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이면 레이스 모드로 달린것도 아닐것이고 피치못할 이유로 속도를 줄이거나
멈출때도 있을텐데 속도계에 찍힌 평속이 26-29km이면 엄청난 고수일테고 달릴때
속도계 보니 26-29km로 가더라면 좀 더 노력하셔야겠습니다. 거리가 한 5km이다...
뭐 이런것이면 평속이 얼마고 이런류에 전혀 고려대상이 안되겠습니다. -.-
말씀하시는 분들의 기준이 다른것 같은데요.
달릴때의 평속이 30km정도면 속도계의 전체평균은 22~25km정도로 나옵니다.
달리는 내내 평속을 계속 유지하는것이 아니니까요.
그러니까 정확한 기준을 함께 말씀하셔야 비교가 가능할것 같군요.
제경우는 대체로 속도계에 나오는 전체평속 20~22Km유지하는 편입니다.
무거운 풀샥이다보니...
그리고 속도계의 세팅이 정확하지 않은 분이 많더군요. 세팅에 따라 수치가 제법 차이가 납니다.
속도계를 보시면 휠과 타이어에 맞게 세팅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가령 26인치휠에 2.0타이어면 ****번에 세팅.... 하는 식으로 모델마다 초기세팅메뉴얼이 있습니다.
유저분들이 잘 모르거나 세팅을 자신의 잔차에 맞지않게 한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보라이더 입니다...^^저같은 경우는 평속은 20키로 정도구요 보통 20키로도 잘않나와요...^^ 도로에서는 가다서다 가다서다가 반복되다 보니 일반적으로 저같은 경우는 20키로미만으로 나오더군요...^^물론 저의 라이딩 실력이 형편없는게 가장 큰 이유이겠지만요...^^;;
전 한강에서 타는 것만 재보면 1시간 좀 넘게 타는데 전체 평균 24Km/h 입니다. 이 정도 나오려면 달리는 동안 속도계의 속도는 거의 26Km/h 안팎으로 나와야 되던데요. 중간에 보행자가 있으니 속도 줄이는 경우도 있고, 강한 맞바람이 불면 속도가 22Km/h 아래로 떨어지고...
음...저도 하루에 출퇴근으로 100 킬로조금안되게 타고 다닙니다. 의정부에서 양재...속도계에 30 미만으로 찍힌적 거의 안보여도 나중에 평속보면 23에서 25 더군요...여기다가 바람불면 더 안나오는데...엔진 튼튼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주관적으로ㅋㅋ) 땅끝에서 조금 더 먼 완도 3번 경험있구요...100 킬로 출퇴근 한지 2년정도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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