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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안장을 꼭 해야 하는지요?

gikang212005.07.26 21:29조회 수 999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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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입니다.
잔차를 타다보면 거시기 부분이 좀 아픕니다.
다들 첨엔 그려하셨겠지요, 그런데 혈액순한이 안될수도 있다고 하고.
그래서 전립선 안장을 해야한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잔차 구입 일주일인데, 붙어있는 안장을 버리고 전립선 안장을 구입해야 하는지요.
만약에 지금 잔차에 붙어있는 안장으로 고집을 한다면 거시기가 문제가 될까요?
제 안장은 후지프로에 붙어있는 안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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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꼭 그런 건 아니지만 안장의 최우선은 편안함일껍니다. 가운데가 파여 있어 압박이 덜한 것은 틀림없더군요,,,4만원정도로 저렴한 벨로 티탄 이용하고 있는데 흡족합니다.
    물론 전립선 안장 바꾸시고 오히려 더 불편하다거나 적응 못하시는 분도 계신 듯 합니다만,,,뭐든지 체형과 궁합은 필요한 듯합니다.
  • 바꾸세여. 저는 벨로 플러쉬 쓰고있습니다. 원래 달려있던 안장보다 훨씬 좋습니다.
    타시다가 몸에 안맞는 부분들을 수정하세요. 그래야 자신의 몸에 맞는 자전거로 변하더군요.
    핸들바라던지 안장이라던지 기타등등 이랬으면 편하겠는데 생각되면 바로 수정하시면 자전거가 몸에 맞아 편해집니다.
  • 자전거 구입 일주일 된분이 아픈건 지극히 정상입니다. 바꾸긴 뭘 바꿔요 앞으로 2달은 더 단련하셔야 되요 지금은 뭘 깔구 앉으셔도 아프십니다. 나중에 바꾸세요.
  • 일단은 단련이 최우선이죠~ 하루에 20키로씩 한달동안 매일 타보고 생각해보시길~~
  • 일단 상황을 지켜보시면.....진짜 이건 아니다 싶으시면.....바꾸세요... 잔차에 사람 몸을 맞추는게 아니라...사람몸에 잔차를 잘 맞추면 됩니다..... 물론.....어느정도의 궁둥이의 단련은 필요 합니다.만..이것은 전립선의 단련이 절대 아닙니다....고로 전립선에 압박이 심하시면 안장을 바꾸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혹 자세의 문제가 있는지도..아셔야 합니다.... 잘못된 라이딩 자세는...두고두고 후회하게 될겁니다...
  • 어느정도 참고 타 보시고 나서 결정을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리 좋은 안장을 깔고 타도 아프기 마련입니다.*^^*
  • 날초님 말씀도 일리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제경험으로는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엉덩이가 아프시다면

    패드가 부착된 전문 MTB바지를 입으시는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구멍있는 안장으로 교채하는것이 그다음으로 효과가 큽니다. 정말 한번에 문제가 해결되더군요.
    잘 맞지않는것을 단련되면 괜찬겠지하다가 자신만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제가 그랬지요)
  • 무조건 단련은 무조건 후회뿐입니다.
    단련도 단련나름...
    괜히 나왓겠습니까???전립선 안장이....
    전 셀레 이탈리아 레이디 강추.
  • 거시기(?)가 아프다고 하는 것 같은데요^^ 그럼 현재 안장의 앞쪽을 약간 숙여지도록 해보세요 혹 잔차 사이즈가 좀 크시다면 안장을 앞으로 이동도 하시구요 만약 거시기가 엉덩이라면 방법없읍니다 단련하는 수밖에는...
  • 프라이드님 말씀에 한표 더합니다. 엉덩이 골반뼈가 안장 뒷부분 넓은 곳에 접촉하도록 잘 조정해보세요
  • gikang21글쓴이
    2005.7.27 10: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좋은 답변에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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