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피셔 와후를 살 계획입니다.
타이어가 유난히 두껍던데요. 2.0인 것 같습니다.
산에 갈지 안갈지 잘 모르겠고요, 로드용 중심으로 탈 것 같습니다. 그냥 RCT 300처럼 더 저렴한 것 살가 고민해 봤는데요. 그래도 혹시 산이 갈지 모른다는 생각이 있고, 또한 앞 샥에 대한 미련이 있습니다. 철 티비로 한강에서 타봤는데 앞 샥이 있는게 그래도 피로감이 줄던데요.
엠티비를 사서 로드중심으로 타면 대부분 타이어를 대부분 로드용으로 갈게된다 해서 그런데,
1) 신품 구입시 로드용으로 처음부터 가는게 좋을까요?
2) 뒤바퀴가 약간 얇다던데 이것을 앞 바퀴로 옮기고 뒤바퀴만 더 얇은 로드용으로 바꾸면 되는지요.
3) 만일 산에 간다면 타이어를 그때마다 직접 교체해야겠지요? 휠을 통째로 바꾸면 쉬울 것 같은데, 그럼 휠을 하나 새로 사야할 것 같고, 타이어 교체는 혼자하기 쉽지 않을 것 같고 번거로운데 보통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4) 그리고 물통을 프레임에 달면 드릴로 구멍을 두개 내서 나사로 조이는 것 같던데, 그것보다는 다른 방식으로 붙일 수 있는 물통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이런게 궁금합니다..
타이어가 유난히 두껍던데요. 2.0인 것 같습니다.
산에 갈지 안갈지 잘 모르겠고요, 로드용 중심으로 탈 것 같습니다. 그냥 RCT 300처럼 더 저렴한 것 살가 고민해 봤는데요. 그래도 혹시 산이 갈지 모른다는 생각이 있고, 또한 앞 샥에 대한 미련이 있습니다. 철 티비로 한강에서 타봤는데 앞 샥이 있는게 그래도 피로감이 줄던데요.
엠티비를 사서 로드중심으로 타면 대부분 타이어를 대부분 로드용으로 갈게된다 해서 그런데,
1) 신품 구입시 로드용으로 처음부터 가는게 좋을까요?
2) 뒤바퀴가 약간 얇다던데 이것을 앞 바퀴로 옮기고 뒤바퀴만 더 얇은 로드용으로 바꾸면 되는지요.
3) 만일 산에 간다면 타이어를 그때마다 직접 교체해야겠지요? 휠을 통째로 바꾸면 쉬울 것 같은데, 그럼 휠을 하나 새로 사야할 것 같고, 타이어 교체는 혼자하기 쉽지 않을 것 같고 번거로운데 보통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4) 그리고 물통을 프레임에 달면 드릴로 구멍을 두개 내서 나사로 조이는 것 같던데, 그것보다는 다른 방식으로 붙일 수 있는 물통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이런게 궁금합니다..
2. 뒷바퀴가 더 얇다는건 처음 들어보는데요. ^^ 아마 뒷쪽에 1.95 앞에 2.0 이런식으로 셋팅하신걸 말씀하신 모양입니다. 로드용 타이어는 트래드 자체가 아예 없는 놈도 있고 MTB용 타이어와는 생긴게 완전히 다릅니다. 로드용 타이어를 구입하셔서 끼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3. 산에 가신다면 타이어를 교체하거나 휠셋을 바꿔야 하는데, 둘다 문제가 조금씩 있죠.
타이어만 갈아낀다면 그 불편한 것을 매번 해야하는 것이고, 휠셋을 갈아낀다면 금전적 문제와 스프라켓을 공용으로 할 것이나 아니면 스프라켓 2개를 휠셋과 함께 번갈아 가면서 쓸것이냐 문제도 있죠.
4. 프렘에 구멍을 뚫으시면 안될 것 같은데요. ^^ 프렘에 원래 물통 게이지 달 수 있도록 구멍이 뚤려 있습니다. 임의로 뚫으시면 워런티는 물론 제품 수명에도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