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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늘리는 방법~~~~

phanjoong2005.08.24 19:25조회 수 548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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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1에 몸무게 57~58정도 밥먹고 안 먹고에 따라서 변합니다.

몸무게는 몇년동안 큰 변화없이 유지되어왔는데요.

별 불편함도없고 그렇게 살고있었는데..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말랐다고 합니다..

체중은 변화가 없는데 제가 보기에도 얼굴 살이 좀 빠진듯은 합니다...

그래서 63정도까지 살쪘으면 하는데요...

살찌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라면먹고 잠자기, 다이제초코먹기등등...모든것다여..

하나하나씩 다해보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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횽아들~요거 답변좀 해주라 응? (by tico9686) 여러분은 속도 얼마나 나옵니까? (by ddh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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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먹다지쳐 잠이들면, 축복을 주리니~~ ^^
  • ㅎㅎ 저도 요즘 축복받으려고 엄청 고생중이에요. 예전엔 53~54을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요즘들어 몸무게가 늘기 시작했습니다.(그래봐야 57이지만.. 제 역사상 이렇게 몸무게가 나간적이 없어서요) 원체 먹는 속도가 느리긴 하지만(삼키기도 잘 못하고 소화력도 좀 약합니다) 그래도 가능한 많이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한번 식사 시작하면 30분을 가뿐히 넘기죠... 그리고 요즘엔 웨이트 트레이닝도 꾸준히 하고 있구요. 운동하고 들어와선 우유 1L는 필수에 영양 될만한건 이것저것 슈퍼가서 사와서 먹습니다. 지금도 저녁식사후 계속 바나나 까먹고 있어요. 저녁 9시엔 친구와 함께 체육관으로..
  • 담배 피시면 일단 담배부터 끊으세요
    절대 한번에 많이 드시지 마세요.
    대신 오렌지 주스 한잔이라도 4시간 마다 먹어주세요
    살찌우려는 욕심에 인스턴트 음식 드시지 마세요.
    자기전에 먹는거 안좋습니다. 아침에 거북하고 식사하기가 힘들어지지요.
    그러면 악순환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입과 혀, 목구멍을 사랑해야 합니다.
    미식가가 되는 것도 방법이겠지요.
    잠을 7시간은 주무세요. 성격이 예민하시면, 대충대충 사세요.
    (의사결정에 넘 고민하시지 마세요)
    긍정적으로 생활하세요..부정적 마인드는 칼로리를 많이 소비합니다.
    살이 4키로 이상 시작하면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체중을 감당할 수 있도록 힘을 키우세요.
    최근 담배끊고 6개월동안 7킬로 쪘습니다. 살찌려고 한건 아니고요.
    왜 살쪗을까 거꾸로 정리해본 겁니다. 위와 같이 생활한 결과더군요.
  • ㅋㅋㅋㅋ복받으신 분입니다...보통사람들 쌀 빼기위해 100당 100만원씩 비용들어가는거 아시죠?? 네 농담이고요, 저도 20대때는 제발 살좀 찌고 싶었는데, 심한경우엔 빈약한 엉덩이가 볼륨감 있게 보이도록 지갑등을 뒷주머니에 꽂고 다니기도 하고요....
    그런데 나이 40 넘으니 저절로 살이 붙어요...지금은 밥만 봐도 살이 오를 지경입니다...
    이말은 사람의 체질이 변화된다는 말인데, 체질은 나이뿐 아니라 어떤 쇼크나 환경의 변화 같은거로도 변한다고 합니다...그런것을 잘 찾아서 적용해보면 어떨까...구체적인것은 각자에 달렸겠지만요...
  • 부럽습니다...

    전 돈 벌려고.. 돈 내가면서 살빼러 다닙니다..

