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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은 어떻게 말해서 설득해야 될까요?

crazyits2005.07.19 21:52조회 수 792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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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과 이야기를 하다가 자전거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어설프게 도로, 인도를 주행하는것 보다는.... 차량의 통행에 방해를 주지 않으면서

적당하게 한차선을 점거하고 달리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물론 안정장비를 착용하고)

그랬더니... 상대방이 하는 말이...

"자전거가 앞에서 알짱대면 얼마나 짜증나는데... 당신이 한번 운전해봐~!"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교통법규를 얼마나 안 지키는데..." (일부 몰지각한 자전거 운전자 때문에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순간 확 올라와서 쏠려다가 참았습니다.(상대방이 저보다 연장자인 관계로)

여러분은 어떻게 설득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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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나온 김에 조사 들어 갑니다..자신의 자전거 모델과 비비사이즈== (by 십자수) 자전거 최고속도~~ ☆★☆★☆★☆★ (by 브레드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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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
  • 저라면 설득 포기하구 그냥 넘어 가겠네요. 백날 말해봐야 잔차하고 거리가 있으신 분이라면
    설득하기 힘드실듯 하네요. 안전하게 지킬거 지키면서 난 타고 다닌다. 한마디 하고 끝맺음이...
  • 뭐 말로서 바로 설득하려 하면 더 역효과만 날꺼 같구요..

    님이 자전거를 열심히 타서 자전거로 할수있는 최대의 로망을 보여준다면
    그분도 사람들이 자전거를 왜그렇게 좋아하는지 알게되고 어쩌면
    같이 자전거를 탈지도 모를 일이죠^^
  • 그분도 자전거 타 보시면 그런말 안나옵니다...
    조심해서 피하지..
  • 그런부류를 이기주의자 라고 말하며 무식한것은 나이하고 관계가 없습니다.



  • 여건상 인도와 자전거 동시에 통행하도록 만들어져 있는곳이 많죠. 표지판이나
    인도바닥에 표시되어 있을겁니다. 당연히 인도&자전거도로에서만 다니고 차도로
    나오면 안되겠지요. 자전거도로표시가 없는 도로에서는 통행하는 차를 최대한
    배려하며 피해서 다니는게 다수의 차량과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도 좋지 않을까요.

    특별히 어떤 설득보다, 주변에 자전거도로가 미비함을 성토하고 차량 통행에 피해를
    주지않으면서 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말씀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 살면서 포기한것 몇 가지 중 하나가 나이먹은 사람이랑 말싸움하는거...논리고 뭐고 다 필요없음...나중에 어르신이 잘 못 알거나 한거 알아면 더 화냄....
  • 그양 패스하는게 현명할 것 같읍니다 그리고 좁은 도로에서는 차라리 한 차선을 전부쓰는게 안전합니다(운전자 입장에서 봐도 그렇고요) 통행하는 차를 배려하는 것도 물론 필요하지만 잔차를 배려(약자)하는 것도 또한 소중합니다 울나라는 잘난 정책입안자들이 교통체계를 온통 자동차 중심적으로 만들어 놨기에,그걸 깨닫지 못하는 경우는,자동차에 대한 배려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경우가 있는데 저가 볼때는 천부당 만부당합니다 곧 사람>잔차>원동기>자동차 이런 순으로 사람과 약자중심으로 재편되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자동차를 운전한지 10여년이 넘었지만 좁은 국도나 시내 좁은 도로에서 아슬아슬하게 갓 길로 다니는 잔차,원동기등을 보면(물론 잔차 시작하기전의 일이지요) 무척 불안했지요 차라리 한 선을 차지하고 가다가 좀 넓은 곳이 나오면 그때 피해주었으면 했답니다 자동차라서 무조건 빨리 가야하는 건 아니잖아요 잠깐 때로는 좀 더 시간이 걸리더라도 서행하면 되지요 잔차를 시작한 지금은 좁은 도로에서는 아예 끼어들 틈없이 한 차선 다 차지하고 다니지요 빵빵 거리던 말던...
  • 글을 썼는데, 다지워졌네요. 간단히 쓰겠습니다.
    분명 도로는 자동차를 위한 도로이고, 자동차가 우선이라는 사실을 자전거 타시는분은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피해를 보더라도 자전거가 더많이 피해를 보지 차는 아닙니다.

