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단종된 엘파마 에어 900을 타고 있습니다 . 하드 테일을 타본적이 없지만 샥의(뒷샥) 에어를 잠그고 타보니 바빙이 뭔지 느끼기도 전에 덜컹덜컹 이거뭐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여 님께서 분과 초를 다투는 선수가 아니시라면 바빙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문제 같습니다. 산에서 업힐할때 잠그고 딴힐할때 풀고 평지에선 바빙이 뭔 소린지도 모르겠더군여.
다 좋습니다만 바빙이 없는 풀샥이라 말하면 물론 다 타보지는 못했죠^^
근데 바빙이 없다함은 하드텔처럼 딱딱한상태이거나 샥이 잘안먹는경우가 많지만서도
고가의 모델은 또 예기가 틀려지죠
nrs 씨리즈 같은 경우엔 바빙이 적고 좋은 프레임입니다만 바빙이 없을때는 딱딱한
하드텔 비슷한 느낌이라고 많이들 예기하시고 바빙은 없되 샥도 잘 안먹는
폭스 브레인샥이라고하나요? 스페셜라이즈드 모델 브레인샥달린거 선수들도 많이쓰고 바빙없는 모델로 유명하죠 ^^ 전 아주고가 분야는 잘모르겠네욤^^ 이만...^^.... 내공딸려 아놔
바빙.....일장일단이 있다고 봅니다. 바빙을 잘 제어하는냐(딱딱해지고 요철구간에서 반응이 더딤)....아니면 충격에 더 잘 반응하는냐(바빙 제어가 잘 안됨)...........2가지를 동시에 만족하는 것은 아직은 없다고 봅니다. 2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유수의 회사들이 노력을 하고 연구를 해서 여러가지 모델들을 내 놓고 있지만.............아직은......풀샥을 타시면서 바빙을 걱정하시려면 그냥 고급 하드테일 타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바빙이 있어도 풀샥은 풀샥 나름대로의 타는 재미가 있습니다.
에픽도 있습니다. 짜증나는 바빙... 물론 위 중 가장 적긴 하지만... 훈이아빠님 말씀처럼 풀샥치고 잠김기능이 있는거 빼곤 바빙 없는 넘은 없다는게 맞습니다. 적은넘을 고르는게 맞습니다.
에픽 03년 이전의 모델은 전혀 바빙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그 후 모델은 일단 궁디 깔면 쭈그러 들어가는 샥을 보면 역시 이도 바빙이 없다고는 말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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