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클릿에 도전했습니다. pd520으로 장착하고 생각보다
까다롭지 않아서 쉽게 생각했는데 집에 오다가 2번이나 넘어졌네요...
한번은 신호등, 한번은 그냥 혼자서... 문제는 제가 클릿을 끼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너무 의식하지 않고 있더군여... 덕분에 손 다 까졌습니다. 오늘따라 장갑은 왜 또 안 꼈는지...
그나저나 상당히 두려움이 엄습해 옵니다. 벌써 평패달이 그립구요...
제가 궁금한 점은 클릿을 빼실때 샵에서는 바깥으로 돌려서 빼라고 하던데, 자전거 안쪽으로 빼도 잘 빠지더라구요... 바깥으로 돌려서 빼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까다롭지 않아서 쉽게 생각했는데 집에 오다가 2번이나 넘어졌네요...
한번은 신호등, 한번은 그냥 혼자서... 문제는 제가 클릿을 끼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너무 의식하지 않고 있더군여... 덕분에 손 다 까졌습니다. 오늘따라 장갑은 왜 또 안 꼈는지...
그나저나 상당히 두려움이 엄습해 옵니다. 벌써 평패달이 그립구요...
제가 궁금한 점은 클릿을 빼실때 샵에서는 바깥으로 돌려서 빼라고 하던데, 자전거 안쪽으로 빼도 잘 빠지더라구요... 바깥으로 돌려서 빼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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