    자동차 운전자들은 자동차세니 뭐니해서 도로이용대한 값을 치르고 있고, 도로를
    편하게 달릴 권리 가있습니다.

    자전거로 한차선을 차지한다는것은 피치못할경우 그렇게 할수있지만, 최대한 차에게

    피해없이 인도나 자전거로로 가야합니다.

    우리나라 정부가 잘못한것이지 운전자에게는 잘못이 없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타다보면 자신에게 유리하게 신호를 지키는것도 사실입니다.

    필요하면 횡단보도신호, 필요하하면 차신호등등 위험한 경우 많습니다.

    어쨋든 분명한건 도로는 자동차를 위한것이지 자전거 다니라고 만든도로가 아닙니다.

    차량소통을 방해하면 결국 그것은 자신의 손해입니다. 자신이 약속이 있어 차를 탔는데,

    앞에 자전거때문에 제속도로 가야할 차가 서행을 한다면, 그버스안에 타고있는 모두에게

    피해를 끼치은 일입니다. 더나아가 그로인 차량정체까지 오기 마련입니다.

    차나 자전거운전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최대한 양보운전을 해야합니다.

    한차선을 차지한 달리는 것은 위험하고 이기주의 적인 발상입니다.

    사고는 항상 서로가 양보하지 않을때 일어납니다.

    양보에는 적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확올려서 쏜다는 생각은 자신의 짮은생각입니다.

    절대 그러면 않됩니다.
  • 도로가 언제부터 자동차가 우선이었나요? 도로에서 자동차는 이륜차를 보호할 의무가 있고, 그런 관점에서 보면 이륜차가 우선입니다. 자동차가 우선이라고 보는 관점이야 말로 잘못된 시각이구요.
    일본이나 유럽과 같은 곳을 보십시오. 앞에 느린 차가 지나가거나, 이륜차나 자전거가 지나간다고 해서 위협 운전을 하거나 빵빵거리지 않습니다. 순전히 우리나라 자동차 문화가 잘못된것입니다.
    그리고 법적으로 자전거는 도로에서 달릴 수 있도록 보장되어 있습니다. 자동차 세를 내지 않았다고 권리가 없다면, 법에서 자전거는 도로에서 달리지 못하도록 바뀌어야 하는게 우선입니다.
  • 이륜차 우선이요? 그런식으로 자전거 타다가는 싸움이나 사고나기 일쑤라는걸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말하는것은 없는사람끼리 싸우지 말자는것입니다. 정부가 도로를 차나 자전거
    소통하게끔 만들어야 하는것이지 운전자와 자전거 서로 스트레스 받으며 운전할수는 없는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여건은 분명 자동차 위주입니다. 그상황에서는 자전거가 양보할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그리고 덪붙여 말씀드리면 일단사고가 나면 자전거는 대형사고라는
    사실을 말씀드립니다. 자전거는 뒤를 볼수가 없어서, 일방적으로 챠량운전가 인식을 하고
    피해가야합니다. 그런상황에서 이륜이 우선이고, 사람이우선이지 라는 생각은 이기주의
    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자전거는 스치기만해도 대형사고입니다. 만약 차와 자전거가
    사고가 났다면 과연 자동차만의 책임으로 몰아갈 자신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말그대로 목숨내놓고 타고 자동차 운전자와 한판 붙을 자신 15톤트럭과 붙을 자신
    이 있다면 그렇게 하세요.

    하지만 분명한것은 경차를 타고운전해도 자전거보면 불안하고, 얕잡아보기 일쑤인데..
    15톤대형트럭이 자전거 뒷를 따라갈거라고 생각하십니까?
    한번 도로 나가보세요. 외곽국도길을 내권리만을 따지고 달려 보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방어운전은 기본은 양보라는 사실입니다.
    양보는 내자신보다는 남이 어떻게 생각할까 할때 생기는 것입니다.
    그양보가 사고를 막는다는 사실을 잊지마십시요.

