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 + 아들녀석 공용으로 하드테일을 물색중에 있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1. '05 Norco Storm 12.5인치 (한* MTB에서 67만원에 특가판매중)
2. '06 Gary Fisher 타사자라 13인치 (림블레이크 기준 80만원선, 사이즈는 몇 달후에 가능)
3. '06 Gary Fisher 후쿠에쿠 13인치 (디스크만 출시, 강남구 한*에서 130만원+-알파?)

이 셋중에 하나를 선택하려고 합니다.
연약한 손가락 힘을 고려하여 유압디스크 브레이크를 달아주고 싶습니다
그 외에 특별한 희망사항은 없구요.

1, 2번을 구입할 경우 후에 데오레급 유압디스크 브레이크로 업글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3번은 매력적이긴 한데 헤이즈 유압디스크 브레이크에 대한 평이 썩 좋지 않은것 같아서 망설여 집니다.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1. Noroco 스톰 + 데오레 유압 (총 비용 대략 100만원)
2. 게리피셔 타사자라 + 데오레 유압 (총 비용 대략 110만원)
3. 그냥 후쿠에쿠 사라 (총 비용 대략 130만원)

용도는 도로 70%, 산행 30%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의견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