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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질에 우리너무 거품이 들어 간거 아닌가요?

lehosung2005.09.30 12:54조회 수 1203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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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잔차질 하는데 엠티비에 유니폼을 갖추고 타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다고  보는데.
저 부터 자전거 탈때 엠타비에 유니폼을 입고 타고 있습니다.
요즘은 이렇게 타야하는가 보구나 하구 따라하다보니 어느새 갖추지 않아도
될것 들도 많고 그만큼 쓸때없는데 지출이 많았다고 후회도 합니다.
물론 돈많으면야 고가 엠티비에 유니폼 입고타도 무방하지만 가끔 왈바에
나오는 글을 보노라면 마누라 속여가며 가슴조여가며 타시는분 글을 종종보고
결혼한 분은 대다수가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며 잔차질에도 거품이 심해 졌음을 느낍니다.
국산 생활잔차도 잘 고르면 고가의 엠티비많큼 좋은것두 있더군요.
어중간한 엠티비는 완성도가 많이 떨어져 속썩는 일도 많더군요.
나 또한 로드만 타는데 몇백들여서 타고 있지만 지금은 후회가 조금은 되더군요.
한강시민공원에 가보면 우리나라 사람은 좋은 자전거 많이들 가지고 타던데
외국사람들 생활잔차에 편한한 옷을 입고 타는걸 봤습니다.
너무 편한하게 보였습니다.

우리 잔차질에 너무 거품이 들어간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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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가장 이상적인 XC 풀샥은 뭘까요? (by Ebisu) 순간최고시속 40 Km 돌파 했습니다..다른 분들은??? (by noplcho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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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 그게.. 저 포함에서 라이더들이 과시욕이나 폼생폼사 심리가 있다보니 그렇죠..
    외국에는 져지에 거품도 없거니와
    그냥 편한옷입고 타는데 훨 익숙해져 있고
    실용적인 애들이라 그렇죠..
  • 그래도 울나라 자동차문화,주색잡기의 거품과 비교하면 거품에 전혀 해당되지 않을거란 생각입니다 형편된다면 좀 좋은 잔차타는건 나쁠것 없어보이고요 게시판의 마눌관련얘기들은 그냥 얘기꺼리겠지요^^ 근데 거품이라고 하시지만 정작 느끼지 못해서 그렇치 알게 모르게 얻는게 많을겁니다 다만 mtb 관련제품류들 자체에 거품이 많다는 건 정말 문제있어보입니다
  • 그리고 외국은 외국이고 한국은 한국인것 아닐까요 저도 5년간 세계각지를 다녀본 경험이 있읍니다만 울나라는 울나라에 맞게 울나라만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더 중요하리라 생각되네요 저가 좀 그렇습니다 외국은 어떤데 하는 애기들으면 두드라기가 막 난답니다
  • 저도 알고 느끼지만 '무소유의 도'를 깨우치기엔.....ㅠㅜ
  • 도대체 어떤 외국에서 생활복에 엠티비나 사이클을 타는지 묻고 싶네요.
    물론 유럽 같은 경우에는 생활용 자전거가 엄청 많습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사이클을 타는 사람들은 복장을 제대로 갖춰 입고 타더군요.
    물론 엠티비는 별로 없습니다. 산이 없으니까요.
    산이 있는 지역(오스트리아, 스위스)에서는 엠티비도 꽤 탑니다.
    우리 못지 않은 팀복이나 컬러풀한 저지들 입고 탑니다.
    외국인은 안그런데 우리만 난리 친다?
    도대체 이런 열등의식은 어디서 부터 시작되는지 궁금합니다.
    15개 국가 정도의 외국을 다녔는데 현상은 대동소이했습니다.
    도대체 누가 생활용 옷을 입고 산에서 엠티비를 타는지
    묻고 싶습니다.
  • lehosung글쓴이
    2005.9.30 13:23 댓글추천 0비추천 0
    훈이아빠님은 뭔가 오해하셧네요. 한강시민공원에서 라이딩하는 외국사람 얘기 입니다.
  • lehosung글쓴이
    2005.9.30 13: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로드만 탈때 얘기 한겁니다. 산에선 당연히 엠티비가 필요하죠.
    왜 그리 흥분성 글을 올리시는지...
  • 근데/... 저도 유사 엠티비 타는대요 안전장구는 다 갖추고 탑니다

