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들어가고 허벅지두껍게 하는데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무거운 자전거일수록 효과적일거에요.

자전거 타시면 허벅지 25인치 되는거 시간문제 입니다. 일클라이밍에 맛들이면..^^

잔거도 살 뺄려고 타면 재미 없고 미쳐야 재미 있는데...
산과 들로 하루에 30킬로 이상씩 헤집고 다니면 6개월 안으로 배가 쏘옥 들어 갈겁니다.
다리는 업힐을 빡시게 가슴이 터질 정도로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어느새 굵어진다는...
배 들어 갔다고 방심하면 그눔시키 금방 나옵니다.

저는 허벅지보단..(원래 굵은 측에 속한지라..)
무엇보다도... 힙이... 작아 지고 있다는데 만족합니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죠..

잔거탄다고 허벅지가 굵어지지는않죠 근육이 좀붙는다는느낌이랄까...
군살은 빠지고 근육이 생성이 되지요 해외 유명선수나 국내싸이클이나 mtb 선수를 봐도
허벅지가 두꺼운사람은 거의 없답니다 뱃살들어가게하려면 온리잔거로는 좀 힘들듯하네요
모든운동의 기초인 런닝을 잔거운동과 함께 하신다면 좋은결과가있으리라봅니다

저 빡세게 타는데 배 잘안들어 갑니다.식이요법과 윗몸일으키기 정도는 병행하셔야 할겁니다.

1~2개월 잔거 탄다고 해서 배가 들어가진 않을겁니다,, 모든 운동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구요,, 최소 3개월을 꾸준히 하면 그때부터 몸의 반응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몇십년을 무리한 몸으로 지내왔는데 1~2개월에 다른 몸으로 만든다는건 불가능하죠!
3개월그후부터는 느낌이 틀립니다,,그러다 자신도 모르게 몸이 달라지는걸 느길수 있을겁니다, 꾸준히 쉬지않고 운동을 즐기면서 해야 한다는겁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마음만 먹지 마시고 빨리 시작하세요...지금요!! 그리고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평생한다고 마음먹으세요,, 어차피 운동은 평생 해야 하닌까요?

확실한 답을 해드립니다.
먼저 식생활 습관을 고치시면 됩니다. 아무리 하루에 1시간 이상 운동해도 잘못 먹으면 절대 살 안빠집니다. 여성들이 다이어트 실패요인의 대부분이 식습관이 잘못되서 그렇죠.
먼저 하루 3끼를 규칙적인 시간을 지켜 먹습니다. 이것만 지켜도 살빼기 반은 성공합니다.
그 다음이 음식 조절입니다. 살찌는 음식만 골라먹으면서 살빼겠다고 하는것은 완전 조크죠.
그 다음이 규칙적인 운동입니다. 절대 무리하지 않는 운동이 훌륭한 몸을 만들어 냅니다.
운동 오래하고 많이 한다고 건강해지고 살 빠지거 절대 아닙니다.
살빼기 위해 운동하지 마시고 건강을 위해 운동하시면 자연스럽게 살도 빼시고 건강도 해지십니다.

참고로 제 경험이지만, 저도 178에 89,36 이었지만 지금은 69,31 입니다.
무리하게 운동해서 다쳐본 경험도 있습니다. 절대 무리하게 운동하시면 안됩니다.^^

스피드스케이트 또는 인라인레이싱 하시면 뱃살은 만족하실정도로 들어가실듯합니다.
인라인은 무릅위부터 허리까지 쓰는운동입니다. 서서 타면 효과없구요 허리숙이고 타야죠
자전거는 허리밑으로 고루 쓰는 운동인것 같습니다. 종아리가 서서히 두꺼워지고 있습니다.

