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그대로 유사MTB라는것이 왜존재하는거죠? MTB면 MTB지 유사는 왜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왜 다들 대부분의 사람들이 국산에서 생산되는 MTB(첼로,엘파마,블랙캣,아발란체,프로코렉스제외)를 거의다 유사MTB라고 하는지 이것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가지신기한것은 국산은 잘만들어도 메이커인지도때문에 잘알려지거나 타시는분들이 적은것같습니다. 저의 질문에 답변을 해주세요. 그리고 미리답변달아주신것 감사하다고 할꼐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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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MTB = MTB란 닮은 일반 생활 자전거..
첼로, 엘파마, 블랙켓, 아발란체, 프로코렉스 제외만 국내 메이커가 뭐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MTB를 안만들고 유사MTB를 만드니깐 유사 MTB라고 보르는거죠...
트렉이나 스폐샬등 외국 유명 메이커도 다 유사 MTB는 만듭니다.
국내 메이커 중에 엘파마는 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직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신거 같아 보이네요. 타시다 보면은 국내 메이커도 많이 보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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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산에가긴 부족한 느낌때문일까요? 산악자전거의 특성상 극한상황까지 자전거를 사용하게 되는데, 그런 용도로 사용하기엔 내구성의 문제가 있어보이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저와 같이 유사산악자전거를 타고 같이 가시던 분은 산악라이딩후 휠이 완전 망가졌습니다.
그것뿐만아니라 변속트러블이나 구동부위의 문제도좀 있었죠,
그 후로 자전거를 바꾸셨죠. 타보시면 아시겠지만 유사산악자전거와 고가의 산악자전거는 그 차이가 엄현이 존재합니다. 변속의 용이성이라든지, 내구성이라든지, 구동계열의 정확함 이라든지 이런것들 말이죠.
저도 처음 자전거를 탈 때 블랙캣을 타보고 경운기타다 그랜져타는 느낌 들었습니다. ^^
블랙캣이 엄청나게 고가의 자전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선 그 기본적인 성능은 유사산악이 따라오지 못할 정도지요.
만약 유사산악자전거가 기백만원이 넘는 산악자전거와 정말 비슷한 성능이라면 아무도 산악자전거를 사지 않겠죠? ^^
산악자전거를 만들기위해 우리가 모르는 엄청난 과학적 테스트와 실험이 있었을테고 검증된 결과라고 볼 수 있지만, 과연 2~30만원짜리 자전거에서 그걸 기대 할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국산도 요즘 잘나갑니다. 신기술 개발에 소극적이고 디자인 문제도 좀 있고 그렇지만, 엘파마나 첼로 블랙캣같은 것들은 아주 자주 볼수 있고 하드테일에서는 싼값에 좋은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선택이 되기도 합니다. ^^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제가 몇달전에 가졌던 의문사항이었습니다. 동네뒷산 함 갔다오고나서야 이유를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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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보다 나쁘거나 질이 떨어져서 유사MTB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MTB와 비슷한 모양으로 만든 생활자전거이기 때문에 유사MTB라고 하는 것입니다.
즉, 용도가 다른 것이 먼저지 질이 좋고 나쁘고란 기준이 우선이 아닌 거죠. -
유사산악자전거와 전문MTB에서의 테스트시
테스트시
유사mtb는 일반 자전거 테스트를
전문mtb는 mtb용 안전검사를 받습니다.
유사mtb는 mtb와 디자인만 유사할뿐
소재나 강도면에서 훨씬 약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사mtb는 윗분 말씀대로 일반 생활자전거이고
MTB는 전문적으로 산을 타는 자전거 입니다. -
코렉스와 엘파마는 다른 회사입니다.
코렉스는 코렉스사에서 만들고 엘파마는 mbs던가... 여하튼 회사가 다릅니다. -
그리고 전문 자전거와 일반자전거의 중간정도 되는 모델들이 블랙캣이나 아발란체 프로코렉스 라 볼수 있습니다.
----잘못된 표현이시라고 생각합니다.
블랙캣, 아발란체, 플코 모두 산악용 자전거 입니다. 오해를 불러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의 셋다 고급 mtb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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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체는 국산mtb가 아닙니다...
