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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셋에 따른 구름성 차이...

waxboys2005.07.26 19:38조회 수 3123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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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휠셋의 경우 xt, xtr, 휴기, 크로스맥스, 킹허브..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휠셋에 따라 구름성 차이가 많이 나나요?

가격차이가 엄청난데... 그만큼 구름성 차이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여러가지 휠셋을 써보신 고수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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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업글후 브레이크 안잡고 내려가던 다운힐 코스를 한동안 브레이크 잡고 다녔죠....대충 그런 차이 입니다. 그리고 무게절감.다들 무게보다 엔진이다 하지만 ..그 엔진 단계를 벗어나고 나면 결국 무게에 연연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담이 정확한 피팅과 자기만의 스타일대로 지지고 볶기....그다음 다시 엔진 단련 이죠.ㅎㅎㅎ
  • 고가품 써보신 분들 얘기 들어보면 xt정도되면 구름성의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그 이상되면 무게와 내구성정도의 차이가 있겠죠. 그리고 뽀대. 제 경우엔 생활잔차 -> 아세라 -> 데오레 -> xt 이런 순서로 허브를 사용해봤는데 데오레에서 xt로 업했을때 구름성의 차이가 확연히 느껴집니다. 단지 체감상으로 그런게 아니라 실제 차이가 납니다.
  • 데오레급에서 실드베어링쪽의 고가 휠셑으로 가시면 패달질이 이상해집니다.
    적응하기까지 잠깐이지만 기어단수가 바뀐 것 같은 착각이...frogfinger님 말씀처럼
    실제 느낌이 팍 옵니다.
  • 객관적인 증거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는게 소위 말하는 허브의 구름성이 어떻다는둥 티타늄 프레임을 썼더니 풀샥을 방불케 한다는둥의 소리입니다.
    SEV도 확연히 느껴진다는 분 많지요.
  • 데오레 휠셋을 썼더니 도선사 타임 트라이얼 10분에 주파했는데 맥스 SL을 썼더니 9분 30초더라 이런 것도 아니고..... 뒤에서 누가 밀어주는 것 같더라, 타자 마자 느낌이 팍 온다, 힘이 절반뿐이 안 든다.... 무게감량으로 인한 장점을 모르는것 아니나 미신에 가까운 의견들은 없었으면 합니다. 지인의 데오레보다 잘 굴러가는 고가의 휠셋이 없는 이유는 뭘까요.
  • 시마노 계열은 분해와 성능차이를 느낄수 있는 단계는 LX 입니다.
    그위로는 세팅으로 커버가 됩니다..
    그리고 실드베어링은 베어링이 좋은걸 쓸수록 구름성이 좋아지겠죠..
    NSK 최고등급 베어링 추천드립니다.
    돈이 조금 딸리면 NMB 도 좋은 녀석입니다..
