가차이 많이 나지 안습니다. 자신의 자전거에 자부심을 가지는 것도 좋겠으나 ..때로는 현실을 볼 필요도 있습니다.

티그 용접의 한계가 0.8mm정도로 알지만 ..특별한 경우 입니다.
불활성 가스 용접은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용접부의 산화 방지 정도일 것 입니다.

마지막 줄의 내용이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알미늄 티탄 크로몰리 각각의 파이프가 두껍거나 얇거나 하는것은
무게비 강성등을 따져서지 용접하고는 별로 관계가 없습니다------------
이 부분이 이해가 안되시면 자전거 소재에 관해서 관해서 얼마나 아시는지
궁금해지네요
티그고 아크고 웹상에 찿아보면 얼마든지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버사이즈 튜빙이나 다른 전반적인것도 찿아보시기 바랍니다
크로몰리를 고급으로 생각치 않구요 개인적으로 4130급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
그리고 본인이 틀릴수도 남들이 하는 말이 만에 하나 맞을수도 있다는점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 저는 기계에 대해서는 전문가입니다. 그리고 웹상에서는 돈이 될만한 전문지식은 없습니다. 돈내고 사던가 ...도서관에 가야합니다.
한때 자동차에 최첨단이란 이름에 혹해...돈 많이 발랐던 적도 있습니다.
...다 쓸데없는 짓이 었습니다.

요즘은 돈많이 비싼 것은 회사에서 만집니다... 그래도 별거없습니다.

궤변도 아니고 참 그렇네요
웹 검색을 돈벌려고 한다는 시각으로 보여 씁쓸합니다
기계에 전문가신지 모르겠지만 남이 뭘 물어보고 무엇을 궁금해 하는지
모르시는군요
회사자랑에 전문가라는 답변을 듣고자 질문한적이 없는데
동문서답에 ;;;;
님이 서술하신 ---------------1... 철,티탄, 크로몰리가 두꺼운 이유..

용접이라고 하지만 금속을 녹여서 접합하는 용접이있고 용접봉만 녹아서 접합시키는 납접이 있습니다. 알미늄은 납접이 가능해서 얇게할 수 있고 비중이 적어 파이프 직경을 키울 수 있습니다만..연성 재질이라 낭창거립니다.
쇠는 납접이 불가능하고 서로 녹여 붙이려면 일정한 두께가 있어야 구멍이 안생깁니다 .
---
전 이부분이 잘못된 정보라고 보는데 님은 정확한 정보라고 믿어시나 봅니다
전 님이 전문가냐고 물어본적도 없습니다 .
집에대해서 물어보는데 바다가 좋다는 대답을 듣는것 같아서 답답합니다

용접을 떠나서 본다면 티탄은 얇게 파이프를 만들어도 충분한 강도가 나오고 낭창한 탄성이
좋은것이라고 아는데요 카본은 무게대비강도가 좋은 반면 얇게 하면 너무 낭창 거려
레이싱용도의 카본은 두껍게 만드는것 이 아닌가요? 두껍게 해도 가벼우니...
크로몰리는 티탄과 비슷하지만 ...비중자체가 무거운것이고
제가 잘못알고있을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