    그렇다가 좋은 제품의 쫄바지를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가 있어서 입고 타봤는대요

    트레이닝복 밑통 좁은거 입고 타다가 타이즈 입고 타니까 훨신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생각인지 그날상황이 그랬는지 모르지만 바람에 저항을 덜받는거 같구요

    또 속도계를 보니 2키로 정도 속도가 더 나더라구요... 어디까지나 혼자 생각입니다
  • 고가든 저가든 남이 타는 자전거에 대해 공개적으로 얘기하는것은 주의를 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엊그제 저두 마눌한테 뽀록이 났지만 아직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돈이 좀 투자는 됐지만 담배 끊었지.... 술 거의 끊었지..

    잔차에 미치다 보니 눈이 높아졌지만 부수적으로 업된부분도 많으니까여?
    제가 쏘렌토 동회회에도 나가보는데 그 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쏘렌토가 3천만원인데 그 가격이상으로 튜닝을 하는 사람 많습니다.
    엔진튜닝, 오디오 튜닝등...(전 잔차 캐리어만 달았지만...) 카메라도 그렇다죠?

    능력이 있든 없든 과시용이던 그런문화를 외국과 비교하고 한다면
    아무리 순수한 동기에서 말 했더라도 듣는사람이나 읽는 사람은 그리 유쾌하지많은
    않을겁니다. 딴지는 아니니 오해는 마시길....
  • 옷쪽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솔직히 자전거바지는.....안전상으로...전 추천을 합니다...일반 바지 입고 가다가...그나마. 발목밴드나, 기타 조치를 하면 다행이지만, 이런거 없이 그냥 타다가 바지가 크랭크에 걸려서, 사고가 날수도 있습니다... 보통 mtb는 크랭크 덮개도 없기 때문에...더 그렇죠.. 자전거바지 싼거는 2만원 안쪽 보통 저렴한것은 3-4만원이면 하는데. 이는 보통 옷처럼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옷도..그만한 가격을 하니까요... 이런것을 사치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 하지만 사람들이..너무 고사양 평준화를 시키려는 경향은 좀 있는듯??? 합니다.. 굳이 등급을 따진다면야..데오레급도 참 좋은 사양이라고 여겨지는데.....(전 알리비오급 씁니다만 불편함 못느낍니다.) XT정도는 되야 탈만하다는 듯한 말들은...별로...좋아보이지 않더군요... 머 선수 할꺼라면 머라 말 못하겠지만 말이죠...
  • 훈이아빠님께서 흥분하시는게 당연해 보입니다. 글 첫머리 부터 MTB와 유니폼 얘기로 시작하셨는데, 마지막엔 외국인의 생활잔차와 평상복 얘기로 바뀌었군요.
    애당초 목적이 다른 잔차를 가지고 단순 비교를 하니까 반발하시는 분이 생기는 듯 합니다.
    처음부터 생활잔차에 촛점을 맞춰서 말씀하셨음 별 문제가 없었을 텐데요.
  • 저도 호주 퍼스에 좀있었는데 그쪽은 산보다 평지가 많아 대부분 싸이클을 많이타고 복장도 정식 싸이클 복장을 하며 타더라고요. 하지만 일반 생활자전거타시는분 대부분은 운동복장에 헬멧은 꼭 착용하더라고요. 헬맷 착용은 참 좋아보였습니다.
  • 컥 퍼스! 저도 갔었읍니다 골프장에 갔었는데 한 바퀴도는데 2 $ 했던 기억이 납니다 여유있는 환경에 운동즐기는 모습들도 꽤 있었고요 근데 아스팔트는 왜 그리 거친지^^
  • ㅎㅎ한강이라도 일부러 생활자전거타고나갈필요는 없지않을까요..우리나라아직 생활자전거라도 타는인구가 그렇게 많진않나보네요..일반자전거타는사람보다 져지입고 고급형타는 사랍을 더 많이보신듯하니요....그리고 한강을비유하셧으니모 서울에서 잔차탈수잇는 환경을 보시고 비교를하셧으면 더좋앗다고 생각이드네요..
