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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질문드립니다...

wnstj200002005.12.12 19:40조회 수 237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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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리피셔와 트랙, GT...

이 세가지회사의 프레임 탑튜브 길이 차이를 알고싶습니다.

지금 게리피셔에 완전적응되어서 차후 세컨애마를 만들때

어느회사것을 선택해야할지 걱정이되네요...

개인적으로는 게리피셔 타고싶지만 탑모델의 디자인이

제맘에는 안듭니다...

(제가 말한 탑모델은 게리피셔 빅셔정도와. 트랙 8500

  GT 자스카 팀정도입니다..)

2.

평로라관련질문인데요..

이번 겨울에 평로라를타볼까하는데...

림로라보단..평로라가 왠지끌리더라구요..

타기에 어려워서 더끌리는것같습니다..

어느점이 타기에어려운것인가요?

평로라위에서타나..일반적으로 도로에서타나

차이거 없어보이는데...뭐가다를까요?

그리구.. 평로라 시작할때와...멈춰서내릴때-_-

어떻게 해야할까요-_-;;;

그리고..평로라타다가 넘어지면 아프겠죠?

헬멧을써야하나...ㅋㅋ;;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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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지오메트리는 각 회사의 홈피에서 확인하시는게 가장 빠르고 정확합니다.

    평로라는 림로라와 달리 연습중에 계속해서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림로라는 자전거가 정확히 고정이 되니 뭐~~~~^^
  • 1. 각 메이커 싸이트를 방문하시면 프레임 치수(지오메트리)가 나와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이 직접 찾아보셔야 할 것 같네요.

    2. 평로라는 대부분 저항을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페달질을 그만하고 쉴 수 있는
    여유가 없다는게 단점입니다. 저단으로 변속하고 천천히 페달질하면 될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바퀴가 천천히 돌아가면 그만큼 균형을 잡기 힘들어 집니다.
    반대로 급경사를 오를때 느낄 수 있는 큰 저항도 기대하기 힘듭니다.

    평로라는 약간의 경사가 있는 도로를 끈기있게 페달질하는 훈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평로라 훈련은 장거리 선수들에게는 겨울에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훈련이죠.

    평로라의 가장 큰 단점은 무엇보다도 소음입니다. 가늘고 고압의 싸이클 바퀴가 아닌
    이상 오토바이 배기음에 버금가는 소음이 발생하기 때문에 아파트에서는 절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림로라는 반대로 저항을 조절할 수 있고 소음이 덜 나지만 평로라보다 재미가 없다는게
    단점이죠. 림로라에 컴퓨터나 TV에 연결할 수 있는 모듈이 달려있고 선풍기 속도도
    제어할 수 있는 고가 제품이 있는데 이 놈은 겨울철에 실내에서 재미있게 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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