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갠적인 생각인데..져는 카본 추천합니다...나이 좀드신 분들은 티탄 좋아하고 젋으신 분들은 카본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십년 이상이면 티탄으로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카메라 하시는분 같은데 카메라는 얼마나 자주 바꾸시나요? 핸드폰은요? 자전거 바꾸는 주기도 카메라나 핸드폰 주기와 비슷합니다. 핸폰 오래 쓰시는분들은 자전거도 오래타십니다. 티탄수명까지 타시는분들 계실까요? 전 알미늄도 수명껏 타시는분들 뵌적 없습니다. ^^ 무리해서 부러지는것 말구요.

어느 자전거나 관리만 잘하시면 10년은 갑니다
개인적으로 21세기는 카본의 시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카본 강추 합니다~ 9.8이나 스케일 등등

와~ 날초님 대단하시네요. 저 헨드폰 6년째 씁니다. ㅡㅡ; 고장날 때까지 쓸건데 아직도 멀쩡하네요. 한 10년은 쓰지 않을까.. ㅋㅋ 자전거도 고장만 안나면 그정도 쓸거 같아요.

날초님을 디씨에서 봤던가..에세랄에서 뵈었던가...낯익은 닉넴인데 ㅎㅎㅎ

10년을 묵혀도 깊어만가는 멋스러움...티탄...피스가 젤 갖고싶어하는 프렘인데~아아

mtb에 카본이라.. 비추입니다. 산에 많이 안 가거나 얌전하게 타신다면 카본도 좋겠죠.

카본 강추~ 디자인 강성 탄성 티탄은 나이드신분~ ㅋ 젊으신 분이시면 카본 강추입니다..^^

카본이 약해서 부러지고 부서질 정도면 알루미늄 프레임은 나부 '갈아마신 사과'꼴 납니다. 대체 카본이 어디서 약하다고 나온건지 -_-;;...
어차피 크로몰리 프렘아니면 알로이계열도 용접해서 쓴다해도 거의 사망한거나 마찬가지인데...
반응성 느리고 튀는 티탄보다는 카본추천..
트렉 9.8과 라이트 스피드 피스가 같으면 가격은 비슷할지 몰라도 사용레벨에서 틀리게 만든놈이죠.

뽀대만 놓구 봐도 카본이 헐 나아보이죠 쉽게 부러지지 않습니다. 사고라도 나면 몰라도

카본이 약한 건 아니죠. 하지만 뾰족한 물체에 찔리면 난감하죠. 로드바이크도 길에서 돌이 튀어서 카본에 상처 나면 난감한데 산에서는? 산 타시다가 넘어져서 돌에 찔리거나 긁히거나 하신 적은 없나요? 기본적으로 상처 투성이인 mtb에 쉽게 교체 가능한 부품도 아닌 프레임을 카본으로 하는 것은 갠적으로 비추입니다.

뾰족한 물체에 찔리면 알미늄도 대책없을겁니다. 아마.. ^^ 카본이건 티탄이건 내구성이 문제가 아니라 질리는 마음이 문제죠.

어느 것이 좋다는건 무의미합니다.
사람 마음이 모두 제각기라서요.
맘이 땡기는 쪽으로 하세요.
그래서 저는 티탄으로 갔다는...
저 절대로 나이 많지 않거던요(68년 원숭이)^^

ㅎㅎ 저는 75년 생인데.. 티탄탑니다. 타나시. 알미늄만큼 하는거 같던데요.. 쭉쭉나가는것이.
01년식 타나시 타지만 새것 같습니다. 질리지 않구요. 카본은 안타봐서 모르겠는데 암튼 대만족 하고 타고있어여..

아 카본이라면 풀샥 스칼펠하고 퓨얼 타봤네요.. 좋던데여.. 그치만 전 제 타나시에 더 만족합니다. 길 잘든 좋은휠셋(비싼 휠셋보다는 자신에게 맞는)이 같이 간다면 바랄거 없구요.
갠적으로 휴기 강추합니다..^^

카본프램에도 부분적으로 금속부분이 있는걸로 알고 있슴다 비비쪽 등등
근데 카본과금속의 상성 한계때문에 접합부위가 약하다 하네요
탄성 강성 무게 다조은거 같은데..단점도 만네요

알미늄이 제일 좋습니다. ^^

답변들 정말 드립니다^^ 생각외로 많은분들이 좋은 의견들 주셨는데

티탄쪽이 카본보다 좀더 우위인것 같네요,,,

암튼 답변들 감사드리고요,,, 급한건아니니 좀더 시간적 여유를 갖고 봐야겠네요^^

저같으면 티타늄MTB를 선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