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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브레이크 문의 드립니다.

aidio2007.02.20 11:01조회 수 41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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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에 스케일 40 구입해서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림브레이크만 사용하다 디스크는 처음 사용합니다..)

사용되는 브레이크는 시마노 BR-M535 Disc 160 F& R mm 센터락 RT52 Rotor 입니다.

타이어 교체 후에 손으로 휠을 돌리니, 3~4 바퀴정도 돌더니 멈추더군요...

그래서 샾에가서 다시 셋팅 받고 잘 타고 다니다..

오늘 다시 돌려보니까... 마찬가지네요...

샾에 갔을때 디스크는 원래 약간씩은 그런거니까... 그냥 타다보면..

괜찮아 진다고 하는데.. 이거 영 신경이 쓰여서...

1. 길들이면 좀 나아지나요? 아니면 타다보면...

2. 소리 계속나면 다른 걸로 교체까지 생각중인데..
    괜찮은 모델 있으면. 소개시켜주십시요


ai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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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
    2007.2.20 11:14 댓글추천 0비추천 0
    디스크 브레끼는 휠을 조이는 중축의 압축력에 따라서도 패드가 로터에 닿을수 있습니다.

    칼가는 소리 기본 품목이고(꼭 기본이라 하긴 그렇지만 저희같은 아마추어라면 그냥 기본으로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상 좋음)

    패드 정렬은 특별히 하지 않아도 되구요.
    공회전시 살짝 부하가 걸려도 금세 멈추지만
    실제 하중이 바퀴에 걸리면 해단 로터와 패드사이의 부하는 큰 의미는 없어집니다.

    물론 군인들이 흔히들 말하는 행군시 명찰만 떼어내도 날아갈듯 가벼워진다는 속설(?)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기분 탓이죠.
    (이 작은 부하로 승패를 좌우할만큼 예리한 라이딩을 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프로 말곤..)

    아무튼 타이어를 바뀠다면 휠을 뺐다가 다시 꼈을텐데요
    그러면 QR을 풀러서 조금 풀고 조여보고 조금 조이고 조여보시고 해보세요
    패드와 로터가 닿지 않는 정도로 조이시면 되고
    서로 닿지 않는데 QR이 너무 헐겁다 싶으면 QR을 적당한 힘으로 조이시고 켈리퍼를 한번정도 정렬하시면 됩니다.

    휠 한번 뺐다가 다시 꼈는데 패드와 로터가 닿는다는 말은
    애초에 QR의 힘 차이가 상당히 생겼기때문에 그 차가 심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김국장
    2007.2.20 14: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같은 증상이 있었는데요.. 단지 칼가는소리가 좀 난다고 다른 디스크로 바꾸실 필요는

    없습니다. 질문게시판에서 디스크, 로터, 간격 으로 검색하시고 딱 1시간만 정독하시면

    디스크 정비의 어느정도는 스스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주위의 디스크로 바꾼분들이 소리로 고민하시면 산으로 가서 신나는 다운힐

    을 한번 하시라고 말씀드리는데요.. @@님 말씀대로 QR의 힘도 적정선으로 조여줘야 하구요

    디시크는 항상 처음에는 소리가 나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타시다 보면 신기할정도로 지

    가 알아서 대략 1mm의 간격으로 유지됩니다.^^
  • 하늘기둥
    2007.2.20 15: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시스템 (로터포함)이 변형만 되지 않았다면 육각렌치 하나로 정확히 조정가능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스템의 이해와 눈썰미 ? 가 있어야 하겠지요.
    한번 도전해 보세요 .
    일단 큐알을 정확히 물려 뒷 바퀴가 정중앙에 오도록 정열하시고 육각렌치를 이용해
    갤리퍼를 미세조정 하다보면 어느시점에 칼가는소리가 안나고 딱 정열이 됩니다.
    이때 갤리퍼와 육각볼트 를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정밀하게 잘 잠그면됩니다.
  • neuro2
    2007.2.20 15:44 댓글추천 0비추천 0
    밝은 곳에서 처다 보면 한쪽 패드가 로터에 닿아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닿아있는쪽으로 로터를 손으로 당긴 후 브레이크 레버를 2-3회 꼭 잡았다가 놓아 주시면 닿았던쪽 패드 간격이 조금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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