    차가 다니는 도로에서 내가우선이지라는 생각은 자신만의 일방적인 생각을 잊지마세요
    마찬가지로 운전하는 사람은 자신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 맞습니다.. 도로는 자동차 우선이 아닙니다. 자동차 전용도로라면 모를까 이륜차로 구분되는 자전거도 도로에선 자동차와 동등시되야합니다. 운전자 대부분이 자전거를 차마가 아닌것으로 알고있어 자꾸 위와같은 문제가발생하는것입니다..
  • 2005.7.19 23: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전거는 인도 달리면 안된다는 말을 들은것 같은데... 아닌가요?
    자전거는 교통수단으로 분류된거라 법적으로 도로에서 달려야 한다고 여기에서 본것 같은데...ㅡ-ㅡ;;
  • 자전거가 한차선을 차지하고 달리는것은 느린차가 추월차선에서 알게뭐냐 나맘대로 가면
    그만이지 라는생각과 다를바 없습니다. 자신이 느리면 빨리 차선을 양보해야합니다.
    그것이 방어운전이라는겁니다.
    제가 이렇게 열거하는것은 그만큼 도로에 대해 잘못인식하는것같아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는 자전거를 탑니다. 하지만 차운전도 합니다. 아마 여기 대부분 남자니까 운전을 하실것이고, 대형차가 얼마나 작은차를 무시하는지 하물며 자전거는 아무것도 아니죠.
    말그대로 자신이 차를 몰다보면 자전거를 탈때 내가 어떻게 해야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지도 생각하는겁니다. 그리고 일단 뒤에서 빵빵되면 매연에 불안해서 편히 탈수없습니다. 빨리 보내주는게 편하죠.

  • 글쎄요..여기 질문던지 제목을 제가 던져야 할때이군요. 각자 다 알아서 하겠죠.
    하지만 저는 분명 글쓴분이나 자전거를 생각해서 한말이지 제자신을 위해서 건방진말을
    한것이 아닙니다. 어디다대고 건방지다는 말을 함부로 하는지.......
    탈만큼 타고 위험한만큼 겪을것 겪었습니다. 제가 건방지다는 말을 들을만큼 상반된 얘기를
    꺼냈나요? 누구세요? 누군데 건방지다는 표현을 쓰시는건지...더심하게 말하고싶지만
    인터넷 말싸움 같아서 참습니다.

    더길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자기목숨은 자기가 지키는것입니다.
    남에게 내목숨을 맡기지 마십시요.
  • 분명 좁은 도로라고 했었는데요 울 나라 좁은 도로에 그리 수월하게 피해줄만한 곳이 넉넉하진 않잖아요 님 말쓸처럼 스쳐도 자빠질 수 있는데 특히 대형차의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말씀하신 운전자의 그런 생각은 님만의 생각은 아니지요 물론 안전에 대한 현실적 상황이 그런 것이니 그 회피에 대한 방법등을 피력하신 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사람들의 생각의 제각각 다르지요 좀 경험이 있다고 좀 더 깊이 생각했었다고 그게 반드시 옳을 수는 없는것 아닐까요?
  • 그나저나 던칸님.. 청량리역까지 가기가 뭐해서 오늘도 모임에 안나갔습니다..(못나간걸수도있습니다만..) 목요일날 출발하시나요? 내일모래신거같은대.. 무사히 다녀오십시요...;;
  • 분명, 윗분은 왜 자전거가 도로로 나와서 알짱대냐는 식의 생각을 하시는 건 아닐겁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의 안전을 생각해서겠지요.

    하지만, 때로는 바깥 차선이 너무 좁고 갓길이 없을 때 자전거로 한 차선을 차지하고 가는 게 안전할수도 있다는 겁니다. 특히, 복잡한 도심에서 더 그런 경우가 많구요.

    당연히, 차들이 쌩쌩달리고 한적한 국도변에서 누가 차선을 잡고 달리겠습니까? 갓길로 달리지...

    차선이 3차선 이상이고 교통소통이 그리 빠르지도 않은 도심에서는 자전거가 한 차선을 차지하더라도 이기적인 생각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본인의 안전을 위한 것이지요.