    하긴 시마노에 들어가는 강구 가장 좋은 녀석으로 해도 개당 100원이면.
    열처리된 일제 합금 감구 살수 있습니다.
  • 구름성에 대한 허구성의 증거는 많습니다. 대표적인게 크리스 킹이죠.
    가장 비싼축에 들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한때 구름성 최강이라는 칭호를 들었죠. 구름성=가격?) 누가 구름성 최강입니다 그러니 너도 나도 최강입니다 하다가 공회전 시켜봤더니 별로더라가 나오고 그 담에 나오는 말이 공회전할때랑 사람이 탔을때랑 다른거다가 나왔습니다. 다를수도 있겠다치고(과연?) 그럼 사람이 올라타서 부하가 더 가해지면 구름성이 다른 휠셋보다 더 증가한다는 증거는 있느냐... 없습니다. 테스트 하기 더 어려운 조건으로 도망친것 뿐이죠. 역시 누군가 그렇게 말하니 그담부터 죄다 공회전일때랑 사람이 탔을때는 다른거야~가 대세였습니다. 그나마 요새는 다행히 구름성은 쑥 들어가고 힘전달력이 좋다라는 걸로 승부를 거네요. 오해의 소지가 다분히 내포하고 있지만 유격없이 바로바로 페달링을 할수 있다는것은 장점임에 틀림없을것입니다. 그리고 힘전달력이라기보다 반응성이겠지요.
    그리고 페달링 안하고 관성으로 굴러갈시에는 당연히, 너무도 당연히도 젤 씨끄러운 허브가 구름성이 가장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사실여부와 상관없이 씨끄러운 순으로 구름성을 메기는게 차라리 더 논리적으로 보입니다.
  • 어차피 따지자면 그게 어디 허브만 갖고 되겠습니까...휠셑의 무게 타이어 굵기, 타이어 형상, 체중, 싯포스트, 프레임, 샥의 길이, 심지어 스템의 길이에 이르기까지 신체의 무게 중심등 제반 요소에 따라 모두 다른 걸요,,,사용 연한에 다른 구름성의 저하, 무엇보다 운동능력 등 기분이나 느낌에 좌우될 수 있는 여지는 많다고 봅니다, 따라서 이론이 아닌 경험을 얘기할 수 밖에 없겠죠, 그러나 휠쎝만 우선 바꿔보신 분들도 많을테고 저또한 3대의 잔차로 업그레이드 해보면서 느낌과 체감이 있었습니다. 어디 힘만으로 따진다면야 힘센 장수에게 구름성이 뭐 필요가 있겠어요,,,,저마다 타다보니 필요를 느끼게 되는 것이고 그 때 바꿔보니 좋더라는 기분도 있을 수 있겠죠... 제반 조건이 같고 휠셑의 업그레이드를 통한 경험이니 다소 과장도 있을 수 있겠지만 다양한 경험을 듣고 나름대로 판단하기 좋은 곳 또한 왈바의 특징일 겁니다.
  • 딴지 걸릴까바 무서워서... 모든 휠셋은 같다라고 말할려는게 아닙니다. 비싼만큼 더 정밀하게 만들어질 가능성이 많고 그런만큼 구름성이란게 더 좋을수 있을 확률이 큰게 사실입니다만 그런다고 MTB가 싸이클만큼 빨라지는 것도 아닐진데 객관적으로 인지될 만큼 뚜렷하지도 않은 구름성은 별로 고려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 타이어 바꾸니 평속이 증가 혹은 감소했단 분은 많이 봤는데 구름성 좋은 허브로 바꾸니 평속이 어떻더란 글은 못 본듯하네요. 2.1타이어에 구름성 좋은 허브랑 1.9타이어에 구름성 나쁜(?) 데오레 허브랑 비교시에 2.1타이어임에도 불구하고 1.9타이어에 데오레보다 잘 나가더라... 이런거라면 구름성의 차이정도가 납득이 가겠지만은 그럴리가 없죠? ;)
  • gemul 님 좋은글 보고갑니다.. 그동안 휠셋에 욕심을가지고있었는데..
    덕분에 많이 사그라들었습니다..
    정말 설득력있는 말이네요..감사합니다
  • 인라인에도 의견이 분분하죠. 오히려 인라인스케이트의 핵심부품인 베어링 파트에 대한 고찰이 엠티비의 허브에 비해 더욱 진중합니다.