  • 초보가 껴들어서 죄송합니다. 고가 제품을 써보지 못했지만 MTB 프렘에 거품 진짜 장난아니게 많을거 같습니다. 하이파이쪽에서 종종하는 블라인드 테스트가 있듯이 MTB쪽에서도 프레임 테스트 같은거 한번 해보면 정말 거품인지 아닌지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수백이상하는 고가의 프레임과 수십의 저가의 프레임을 강도, 무게, 탄성등등 비교하면 과연 얼마나 차이가 날지 의문입니다.
  • 나또한 남의 눈을 의식하고 남도 나를 의식하는게 바로 한국적이죠. 기차에서 옆칸가면 눈마주치는 경우가 우리나란 80%이상, 게네들은 20% 미만이죠. 옆나라인데도 일본역시. 길가다가도 남을 빤히 쳐다보는건 실례라고 어릴때부터 배워서 그런지 보고싶어도 안보는척하며 보죠. 우리가 서로를 그렇게 뚫어지게 보니까 남의눈을 신경쓰며 살게되나봐요. 다들 자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남들한테 어떻게 보일까'를 신경 안쓰고 사는 한국인은 별로 없어요. 외국생활하면 젤첨에 편한게 남신경 안쓰며 사는거잖아요.
  • 사실 우리가 말하는 '거품'이란것도 남한테 뽀대나게 보일만한 제품이 좀더 저렴했으면 좋겠다의 다른 표현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스스로의 실력과 필요 이상을 원하는 본인 내부의 '거품'이 진짜 문제임을 저도 알고있지만 자제하기 어렵더라구요.
  • 온통 거품이지요.
  • 제가 이런말 해도될지 모르지만...저도 엠티비 시작 얼마 안됩니다....그이 로드 위주고요..
    제생각은 자기한테 가장 편한 복장이 최고인것 같은데요...꼭 비싼엠티비 복장도 좋지만요..
    그리고 산 어느 정도의산인지 몰라도..생활속 편한복장으로도 갈수 있다고 보고요...
    제친구 저는 항상 복장은..엠티전용 복장이 아니 편한 반바지 와 티수준 입니다...자랑은 아니지만요... 자기 만족이 최고가 아닐까 싶내요..
  • 거품이 있다면, 가격에 문제구요~
    나이들어 결혼하고, 맨날 직장일에 찌들어 보세요~
    취미 붙일 곳이 어디 있나요~
    술마시고 고스톱치는 것보다~
    차리리 조금씩 업글하는 기쁨과,
    그것을 손수 타는 기쁨~
    외국엔 자동차도 만들어 탄다는데,
    자전거 !!
    물론 비싼 부품이 많고,
    그것역시 과소비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취미를 열광적으로 하면~
    모두가 ~~~~

    챔피온 !!!!!!입니다!!!!!

    프로폐셔널을 지향하는 하드코어팬에 입장이라고 할까요~
    어차피 취미이고, 특기이잖아요~

  • 저도 얼마전에 데오레급으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옛날에는 15만원 넘으면 아주 고급자전거라고 생각했는데. 제나이 39에 질렀습니다. 자전거 좋은 취미고 운동입니다.자전거 타면서 소기의 목적?(체중감량)도 달성했고.. 하지만 저도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저에게 이렇게 까지 비싼자전거가 필요한가 하고요? 산악자전거 선수될거도 아니고..저도 쫄바지나 하나 살까하고 찿아보는데 너무 비싸군요(원가는 비쌀거 같지 않은데) 라이딩 의류가 편한건 알겠는데..
  • 그래서 전 유사MTB에 도색과 맘에드는 브랜드 스티커 붙여서 거품없는 자가브랜드 자전거를 시도해볼까 계획 중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ㅋㅋㅋ
  • 각자 자신들이 결정 및 판단으로 하는 일을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긴 바지를 입다 몇 번 위험한 상황을 겪었다면 져지를 찾을 것이고 저가의 자전거를 타다 불편함 혹은 뽀대 때문에 고가의 자전거로 가는 것 모두가 그 사람들 각자의 결정일 것입니다.