    뒤에 오는 차들은 차선을 바꿔서 피해가면 됩니다.
    우리나라 운전자들의 성질 급하고, 약자에 대한 보호의식이 한참 부족합니다.
    애매하게 갓길이나 차선의 끝을 잡고 가면, 더 위험합니다.

    dunkhan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dunkhan님 글을 아무리 읽어봐도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잔차타는 분이라도 생각이 너무 다르시군요.
  •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피치못할 상황에서는 한차선을 차지한다는것은 인정합니다.
    자신을 위해서 상대방운전자를 위해서, 하지만 그것은 말그대로 피차못할 사정이지.
    자신만이 편하게 달리라고 만든도로는 아닙니다. 차는분명 제속도로 달려야 할
    권리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운전자중에 하물며 내차를 몰더라고, 난폭운전자를 많이
    보게되는데, 자동차 운전자에 나는 이륜자전거이고, 약자이니 너가 나를 보호해라..
    이런 이론적인말이 통할까요?
    운전자요? 나이대가 대부분 20대에요...그들에게 양보를 권한다구요?
    저같은 경우는 자전거도르를 다닌이후로 끝차선이 불안할때가 있어요. 양보고 뭐고 떠나서
    커브길에서나 해가지는때는 자전거가 보이질않아서 아찔할때가 있어요.
    자동차운전자가 양보를 떠나서 보지못해서 치고가는 경우에는 어떻하실겁니까?
    시골국도변에서 자신을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을까요?
    운전하면 끝차선에서 커브길 80킬로로 돌아보십시요. 만약 그때 자전거 갓길에서 달리고
    있다면 끔찍할겁니다. 말그대로 둘다 불행이죠.
    아참..아시죠? 15톤트럭운전자의 대부분이 20대초반이라는 사실.........
    자신을 생각하는것이 결국은 남을 생각하는길입니다.
    남에게 어떻게 해줄지 바라는것은 양보운전이 아닙니다.
    특히 알아서 피해가라는식은 절대 않됩니다.
    정않되면 자전거를 세워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자전거 운전자가 현재 스피드가
    붙고있는데, 브레이크잡고 내리기가 귀찮겠죠.
  • 2005.7.19 23:53 댓글추천 0비추천 0
    도로는 "교통수단을 원할하게 소통 할 수 있게 만든 길"입니다. 자전거가 신호를 더 잘안 지킨다구요? 더 유리한 입장에서 신호를 받는다구요?자전거 타는 입장에서 보면 신호무시하고 옆에서 칼치기 하는 운전자들이 더 많은걸요. 운전자 입장에서 너무 이기적으로 생각하지 않으시는지.
  • 2005.7.19 23:57 댓글추천 0비추천 0
    20대가 신호무시를 잘한다는 이야기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말입니까. =.=;;;
    서부트럭터미널에서 일했었습니다. 과반수가 40~50대 였습니다. 좀 제대로 사실을 아시고 이야기 하세요. 도대체 말씀하시는 요점이 무엇인지. =.=
  • sgk911님 알량한 지식이라면 님은 그위에 있다는 말인데, 저는 님께 말씀드린게 아닙니다.
    경험많고, 이미 아시는게 많을때는 제가 건방겨 보일수 있겠죠. 하지만 저는 모든걸 다아는
    경험자에게 말씀드리는것이 아니라 혹시 초보이거나 도로경험이 별로 없는분이..말그대로
    운전자중에 별에 별사람많습니다. 사고나 혹시 싸우지는 않을까해서 노파심에 양보운전을
    기본으로 삼으라고 말한것입니다. 보니까 님은 제가 말한것에 해당사항이 없는분입니다.
    다만 해당사항이 없는분이 알량한지식이니 건방지니라고 말씀을 하시니까 제가 말씀을
    드린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위에 얘기중에 나이드신분이 운전할때 자전거때문에
    이런 얘기가 나온것은 분명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운전자가 어떤입장으로 자전거
    를 바라보는지....그리고 저는 안전때문에 걱정이 되어서 열거를 하는것이지, 제 알량한
    지식을 자랑하려고 말씀드린것이 아닙니다.
    사고요? 자전거사고 왜날까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서로가 같은생각, 같은권리를 따질때
    사고가 나고 싸움이 납니다.
    분명히 다시 말씀드리지만 님은 제가 말한사항에 전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저는 도로를 탈때 적어도 어떤마음가짐으로 타야 하는지를 말씀드린겁니다.
  • 20대라고 규정지은것은 죄송합니다. 다만 트럭운전자중에 난폭을 운전을 많이 하는경우를
    많이 보아왔고, 그중 20대 운전자를 보아왔고, 또한 40대보다는 20대운전자가 좀더 과격
    하게 몰지않을까해서 말씀드린겁니다. 일종에 경험상 오류입니다.
  • 도로에서 이륜차가 우선이고,보호할 의무가 있다구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도로교통법에 나와있나요?
    dunkhan님 말씀은 도로에서 차들과 같이 자전거를 타면 위험하다 이겁니다. 그러니 자전거타는 사람이 조심하라는 거죠. 도로에 차보다 자전거가 많다면 모를까... 우리나라에서는 차와 자전거가 동등시 될수가 없습니다. 법에나 나와있는예기고...
  • 좋치 않은 댓글 삭제합니다 날도 더운데 열 올라서 좋을게 있겠읍니까^^ 그럼 좋은 시간들 되십시오 뭐 서로 안전 라이딩하자고 하는거라 이해합니다
  • 아그리고 sgk911님 저는 제주장만이 옳다고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다른글에 대해 제가
    반박을 할수는 있겠죠. 님도 제가 주장하는것에 어느부분이 잘못되었다 반론을 제시해야
    하는것이지, 알량한지식에 건방지다. 누구를 가르치려드느냐는 아닌것 같습니다.
    님답변중에 자기가 깊이생각했다고 그것이 옳으냐는 글이 있어서 덧글을 답니다.
  • 이 곳.. 의외로 현실론이 안 먹히는 경우가 많더군요.