    결론은...? 없다 입니다.
    베어링의 아벡 등급에 따른 성능의 차이는 분명히 있지만 그것이 또한 속도의 차이로 이어진다고는 감히 단정할 수도 없지요. 베어링의 정밀도 도 중요하지만 사용되는 구리스 자체의 차이도 엄청나구요. 여러가지 변수가 작용합니다. 라이더의 체중에 따른 베어링 볼에 가해지는압력, 회전시 발생하는 열에 의해 구리스가 최적의 상태로 녹기 시작하는 단계..등등.

    공회전시 구름성과 실제 라이딩시 구름성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사실 공회전 구름성이 가장 좋은 베어링은 내부에 윤활제를 완벽히 제거한 상태의 베어링입니다. 깨끗이 청소한 베어링의 손가락으로 돌려보면 정말 무지무지하게 빠르고 경쾌하게 돌아가죠. 구리스 충진하면..거의 안돌아 갑니다.

    그렇지만 하중이 작용하게 되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지죠.

    베어링에 가해지는 하중과 볼의 구름운동에 의하여 볼, Cage, 볼이 달리는 골(raceway)에 뭉쳐진 형태로 쌓여있는 주입된 그리스가 그리스의 특성에 따라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만큼의 얇은 필름 형태로 펴지고 나머지는 Cage 외벽에 등에 달라붙게 되며 이 외벽에 붙은 그리스도 반복되는 그리스의 channeling과정에서 raceway 내부의 그리스와 상호 교환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 상태가 되면 비로소 베어링의 최적 성능이 발휘되는 것입니다. - 박순백의 인라인시티 내용 인용. (http://drspark.dreamwiz.com/cgi-bin/bbs/bbsview.cgi?section=inlineqna&start=1240&pos=329)

    대신 공회전시 죽여주는 회전을 하던 누드 베어링. 이걸 그대로 장착하면? 하중이 실리게 되면 베어링 볼과 케이지가 만나는 점에는 어마어마한 압력이 작용합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코끼리의 체중으로 개미를 누른다고 하겠습니다. 공회전 잘 된다고 이대로 끼우고 타면 베어링 작살나겠죠. 물론 삐비빅 거리면서 잘 구르지도 않습니다.(실제 경험)

    저역시 오 육년 전에 이놈의 베어링에 미쳐서리..별 짓 다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무슨 베어링이 죽인다더라..소문듣고 그놈 끼워보고 어떤 구리스가 죽인다더라..소문듣고 구리스만 서너가지 사서 같은 베어링에 돌아가며 발라보고...

    뭐 그런다고 속도가 확 차이나는것은 아니죠. 약간의 느낌 차이라고 봅니다. 아벡1,3,5,7,9 등등 (제가 탈때는 5가 최고였는데..요즘은 희한한거 많이 나오데요..) 속도 차이는 별반 없습니다만 그래도 뭔가 차이 납니다. 수많은 인라이너들이 그래서 딜레마에서 허우적 거리는 것이죠.

    휠셋. 특히 허브의 구름성. 허브도 결국 베어링이 핵심 부품이라면..역시 정답은 없는것이 아닐런지요? 하지만 저도 여유가 된다면 꼭 바꾸어 보고 싶은 파트입니다.
  • 글을 올리기 전에 복사를 했어야 했는데, 왈바에서 가끔 글을 쓴 다음 올리면 권한이 없다고 나올때가 있는데 황당합니다. 지금도 인라인의 베어링과 비교해서 글을 많이 썼느데 권한이 없다는 황당한 메세지가. 하여튼 인라인에서도 gemul님이 쓰신 내용과 거의 비슷한 베어링 논쟁이 있습니다. 공회전이 중요하다. 공회전보다는 무게가 실린 다음의 회전력이 중요하다. 등. 제가 인라인레이싱을 2년하면서 장비에 욕심이 있어서 베어링을 이것저것바꿔봤습니다.(인라인은 동일한 휠에 베어링만 바꿔서 주행할 수 있습니다)결론은 잘 길들여진 공업용 베어리이면 주행능력에 별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입니다. 저는 중가형 인라인용 베어링을 선호하는데 그것은 주행느낌 때문입니다. 인라인에서 중가형베어링과 고가형베어링은 주행느낌에서 차이는 있어도 실제 주행능력의 차이는 미미한거로 경험했습니다. 요새는 인라인보다는 자전거와 산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 저는 고가의 휠셋에 대한 욕심은 없습니다. 데오레허브에 튼튼한 스포크와 림이라면 만족합니다.입문용 휠셋을 쓰시는 분들에게 한 말씀드립니다.
  • 아니 이럴수가 제가 글을 다시 쓰는 사이에 kuzak님이 비슷한 글을 먼저 올리셨네! 그러나 결론은 약간 차이가 나는군요!
  • 좋은 리플들이네요..많이 배우고 갑니다.
  • ^^ 인라인 선배로써 할 도리를 하였으니 홍님께서는 너그러이 마음 푸소서. 저는 90년대 후반에 인라인 한참 탔었습니다.

    음..베어링에 관심가지고 박순백 박사님 게시판을 통해 의견교환하며 배웠구요. 아직도 집에 구리스들이 많네요. ㅎㅎ 저도 공업용 베어링 뜯어 제낀 날이 많았죠. 벌써 한 육년..칠년 지났나봐요.