    몇 번 말씀드렸지만, 취미라는 것은 어떠한 자기 자신의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 목적이 어떤 사람은 건강 일 수도 있고 타인을 만나는 매개일 수도 있고 단지 그 취미가 좋아서 일 수도 있고 과시일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다 각자의 개성이므로 타인에게 피해만 입히지 않다면 그 것을 타인이 뭐라고 한다는 것은 지양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실용성을 중시하면 뭐 좋다는 취미 즐기는것이니만큼 별로 상관하고 싶지 않지만 옷의 알록달록함과 옷에 붙어있는 각종 외국 상표 자전거로도 모자라 자기몸을 온갖 외제 상품표로 치장하고 달리는 모습들이 보기가 좀 뭐하더라구요 mtb매니아가 많아지면 그런건 좀 없어졌으면 좋겠는데 제가 착각하고 보는건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그렇게 입고 다니는걸 뽀대라는 이름으로 뒤집어쓰고 다니시는분이 꽤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그렇게 안입어봐서 모르겠는데 그렇게 입으면 스스로 멋있게 보인다고 생각하시는분들 꽤 있으신가요? 그냥 안전장구 간단히 하고 생활잔차타면서도 평속 30이상 나는분들이 정말 멋있어 보이고 부럽던데..
  • 잔차뿐만아니라 장비로 하는 레져 스포츠는 전부다 마찬가지아닌가요? 장비로하는 레포츠는 결국 장비에 돈이 무쟈게 들어가죠..스키 보드 또 낚시는 어떤가요? 하지만 모두가 비싼장비들만사용하는게 아닙니다 적당한가격에서 즐기는분들도 많이계십니다 그건 외국의 경우도 마찬가지죠..외국사람은 전부 편한복장에 생활잔차만 탑니까?? 세상좀 넓게봅시다 ^^:;
  • 우리나라 아디다스 나이키 티셔츠 없는사람나와보시길~
  • 저도 맨처음엔 티에 반바지,헬맷없이 썬그라스 일반등가방메고 이렇게 다녔었는데요, 지금은 워터백에 패드통바지,등산복상의,바람막이 입고탑니다. 뭐 전 이렇게 입고 싶을땐 이렇게 저렇게 입고 싶을땐 저렇게. 내 맘 입니다.취미이니까요~
  • 직업이 운동이다 보니까 평소에 느낀바를 몇자 적습니다...^^
    적어도 한국의 문화에서는 룸살롱에서 백만원 어치 술 먹었다는 얘기는 흔히 들을수
    있고 딱히 뭐라는 사람도 없지만, 잔차 백만원 주고 샀다하면 바로 "미친X" 소리
    듣기 십상 입니다...건강도 해치고,남는것도 없는 음주문화에는 관대한 한국이
    왜 취미 생활이나 스포츠에 돈들이는것은 인색한지...
    40대 사망률 1위의 결과와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현재도 외국에 나와있는데요...(뉴질랜드) 얘들 잔차와 헬멧 유심히 보면 좋은거 씁니다...
    싸이클 많이 타는데요, 주로 트렉이 많이 보이고 헬멧은 거의 지로 입니다...
    얘들도 브렌드 무지 따집니다...같이 골프 치다보면(제 직업입니다..) 서로의 채에
    무지 관심 많습니다...정확히는 돈을 떠나서 그 성능에 관심이 많은거지요...
    너무 극단적인 예를(술과 스포츠)들었지만, 고가의 스포츠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라
    그 누구의 취미 이던지 (술먹는 취미 빼고^^) 그것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 엠티비는 비용대비 아주 좋은 스포츠임에 분명 합니다...
    물론 자신의 형편에 맞는 것이라는 전제가 있어야 겠지만요...
    혼자 좋아서 즐긴다는데 데오레급이 뭔 소용이며 XT급이 뭔 소용 일까요?
    어느 취미에나 하드코어한 매니어는 존재 합니다...
    재산을 몽땅 털어서 오디오 산 사람도 보았고(2억이 넘는),에쿠스 가격대의 카 오디오를
    달고 다니는 사람도 압니다..어떤 집에는 3천장이 넘는 DVD를 소장하고 있고....
    전세 살면서 포르쉐 타고 다니는 형님도 알고 있습니다...남들은 미쳤다고 하지요...
    하지만, 그들은 꿈을 이루었다는 자신만의 성취감에 그 무었보다 만족을 하며 삽니다...
    그런 사람도 있고,철티비에 쓰레빠(?) 신고 타는 사람도 있고, 모두 존중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남의 이목때문에 굳이 필요치 않은 고가의 엠티비나 옷을 입고 다닌다면
    그건 코메디지요.....본인이 좋아서....너무 가지고 싶어서 산 500만원짜리의 바이크...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하지만 남한테 꿀리기 싫어서 과시용으로 산 200만원짜리 바이크....
    이게 문제 입니다....그들이 욕을 먹어야 하는 장본인 이고, 우리 사회가 고쳐야할
    병폐 입니다....