    자전거가 한 차선을 점유하고 달리는 것이 쌍방이 충분히 납득될 정도로 명백히 안전하고 쾌적한 상황이 아니라, 일반적인 시내에서의 차선 점유는 각종 리스크가 수반된다는 이야기 같은데요.

    위의 모님이 말씀을 주신 것과 같이 2005년 현재의 우리 국민 교통의식과 관련 법규, 자동차 운전자의 운전 성향, 대 도심지에서의 교통체증 등을 고려해 봤을 때 현실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이상론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요.

    자전거가 도로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것은 저도 알고 있지만, 법이라는 것이 그렇게 항상 딱 부러지듯 정의될 수 있는 것도 아닐겁니다.

    예를 들어 현장의 교통경관이 전체적인 교통의 흐름을 고려하여 자전거의 차선 점유 주행을 제지한다면 (확실히 단언하긴 어렵겠지만) 법적 구속력까지 존재하지는 않더라도 저희들은 시민의 입장에서 제지를 수용할 도의적 의무를 느끼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요는 자동차 우선적, 지배적인 현 상황이 분명 옳은 것은 아닙니다만, 현재 대한민국의 과도기적 도로정책을 직시하는 현실적인 시각을 가질 필요는 있다는 의미 아닐까요. 변화나 개혁은 서로가 이해하며 화합하는 오랜 시간을 거친 뒤에 오는 것이지, 무작정 으르렁거리고 개탄하며 이상만 내세운다고 이뤄지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헉 12시네요.. 자야겠습니다.
  • 전 40대중반이고 자동차 경기관련해서 10년정도 몸 담았었읍니다 지금은 잠시 딴 계획하고 있지만요 여하튼 요넘의 날씨가 한 몫한것 같네요 저가 사과드리지요^^
  • dunkhan님이 말씀하시는 글의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 안전을 위해서라도, 차들이 양보하기 어려운 곳이라면 자전거가 양보하고 조심해야 한다는 거지요.

    자전거도 도로의 한 차선을 차지할 권리가 있으니 무조건 내뜻대로 가다가는 큰 사고를 당할 위험이 있다는 것 같네요.

    하지만, 유명무실한 자전거도로나 인도로 가야한다는 것도 말은 안 됩니다.
  • crazyits글쓴이
    2005.7.20 00: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여러분들의 말씀처럼 방어운전을 하면서...
    교통법규나 잘 지키고 다녀야죠.....

    그나저나... 설득은....
    조금씩 시간을 가지고 한가지씩 보여주면서 해나가야겠네요.. ^^;

    여러분의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제 질문때문에 싸우지는 마세요.

    날은 덥지만.. 항상 웃는 얼굴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그러면 자동차 운전자에게는 어떻게 말해 주실건가요? 자전거로 차도에 내려온 놈은 지 목숨 담보로 하고 달리는 놈이니 그냥 무시해라 하고 하시려는지요?