자전거 타기는 단거리의 빡센 업힐을 제외하고는 유산소 운동이죠. 유산소 운동을 하면 물론 살이 빠집니다. 하지만 쉬지않고 20분 이상을 해야 몸이 체지방을 본격적으로 태우기 시작하니 참고하시구요. 허벅지 근육도 물론 발달하겠지만, 굵어지게 하려면 근력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앉았다 일어나기도 좋은 하체 근력 운동이 됩니다. 뱃살을 빼는 데도 근력운동을 병행한다면 훨씬 효과가 좋죠. 배가 많이 나오셨다니 지방층이 많이 뭉쳐있을텐데요 뭉쳐있는 지방은 더 잘 안빠지죠. 근력운동을 하게되면 근육이 위로 올라 붙으면서 지방을 함께 끌고 올라가 뭉쳐있는 지방을 퍼뜨리고, 그러면 일단 보기에도 살이 빠져 보입니다. 윗몸일으키기만 백날 해봐야 절대 지방량이 줄지 않지만 사람들이 그걸 하면 뱃살이 빠진다고 믿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뭉쳐있던 지방이 근육을 따라 퍼진 상태에서 유산소 운동을 한다면 더 쉽게 살을 뺄 수 있는 거구요. 더구나 근육량이 많아지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나 똑같이 먹고 똑같이 쉬어도 살이 덜 찌게 됩니다.
윗 분이 삼시 세끼 규칙적으로 먹으라고 하셨는데 절대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음식을 불규칙적으로 먹으면 몸은 에너지(음식)가 언제 들어올지 몰라 불안해하죠. 그래서 음식을 먹을 때 마다 최대한 몸 속에 저장하려고 합니다. 지방상태로 말이죠. 그러나 규칙적으로 먹는다면 몸이 그 패턴을 인지하고 지금 들어온 에너지 중 필요량만을 저장합니다. 정해진 시간을 기다리면 제 시간에 음식이 다시 들어온다는 것을 몸이 알고있기 때문이죠. 살을 뺀다고 열량이 적은 음식만 골라 먹는다면 물론 효과가 있겠지만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리고 인생에서 먹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데 그 맛있는 것들을 어떻게 안먹고 살 수 있겠습니까. 좋아하는 음식 즐겨 먹되 규칙적으로 드시는 게 중요합니다. 물론 너무 달거나 지방이 많은 것들만 즐겨한다면 그건 고쳐야겠지만 말이죠^^

요컨데, 규칙적으로 드시고 근력운동을 병행한 유산소 운동을 하세요. 단, 유산소 운동은 매일하시는 게 좋고 근력운동은 이틀에 한번만 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유산소 운동은 달리기가 제일 좋다고 생각하지만 달리기는 재미가 없고, 흔히들 수영이 좋다고 하지만 수영으로 살을 빼려면 쉬지않고 수영장을 몇십 바퀴는 돌 수 있는 폐활량과 실력을 겸비해야 합니다. 등산도 좋지만 매일 하기는 힘들죠. 자전거가 최곱니다.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게 안장 높이를 잘 맞추시고 너무 힘들지 않은 코스를 오래오래 달리세요^^

조깅(11~12km)과 MTB(1.30~2hr)을 번갈아 하고 있는데 효과 좋더군요.
위의 권희범님 의견 강추드립니다.

기어를 고단에놓고 빡쎈 업힐이 허벅지키우는데는 존거 같어요.근~데 산에서 잘타시는분들치고 허벅지 굵은 사람못봤쎄요.

로드바이크(싸이클이라 불리우는) 사서 타세요~ 굵빵~해 집니다.

저의 경험(학창시절에 한 3년 웨이트트레이닝-저도 좀 호리호리한 체격이었읍니다)을 빌면 님의 경우는 웨이트트레이닝을 병행해야할 것 같읍니다 바이크로 허벅지를 키우고 허리를 가다듬는 것은 한게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럴경우 무엇보다 무릎이 아작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바이크타기를 유산소운동이라고 정의하기는 좀 그렇네요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유산소운동일 수도 있고 무산소운동일 수도 있죠 예를들면 통상 분당최대심박수(220-나이)의 85%대를 젖산역치점이라하는데(물론 정확한 것은 측정을 통해서 해야겠죠) 이것을 LTHR 이라고 하죠
LTHR의 75%이하에서의 트레이닝은 주로 체지방을 에너지로 이용하는대이고 75%~90%대는 유산소적으로 글리코겐을 에너지로 태우는 대이며 부차적으로 지방도 태우고 95% 이상은 주로 무산소적으로 글리코겐을 태워 에너지를 생산하는대라고 하죠

위와같은 "심박계"를 활용한 일종의 공식은 전 세계의 스포츠계뿐만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활용되고 있읍니다 꼭 전문적인 트레이닝이 아니더라도 단순히 무리하지 않고 효과적인 운동을 과학적으로 모니터하면서 하는 것만도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이런 장비가 없다면 자신이 하고 잇는 운동이 유산소운동인지 무산소운동인지 몸에 해만되는 운동인지를 간파하기란 거의 불가능하겠죠 -여기 게시판들의 글들을 보면 교육의 영향이겠지만 속된말로 따지는 것에 익숙한 경우를 많이 보아왔읍니다 그런 능력들을 이젠 대충대충하는 운동방법을 과학적이고 효율적으로 하는 것에도 활용되었으면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ecybergym.com/polar/company/company.asp 나 http://cafe.naver.com/doogys.cafe 여기를 참조하세요

야~ 리플 장난이 아니네요.
저는 잔차로 출퇴근하는데 한 3개월하니까 살이 조금씩 빠지더라거요.
잔차로 출퇴근 강추입니다.

저 잔차 탄지 한달 좀 넘었어여~ 3키로 정도 빠졌구여~
중간에 전국일주 한다고 10일가량 거품물며 달려본적도 있지만...
일단 시작하세여~자전거 타는것도 운동이니...
허벅지는 굵어지기보단 단단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