  • 살이 찐 사람만큼 살이 빠진 사람들의 스트레스도 대단합니다. 헬스보충제를 드셔보세요~
    탄수화물 위주로 구성된 제품이 있습니다. 제가 보름만에 3kg 불었습니다. 밤에 라면, 바나나,기타등등 살찌기 위해 많은걸 먹어봤지만 효과가 없더군요.. 보충제가 최곱니다.
    보충제 드시고 운동은 규칙적으로 하셔야합니다. 안그럼 배가 많이 나와요~
  • 많이 드신다고 살찌는건 아닙니다.
    규칙적인 생활이 오히려 살찌는데 도움이 더 됩니다.
    정시 식사, 기상시간과 취침시간준수, 적당한 운동, 금연 등등
    제가 군에 입대하기전에 몸무게가 54kg였습니다.(신장 170)
    그런데 훈련소 6주마치고 체중이 10여키로 가량 늘었습니다.
    입대전에 살찌울려고 두어달 노력 엄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늘지않던 체중이 힘든 훈련소생활에서 오히려 찌더군요.
    전역당시에는 거의 20여키로 쪘었는데(당나라부대 아님..5기갑 출신입니다.) 전역후에 좀 빠지다가 운동(헬스)시작하고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 지금껏(14년정도) 거의 67kg대를 유지합니다.
    물론 제 신장으로 보면 체중이 많이나가는 편이나 실제 근육량이 많아서 별 걱정은 없습니다.
    딱 보기좋을정도죠...^^
    님도 정당한 운동을 겸한 규칙적인 생활을 해보심을 권해드립니다.
  • 밥은 예전보다 무조건 많이 드시고, 특히 저녁시간대에 피자나 후라이드 치킨 드세요...물론 돈은 좀 많이 들지만...제가 이렇게 해서 13kg 쪄 봤습니다. 물론 지금은 10kg 뺐지만...^^
    저도 살 웬만해선 안찌는 스타일이었는데, 효과봤었습니다(?)
  • 닭 가슴살 (맛 없음) 많이 드세요 운동 하시면서
  • 밤늦게 먹고 잔다고 찌는것보단 다음날 좀 붓는거죠....하루에 5에서6끼를 드세요...한번에 굳이 많은양 먹을필요없고 시간잘짜서 드세요 밥을 먹어야 살이 제대로 찌는겁니다...
  • 아마 쥔장님에 몸은 외배엽일 겁니다~
    인터넷에서 외배엽을 치시면 그 특성이 나옵니다.
    물론 운동방법도요~
    원하시면 훈련 프로그램을 메일로 보내드리지요~
    왜냐구요??
    제가 트레이너거던요 ㅎㅎ
  • 많이 드시고 무산소 운동, 즉 웨이트 트레이닝 하면 근육이 생겨 볼륨감이 드러나지 않을까요? 물론 많이 드시고.. 자전거는 타면 살빠지니까 안되겠네요 ㅋㅋ
  • 저 위에 보니깐.. 담배부터 끊으라고 하셨는데....담배는 살 찌고 빠지고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저도 담배 끊은지.....3년이 다되가는데.,,,^^
  • 참........헬스할때 근육부풀리는거 있잖아여...?? 초코렛 맛인가....전 살이 쪄서리 못먹어 봤는데....친구들은 먹고 살도 찌고 좋다네요^^
  • 자전거를 타게되면 운동소비량이 많아서 살찌우는것관 거리가 멀게 느껴지네여?
    다리 근육은 좀 생기겠지만..
  • 음...담배를 끊으면요...
    입맛이 돌아옵니다...음식이 맛있어지지요...원인처방을 해야지요
  • 술을 마셔야 합니다... 안주를 푸짐하게...
    보통 마른사람은 잘 안먹는 편이죠..
    먹는데는 장사 없습니다..

    족발 ,쏘주.. 2차 맥주..집에가서 ,3차 식사(라면은 살은 많이 찌나 위장에 해롭습니다..)

    3차는 순두부찌게 같은것이 좋습니다..
    3차로 식사를 권유하는 이유는... 아침에 속이 덜 쓰립니다..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나 손,발이 좀 부어있죠....
    여기서 중요합니다...

    그 붓기가 빠지기전에 겁나게 먹어쥐야 합니다...
    그 붓기가 바로 살로 갑니다...

    해가 지면..
    마치 드라큐라 처럼.. 활동을 시작해야겠죠..

    오늘은 부대찌게에 모듬스테이크...

    2달에 20Kg 보장합니다...
  • phanjoong글쓴이
    2005.8.25 00:23 댓글추천 0비추천 0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일단 담배는 안피니까...제외하고...군대에서 많이먹고 훈련받고해서 살쪘다고 생각했는데 1kg 정도도 안찌더군요..일단 4끼먹기 부터 해봐야겠네요...댓글 주신분들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 뚱뚱한 사람들을 유심히 보세요. 먹을걸 입에 달고 삽니다. 식사는 식사대로하고 간식은 간식대로 음료수는 콜라 사이다 햄버거.. 손에 항상 먹을게 있죠.
  • 헬스로 근육을 키우면 몸무게가 안늘어날 재간이 없습니다... 살 안찌는 체질이라도 운동하면 근육은 늘어납니다...
  • 한꺼번에 찌는 살은 전부 몸에 해롭습니다. 그럴바에는 그냥 마른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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