    차도는 자동차 우선이니 우선권은 당연히 차에게 있다. 걱정말고 밀어 붙여라?

    그리고 자동차는 타인의 안전을 위협하면서까지 자기의 달리던 속도로 달릴 권리는 전혀 없습니다. 그런 권리는 아무에게도 없습니다.
  • 내가 20년전 교통아르바이트할 적에 파출소 순경이 인도로 다니는 자전거를 도로교통법 위반이라며 딱지를 끊으려고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도로교통법상 자전거로 차량의 일종으로 분류됩니다. 오토바이는 자전거에 단순히 원동기가 달린 것이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그러기에 자전거의 도로사용은 합법적입니다. 오히려 인도사용이 불법입니다.
    현실적으로 차도의 사용이 차량들에 불편을 주고, 자전거 운전자들이 보다 많은 위험에 노출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보통의 배려를 가지고 계신 차량운전자 분들은 조용히 자전거를 피해 갑니다. 싸가지 없는 운전자들은 빵빵거리고, 때에 따라 욕설도 하기도 하겠지요. 예전에 4-5년 정도 도로로 자전거를 한참 몰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때 어느 누구도 내게 빵빵거리거나 욕설을 한 적이 없었습니다. 단지 내가 자전거에 끈을 느슨하게 해서 가방을 떨어뜨렸을 때, 가방 떨어졌다고 차량운전자가 한 1km를 쫓아와서 알려주던군요.
  • 도로가 자동차 중심이라는 것은 후진국적인 마인드지요. 차의 편의를 봐주는 나라는 우리나라의 특이한 인식입니다. 다른 나라 가보세요. 사람이 제일이고 자동차는 제일 나중에 배려됩니다. 자동차를 이렇게 배려하니까..아직 후진국인겁니다.
    자동차를 배려하는 시스템은 육교의 설치등과 지하도를 보면 알 수있습니다. 왜 도보인들이
    힘들게 육교와 지하통로로 다녀야 하는지요. 친환경 말만 그렇게 하지 자동차를 줄여야 합니다. 환경적인 것도 그렇고...비효율적이고 낭비적인 자동차배려 시스템이 자전거 문화와 도보문화..등을 억제하는 것입니다. 도로가 그만큼 위험하니까..자전거 안타려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안전하기만 하다면 지금보다 2배 10배도 가능합니다. 자전거인들이요.
    이런 시점에서 우리는.(동호인) 도로에서 당당하게 달리면서 우리의 위치를 알릴 필요가 잇는 것입니다.(현실적 안전은 챙겨야 겠죠.)
    자동차가 빠르니 먼저 보내라.는 식의 마인드가 자전거 문화와 탈 자동차문화를 억제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 우리나라는 항상 차를 우선하는게 문제입니다.
    왜 도로는 차량우선이고, 세금 많이네니까 우선권(?)
    사람이 우선이지요
    차를 모는 운전자,자전거를모는 라이더,혹은 도로교통법을 어긴 보행자도..............
    서로 양보합시다.
    인간을사랑합시다.
    절대 도로는 차를 위해서 만들어 진게 아닙니다.
    인잔을 위한거지요.
    내가 답답하니까 최저속도 지정이 없는 도로에서 어르신이 시속20으로 차를 몬다고 욕하면 아되죠.
  • 도로가 자동차를 우선한다는 것은 선,후진국과는 상관없을것 같습니다.

    일본도 우리와 비슷한 도로사정을 갖고있지만 자전거는 인도를 이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철저하게 헬멧도 쓰고 안전교육도 받고 붐비는 차도를 이용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물론 MTB는 차도를 많이 이용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차도는 차가 우선이라는 원칙을 가지고 있죠.

    사실 우리나라 도로사정으로 볼때 그리고 운전자의 입장으로 볼때 자전거나 오토바이가 꽤 신경쓰이고 방해가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때로는 일부몰지각한 오토바이나 MTB가 차선사이를 곡예운전을 하며 다닐때는 차 운전자는 상당히 신경쓰이고 불쑥불쑥튀어나올때는 사고의 위험성도 있는것이 사실이더군요.