국내 수입업체가 첼로(삼천리)라 혼돈하신것 같네요~~~ -
참, 아발란체는 GT의 입문용 하드테일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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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안 나오는 아팔란치아와 혼동하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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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 여쭤봤더니 '계단내려올 수 있으면 MTB다.' 라고 하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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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엠티비가 왜 존재 하냐니요..-_- 유사엠티비는 말그대로 겉모습만 엠티비를 흉내낸거죠.. 원래 지금의 일자바에 다이아몬드 프렘스탈의 원조가 엠티비 입니다. 근데 언젠가 부터 엠티비 스탈이 멋지다보니 생활자전거도 모양이 유사하게 만들어 나왔죠. 그러다 지금은 생활자전거도 엠티비의 디자인을 아예 배껴서 만들어 나오다 보니 엠티비와 구분하기 위해서 유사산악이라고 부르는거죠. 일단은 겉모습이 멋져야 잘 팔릴꺼 아닙니까..그러니 생활잔차만드는 회사서 자연스래 엠티비의 겉모습을 흉내내서 만드는거죠. 이게 유사자전거의 실체랍니다. 유사자전거는 그냥..일반자전거죠. 산악에서의 내구성등은 고려되지 않은 로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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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럼 외발자전거도 MTB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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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켓, 아팔란치아, 첼로, 프로 코렉스,엘파마 모두 국산 MTB입니다 dean님 말씀처럼 이 잔차들은 중간등급이 아닌 산악등급입니다...입문용 부터 고급형 까지 다양한 잔차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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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발자전거도 산악 자전거가 있습니다..
국내에도 몇몇분 타시는걸로 아는데.. -
아이콘은 본사에 문의해봤는데 산악자전거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제가 확실한 구분을 원했더니 산악인가 유사산악인가 물어봤더니 유사산악에 속한다고 말했구요 하지만 아이콘씨리즈는 샥만 교체한다면 웬만한건다 가능하다고(하긴 가격대가 입문용 산악모델과 비슷하거나 비싸니 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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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테이션이란 말이겠지요.... 산악자전거를 따라한 자전거다... 이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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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도..높은등급의 경우..산악자전거로 포함이 될껄요?..카본프레임도 있는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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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에 와서 느낀 저의 첫의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동호회를 4년된 철티비를 끌고 갔다온 후 왜 MTB가 필요한지 알았습니다. 한번 느껴보시는 것도 좋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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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는 부품이 시마노 알투스풀세트하고 시마노 V브레이크하고 알로이핸들을 쓰는데 좋은부품인가요. 시마노홈피에서는 MTB부품으로 등록이 되어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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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비 부품 맞습니다. 다만 뭐랄까 보급형이라고 해야하나. 알투스 위에 아세라-->알리비오-->데오레...엘엑스-->엑스티--> 이렇게 계속 엑스티알까지(시마노의 경우) 올라가는데, 우리나라 엠티비 분위기는 데오레정도는 되어야 좀 탈만하다.. 입문용이다 이렇게 얘기들을 많이 해서, 알투스는 생활잔차수준인걸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정도만 해도 상당히 괜찮은 부품입니다. 중국제 생활잔차들에 달려 있는 부품들보다 훨씬 좋습니다. 비교도 안되게... 다만 엑스티알 뒷드렐러가 13만원, 데오레 뒷드렐러가 3만원대, 알투스는 그보다 한참한참 밑에니까... 얼만지 모르겠는데.. 당연히 좀 차이가 나기는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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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산은 낮은게 많지만 험하죠 산세가 높이에 비해선 그리고 도로사정등이나 그런것도
일본에 비한다면 곳곳에 경사도 많고 그래서 사람들이 아마도 데오레급이상은 되어야 탈만하다는 인식이 생긴것 같고요 엠티비부품은 맞습니다 알투스도 그밑등급도 두개정도있습니다 투어니랑 일반 생활잔차 저가에달린 sti인가sis인가 이런것들은 시마노 변속방식을 썼다는것뿐이지 시마노것이 아니라고 했던가 음.....이부분은 자세히 모르니 그냥 들어만두세요 아시는분 손?들어주세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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