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가다(내마모성 및 빵꾸에...)
비싸다
접지력 떨어진다
당근 가볍다 ^^

경량 타야에 공통점임다.

타야는 가볍고 튜부는 무거우면 좀 웃기겠죠 ^^
막시스 플라이웨이트 정도씀다
그밖에 파나 그린라이트, 켄다 울트라라이트, 콘티 슈퍼쏘닉 정도가 있음다

콘티넨탈 쓰는데 밤송이 가시가 3군데나 밖혀서 고생한적 있습니다
그래서 경량화에서 경량 타이어는 별의미 없는것 같더군요
그냥 대회용 으루 잠깐 타기에는 적당한데 즐겨가면서 타기에는좀.....

경량화 때문에 어제 평소 사용하던 허친슨 튜브레스 타이어를 빼고
맥시스 플라이웨이트 튜브와 컨티넨탈 트위스터 슈퍼소닉 타이어로 교체를 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느낌은...... 아무래도 불안감을 감출 수는 없더군요
마치 첫날밤을 맞이하는 새색시의 두근거림 그 불안감 같은 ^^

참고:여름의 끝무렵 울산에서 포항까지(왕복 ^^) 야간 라이딩 한 적이 있습니다.
저를 꼬드긴 키 크고 몸매 착한 총각이
그때 '컨티넨탈 트위스터 슈퍼소닉'을 사용했었는데 "결론은! 괜찮다"더군요

그나마 경량 타야 중 젤 쓸만한게 슈퍼쏘닉임다 ^^

CO2 챔버가 도착하는대로 싱글 및 하드한 성격의 임도를 달려 볼 예정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제 라이딩 할 때 챙겨야 할 품목이 많아지는군요 -_-ㆀ

예비 튜브에 펑크 패치에 CO2 챔버 및 어댑터까지......
타이어 레버는 뭐 다년간 튜브레스 타이어를 다룬 무적의 손가락이 있으니까 통과~

플라이웨이트 310... RACE DAY ONLY 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ㅎㅎㅎ

그렇구나..경량타이어는 산에는 못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