    도로가 MTB가 다닐수 있는곳인가를 따지기 전에 어떤것이 차나 MTB의 양쪽의 안전에 나은 방향인가를 깨닳아야 한다고 봅니다.
    MTB가 법적으로 도로를 이용할수 있건 없건간에 그런 비상식적인 행동을 잘한다고 이야기할수 없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MTB가 30km의 속도로 차도로 달힌다고 해도 차의 속도보다는 훨씬 느린것이겠죠.
    차량운전자입장에서는 방해가 됩니다.
    MTB가 40km이상의 속도를 차량이 많이 다니는 차도를 비집으며 다니면 차나 MTB나 위험요소가 훨씬 증대될것입니다.

    법이 어떻게 쓰여져 있건 그것은 몇명의 입법자들의 논리입니다.
    MTB가 도로를 이용할수 있게 되어있건 금지되어있건 현실적으로 MTB는 도로에서 차량과 함께 달릴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결국은 서로 상대방을 우선해야 하고 안전을 생각해야 합니다.
  • 그리고 crazyits님
    "한마디 쏠려다가 참았다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가하십니까?"
    라는 방식의 말씀은 좀 적절한 처신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러한 상황으로 끝났다면 결국 그분에게 crazyits님의 의견을 전달을 못한것이군요.
    따라서 그분은 님의 의견이 어떠한지도 제대로 파악이 안되었을것이고요.

    자신의 입장과 생각을 논리적으로 상대방에게 전달해야 상대방이 님의 생각을 제대로 판단할수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은 포기한체 여기 왈바에서 MTB를 타시는 분에게 하소연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방식인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이야기를 하면 그에 자신의 논리를 적절히 펴지도 않고 속으로만 생각하거나 아니면 폭력적 방식으로 해결하는 2가지의 방식이십니까?

    대한민국의 많은 부분의 병폐가 나만 옳고 나와 반대되거나 나의 이익과 상충되는 남은 대화가 아닌 힘으로 눌러야 한다는 잘못된 사고방식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상대방이 님과 다른 생각을 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 상대방에게 님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찾아보십시요.
  • 원칙적인 말씀과 현실적인 대안들에 상당한 공감이 갑니다. 저는 지금 40이고 중학교때부터 대학졸업할 때까지는 주로 도로에서 로드차를 탔었고, 10년전에 MTB를 시작해서 최근 5년동안을 자전거를 타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끔씩 로드를 타면서 또는 운전을 하면서 느낀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자전거 입장에서 요즘 생각하면 아찔한 것이 학교 다닐 때는 왜 그렇게 도로에서 차들과 싸웠냐는 겁니다. 그 때는 매일 최소 한번씩은 아주 위험한 순간들이 있었지요. 내가 과감해서 시내버스 사이 거의 양 어깨가 닿을 정도의 공간에서 속도를 내기도 하고, 국도에서 성질 나쁜 트럭 기사가 옷이 닿을 정도로 밀어 붙이기도 하고,(그렇다고 로드바이크는 속도가 난 상태에서 비포장 가길로 피난 할 수도 없죠.). 그런데 요즘은 그렇게 위험할 일이 없습니다. 신기하죠. 물론 도로가 내 자전거의 주 무대인가 아닌가도 차이가 있지만, 적어도 시내 도로는 운동이 목적이 아니고 이동이 목적이라고 한다면, 자전거를 타는 내가 먼저 양보하는 것이 내 건강에 이롭다는 생각입니다. 싸우고 가나 양보하나 시간 차이가 있다면 그 정도는 감안하고 이동하면 될 것입니다.

    운전자 입장에서 모든 자전거라이더들이 거슬리는 것은 아닙니다. 시내에서라면 필요시 최대 30~40정도의 속도를 내면서(평속이 아님) 상황별로 주행할 수 있는 노련한 라이더라면 싸울일이 별로 없습니다. 속도가 느리면서 한 차선을 쓴다면 물론 갑갑하지요. 속도가 느리면 가로 붙어서 가도 별로 위험하지가 않을 것인데, 자전거 라이더가 그 정도의 배려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속도보다 더 위험한 것은 자전거가 좌우로 툭 튀어나오면서 주행하는 것입니다. 마치 오토바이 폭주족 처럼 말입니다.

