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쪽까지 뻥 뚫려있어서 그런지 상당히 약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사용한것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잘 휘더군요.

최근에 셀레 안장 시리즈를 거의다 본 적이 있습니다. 이름에 gel 글자가 들어가서 젤 안장 커버처럼 말랑말랑 할 줄 알았는데 직접 손으로 눌러보니 전부다 하드한 편이더군요. 일반 안장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더군요. 부드러운 안장을 원하는 분들은 매장에 가서 직접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전립선 보호기능이야 당연히 되는거고...
요넘이 가볍긴 한데... 약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역시 모두 갈라진 특징상 레일이 받는 힘이 커지기 때문에 레일이 잘 휜다고 들었습니다.

Selle Lady gel Flow 제품을 잠깐 사용해 봤는데 손으로 눌러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상태는 일반 생활 자전거 안장과 비슷한 수준으로 느껴지는데, 막상 사용해 보니 상당히 편안한 것 같았습니다. 셀레 제품 라인 중에서는 그래도 표면이 가장 부드러운 것 같던데, 다른 셀레 남성용 안장들도 직접 사용해 보면 손으로 느껴지는 것과는 달리 더 부드러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셀레 여성용 안장의 크기는 일반 유사 MTB 에 기본으로 장착된 안장과 거의 비슷한 크기더군요. 여성용이라서 더 큰 줄 알았는데 비교해 보니 거의 비슷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