    이 글은 위의 글쓰신 분들의 뜻과 상관없이 제가 평소에 얘기하고 싶었던 것을 쓴것
    뿐이므로 딴지나 비판의 글이 아님을 분명히 해 둡니다....^^


  • lehosung글쓴이
    2005.9.30 20: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컥~! 너무 예민한 부분은 건들였나 봅니다. ㅡ,.ㅡ;
    글은 뽀대용으로 잔차사는 사람들 얘기였으나 지금 저도 뽀대용으로 다른찬차나 하나 더 살 볼까 왈바 중고시장을 매일 봅니다. 이것두 어느정도 중독성이 있는듯 하네요.
    리플 덜어주신 분들 의사 전부 존중하구요.
    답은 없는 듯 하구요. 서로의 생각차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아무쪼로 열심히 타셔서 항상 건강하게 사십시요.
  • 전 매일 잔차 탑니다...
    땀 흘리고 다음날 그옷 또 입고 나갑니까???
    반팔3자에 긴팔6장... 바지 5개 있습니다... 헬멧 3개 고요...
    타러 나갈때 고민 합니다... 뭘입고 나갈까??
    이쁜게 나오면 또 살겁니다..

    유니폼을 입고,헬멧,고글,장갑... 행동을 맘대로 할수 없습니다...
    먼지가 입으로 한웅큼들어와도 침을 함부로 뱃지 못하죠...


    잔차값 거품이 많죠...
    거품이 빠지면.. 우린 잔차 손 조금만 봐도... 공임 줘야합니다..
    조립비 줘야하구요...

    지금이 훨신 이득일겁니다..

    유학파 미케닉들이 슬슬 생깁니다...
  • 하도 리플이 많아서..들어왔습니다. 다양성..우리 이제..인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 헬멧을쓰던, 져지를입던, 쫄바지를입던 자기편한대로 타세요. 남한테 헬멧쓰라고 강요할 필요도 없구요. 단,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맙시다.
  • 전 가난한 학생이라 바지만 입구
    웃옷은 기능성옷 까x프에서 반팔 9천냥 올껌색 이거로 반년 버텼내요
    솔직히 져지는 비싸긴 약간 비싼듯 아니 많이 비싸욧~~~ ^^;;;
    그러나 자전거 타면서 땀흘리고 운동의 목적이라면 추천할만 합니다
    요세 날씨가 추워져서 긴팔 기능성옷 싼거 또 구하러 감니다
    학생이라 던의 압박으로 져지는 ㅡㅡ;
  • 이게 정답인것 같습니다..남한테 피해주지 않으면서 자기만족을 느끼는것..ㅎㅎ
    저도 입문한지 얼마되진 않았지만 실제로 업글하려보면 비용이 만만치 않음을 느낌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이제 업글은 자제하고 제가 좋아하는 라이딩을 즐기며 엔진이나
    업글시킬려구 맘을 바꿨습니다. ^^;;
  • 전... 제 근심걱정을 날려주는 향기로운 거품에는 별 아낌없이 투자합니다.
  • 그런것들 착용 안하면 이상하게 보는 개 또라이들 시선이 문제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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