    적어도 왈바 가족들은 어느 정도의 노련한 라이더들이라고 한다면, 스스로 시내에서 운전자를 고려해서 운전한다면 상호간 큰 마찰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힘이 남아 있으면 도로에서 달리고, 지쳐있으면 도로 가길 또는 인도로 가는 정도의 센스는 발휘해야지요.

    참고로 법대로 하면, 자전거는 인도로 가면 안 된다고 합니다.
  • ----해답은 법을 그냥 설명하면 됩니다..-----
    도로교통법상..자전거는 가장 느린차로. 자전거 전용도로가 없는 곳에서는 차도로 가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자전거 전용도로가 있는 곳에서는 자전거 도로로 다녀야 합니다...
    자전거는 가장 느린차로써, 차도로 주행시, 차량은 자전거에 대한 보호의무가 있습니다...
    또한 자전거는 가장 느린차이기때문에, 가장 가장자리 차선으로 다니되, 차량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고로, 차들이 많아서 자전거속도나 차속도나 거의 비슷한 경우에는 한차선 중앙에서 간다고 해도 같이 가므로, 교통 흐름에 방해를 준다고 볼수는 없겠죠......하지만 차들이 없어 쌩쌩다니는데, 한차선을 정 가운데 느리게 점유하고 다니면 안됩니다...이것은 차량흐름을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무를 어기는게 되는 것이죠..
  • 2005.7.20 12:59 댓글추천 0비추천 0
    sandodo님 말씀이 정답이네요.
    법테두리 내에서 자기가 스스로 판단하에 처신해야겠죠...
  • mtnkosb님 꼬리글에 한 표. 트래픽에 묻혀가는 노련함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운전자들도 거슬려하거나 버스들이 위협하지도 않습니다. 자전거가 우선이라고 교통흐름을 방해하면서 차도를 달리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주위를 수시로 살피며 상황에 맞게 달릴 줄 모르는 분, 버스 등과 무리하게 경쟁을 하는 분 등은 도로로 다니는 것 자제해야 합니다.
  • 엊그제 면허학과 셤보구왔습니다..^^;;;
    자전거도 차량으로 분류됩니다~

    문제집 첫장만 펴봐도....나옵니다....과태료 부분에서..ㅡㅡ;;;;
  • ㅋㅋㅋ 횡당보도 건널때 자전거 끌고가다가 사고나면 인사사고고 타고가다가 사고나면 차대차 입니다~~~ 자전차지요~~~~자전거는 차도로 가면 자전차가 되지요~~ㅋ
  • 우리나라의 잘못된 교통문화를 바꾸기 위해
    여러분이 토론하고 있는 이 곳이
    탁상행정으로만 거의 모든 일을 처리하고 있는 행정부나 국회보다
    훨씬 더 유익하고 보람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달 전에
    미국 등 선진국 교통문화의 한 모습에 대한 묘사를
    자유게시판에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 글은 이미 자유게시판 저 뒷편으로 넘어가 있지만,
    혹시 여러분의 토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아래에 링크를 적습니다.

    "이 도로는 자전거와 자동차가 함께 쓰고 있습니다 (Share the Road)"

    이곳을 클릭 ==>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Freeboard6&page=2&sn1=&divpage=8&sn=on&ss=on&sc=off&keyword=astro&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9009
  • crazyits글쓴이
    2005.7.22 00:38 댓글추천 0비추천 0
    jjy8180님 말씀 감사합니다.

    왈바에 하소연을 하는 것도 아니고
    논리적으로 상대방에게 제 생각을 전달하지 못한 것은 아닙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과 여러가지 경험에 관한 말을 참고하기 위해서 질문을 했었습니다.

    자전거도 차로 분류가 되는 것으로 시작해서 몇가지를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생각은....
    '자전거는 차가 아니다~!'라는 생각을 가졌다는 것을 몰랐습니다.(저의 크나큰 착오였습니다.)

    jjy8180님이 말씀하신 후자에 속하는 사람이었습니다.(도로에서는 무조건 자동차가 최고다라는 생각으로 일관하는..... 뒤 내용에 해당되는 사고방식을 가진형태
    '대한민국의 많은 부분의 병폐가 나만 옳고 나와 반대되거나 나의 이익과 상충되는 남은 대화가 아닌 힘으로 눌러야 한다는 잘못된 사고방식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지금도 다시 설득을 시도중이랍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즐거운 하루가 되고
    안전라이딩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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