    아벡1 쓰다가 아벡5 쓰던 날의 죽여주는 느낌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 윗 글에서 베어링 볼과 케이지에 압력이 걸리는게 아니라 볼과 레이스 웨이(볼이 굴러가는 골)에 엄청난 압력이 집중되는 것이 맞습니다. 헷갈려서 잘못썻네요.
  • 일개 개인이 객관적인 증거자료를 제시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것 아닐까요? 역시 돈 값 못 한다고하는 측에서도 돈 값 못하는 객관적 자료제시는 불가능할 것이고요 있다면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 대부분이겠지요 이론적인 지식을 갖춘 자의 경험이 아닌 실제 개발하고 테스터하는 기술자라면 가능할지도요 객관적 증거를 제시하지 못 한다고 돈 값 못한다고 하는 것도 좀 그렇네요 어차피 서로 제대로된 객관적 자료를 제시하지 못 하는 것은 마찬가지이니 뭐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경험은 있지요(하지만 객관적 자료제시를 못 하기에 생략할랍니다^^) 흠~ 비자금 넉넉히 좀 짱박은 거 있으면 함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 초보자입니다.
    그러나 정비에는 조금 아주 조금합니다.
    허브, BB 정도는 제손으로 물론 다른것도 하지요.

    고수님들게 하나 여쭈어 보겠습니다.
    동종의 자전거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 허브와 BB빼고 할수있는것이 또 뭐있는지요.
    무게 그것은 어차피 같은 종이면 같을테고, 나머지는 허브와 BB지요?
    그럼 허브는 뭐가 좌우하는지 베어링 차이겠지요.
    저는 중고를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그런데 중고를 고르다보면 자전거포에서 금방 조립한 새것보다 구름성이 더좋은것이 있습니다.
    물론 아닌것도 있지만,

    그럼 어느것이 잘 나갈까요?
    구름성나쁜 새것이 잘나갈까요? 아님 구름성좋은 중고가 잘나갈까요?
    제 소견으로는 중고가 더 잘나간다고 봅니다.
    2개를 동시에 돌려놓고 보면 알수있지요.
    실질적으로 사람이 타야 잘나간다고 하시는분들 계시지요?
    무게가 실리면 더 잘나간다? 그러면 뭐하러 돈들여 무게 줄입니까?
    자전거에 돌도 실고 쇳덩어리도 실어서 무게를 높이지요.
    그리고 비싼제품들중에 휠잡고 허브 돌려보면 덜거덕 덜거덕하고 베어링이 걸립니다.

    얼마전에도 데오레휠셋 중고 앞,뒤 구입하여습니다.
    판매자분 말씀이 앞에 허브가 않좋아 문제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가격을 좀 싸게 내놓았다고 하더군요.
    제가 돌려 보니 덜거덕 덜거덕하고 걸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허브 분해해서 그리스 넣고 손으로 허브 샤프트를 돌려 보면서 조립을 했습니다.
    허브 조립시간이 한 20분이상 걸립니다.
    허브 샤프트 돌려보고 유격 흔들어보고 조이고 또 흔들어 보고 돌려 보고, 이러기를 수차례해야 제대로의 유격과 베어링의 센터가 맞아 구름성도 좋고 덜거덕 덜거덕 걸리는것이 없는것입니다.
    물론 베어링과 접시자체가 문제가 있다면 비교대상이 아니지요.
    샵에서 조립할때 대충(죄송)흔들어보고 조인다음 거치대에서 돌리면 바퀴잘돌아갑니다.
    그러나 휠을 잡고 손으로 허브 샤프트 손으로 살살 아주 천천히 돌려보면 느껴집니다.
    미세하게 아님 아주 크게 걸리는것이!

    제것 그분이 이상있다고 한것인데 지금 끝내줍니다.
    저희 직원들이 바퀴가 멈추질않는다고 합니다.
    그럼 이것이 좋을까요?

    소위 명품이라는 것 한 5분만에 조립한 덜거덕 덜거덕 거리는것이 좋을까요?

    째와 명품에 차이 과연 얼마나 날까요?

    동일 베어링식이라면 제소견으로는 얼마나 성의를 가지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초보자가 너무 많이 썼네요.

    즐겁고 안전한 자전거 생활되세요.
  • 그놈이 그넘...
  • 자전거의 무게 차이의 효과는 평지에서의 속도 보다는 업힐에서의 속도로 직결되는것 같습니다. 구름성과 업힐속도와는 또 별개라고 봅니다.
  • waxboys글쓴이
    2005.7.27 15: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아~` 이렇게까지 답변 달아주실줄 몰랐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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