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3년된 중고 사서 다닙니다. 산 이유는 그전 사용자가 거의 안타서요..
근데.. 5년이 지났다면.. 중고 메리트는 적어 진다고 생각 됩니다
싸기는 아주 쌀거 같은데.. 5년이 지나면.. a/s나 프레임 문제 생겼을때..
곤란할거 같습니다. 저도 곤란한 경우를 당해서요
산 거의 안타고 그래도... 년식 얼마 안된거 권유드립니다.
5년 이라는 기준은 일주일에 3번 정도 싱글이나 임도 타고 다녔을때 5년 이라는 거고..
보통 동호인들은 10년은 버틸거 같습니다.
5년이상짜리 중고 프레임은 별로 땡기지 않을거 같습니다.
평소 내가 가지고 싶었던 프레임 이 아니라면요..

동네 마실용이라면 상관없지만 알루니미늄의 연식이 5년 이상이면 안사시는게 당연하신 겁니다. 자전거는 안탔으니 내구성에 아무런 이상이 없을 것이라고 단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듯한데 자전거는 안탔다고 100% 누후화가 진행안된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자연상태에서 누후화가 진행됩니다., .

5년이상된 알미늄 프레임은 구입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알미늄 프레임 자체 및 용접부의 세월에 따른 경화현상으로 인한 취성파괴 위험때문이죠.
윗 분 말씀처럼 동네 마실용으로라도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경화현상이 진행된후 피로누적은 정말 안전상 좋치 않습니다.

그런것이 신경쓰인다면 티탄이나 크로몰리를 권하고 싶습니다.
요즘은 티탄보다는 크로몰리가 대세더군요..
요즘의 크로몰리는 합금배합의 발달과 버티드의 발달로 2kg 이하로 많이 가벼워지고 탄성도 좋아 졌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