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저.. 엠티비는 왜이렇게 비싼가요??

mrksugi2005.05.04 00:08조회 수 969댓글 28

    • 글자 크기


궁금합니다..

어떤 제조과정이 엄청나게 최첨단시설을 요구하거나 하는가요??

소비층이 적어서 이런가.. 저두가지 모두를 생각한다고 해도 좀 의아합니다.

프레임하나에 몇백만원 크랭크 하나에 몇십만원 안장하나에 옃십만원 하는거보면

아직도 황당하면서 약간 화가 나기도 하거든요.

정말 비쌀만 해서 비싼건지 아니면 일종의 기업횡포인지 구분이 잘안가요.


    • 글자 크기
[re] 답변감사합니다..^^ (by billbab) 통근용으로 잔차를 하나 살까하는데요.. 추천요망 ^^; (by comdory)

댓글 달기

댓글 28
  • 빤쭈 하나에 100만원 하는 거랑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겠죠...^^
  • 저두 무쟈게 비싼거 타진 않지만 기본 헬멧과 장갑 포함해서 돈백 들였습니다.
    다른 분도 마찬 가지 겠지만 저에겐 정말 큰돈입니다 다들 주위에서 차라리 차를 사지 미쳤다구 한마디씩 하더군요 사실 아직 초보라서 저두 가격의 문제가 좀 있다구 생각하곤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자신이 정말 즐기며는 돈 보다 더 좋은 걸 얻지 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 2005.5.4 00: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술이며 음식먹는데 몇십만원 쓰는 것 보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
  • 일종의 기업 횡포! 정답입니다
    현제 해외에서 거주중이구요
    한국에서 수입사에서 돈 남겨먹을려고 최대 2.5배까지 가격을 올리더군요 그리고 샾에서 좀 남겨먹는거 올리구요
    제가 하드락 프로 60만에 구매 했습니다
    한국에서 130만인가 135만 입니다
  • 전 옷사는데 돈 많이 쓰는게 이해가 안됍니다~
    전 편하게 청바지 2장 티 여러장 후후
    그리고 대부분 져지입고 다니는 생활 ㅡ.ㅡ;;
  • mrksugi글쓴이
    2005.5.4 00: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뇨; 엠티비를 하는게 이해못한다. 거액을 투자하는것을 이해못한다가 아니라 그 가격이 지나치게 부풀려져있는것 같아서 몇자적은거에요;; 편협한 시각으로 본게아님^^;
  • 제가 위에쓴글이 답입니다
    기업의 횡포
    아니 수입사의 횡포 입니다
  • 이름값이죠 뭐.
    옷이나 귀금속같은게 더 심하지 않을까요? 금한돈 그냥사면 4~5만원이지만 메이커 목걸이나 반지같은건 수백수천하는것처럼요..
    그나마 자전거는 티타늄이나 스칸듐?이니.. 비싼 재료값이 일단은 들어가고 각종테스트 들을 통과하려면 수많은 연구비가 들테니.. 그나마 덜 손해인셈이죠

    * 2배의 성능은 4배의가격을, 3배의 성능은 8배의 가격을 4배의 가격은 16배의 가격을...
  • mrksugi글쓴이
    2005.5.4 00: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 수입사에서 그렇게 부당이익을 챙기는 것이면 어떤 법적인 제제가 가해지지 않나요??

  • 법적으로 제재가 가해지지 안는걸로 압니다
    샾마다 가격이 틀리듯이 나라별로 가격틀린것처럼 생각하시면 편할껍니다
  • 자전거를 타서,,,,,,,,,몸건강해지고 안아프면,,,,,,,,,,병원비.......등등.......이렇게 생각하시면.........싸거 아닐까요??^^
  • 저도 참 불만입니다.
    악기도 그래요. 베이스 기타같은 경우도 200만원에서 500 정도 되는 것두 있고요.

    일단 만드는 곳이 적고,
    인건비가 많이 소요되며,
    시장가 자체를 다소 높게 잡아 이득이 챙기는 것 같네요.
  • 헤이즈가 이베이에서 150달러......으오
  • 150~200달러 ㅇㅇ
  • 꼭 mtb만 그런건 아니겠죠...다른것도..저가부터 고가까지 있죠..물론 mtb도 저가가 있잖아요... 자신이 적절하다고 판단되는것을 사서 쓰면 그뿐입니다....
  • 문제는.....지름신과, 고가를 꼭 사야 하는것처럼. 바람을 넣으시는..일부의 분들이...문제일듯...
  • 그리고 솔직히..거품이..좀 많아보이는건 사실입니다.....ㅡㅡ;;
  • 거품이 많은 것은 사실이라고 봅니다만......
    주문생산하는 프레임의 경우를 보자면 숙련된 기술자가 상담하고 설계하는 시간에서 부터 완성될때까지 빨라도 4일 이상은 걸립니다. 커다란 공장에서 대량생산되는 저가형 튜브로 똑같은사이즈로 용접해서 만들어내는 프레임이랑 가격이 몇십배차이 나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 그래도 MTB는 다른 스포츠 용품에 비하면 싼 편이 아닌가요? 예를 들면 골프채의 드라이버 같은것은 앞 티탄 뭉치에 카본 낚시대 꽂아 놓고 수백만원 하는 것 아닌가요? ㅋㅋㅋ 사실 이게 더 문제인것 같아요 ... 다만 골프는 돈좀 있다는 사람들이 만지닌까 비싸다는 불평들이 별로 없고 잔거는 우리같은 평범 한 사람들이 기웃거리며 좋은 것 찾으닌까....
  • 자전거의 경우는 다른 고가품과 달리 생활속에서 보아온 저가 제품에 대한 고정관념이 크기 때문에 유난히 그 차이가 커 보이는 것입니다.
  • 몇 년 전만해도 인라인 꽤 비쌌습니다. 그런데 저변확대로 시장이 커지니까 거품이 많이 빠졌습니다. 엠티비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하시는 분 많이 늘고 시장이 커지면 장사하겠다고 뛰어드는 사람 늘고 그러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리지 않을까요!
  • 인라인 커진 만큼 샾들이 너무나 포화 상태이기에 가격을 서로 깎아서 파는 일면 박리다매 현상이 생겨서 인라인이 가격을 내린거 아닌가여????
  • 비싼 제품은, "가격이 비싸도 좋은 것 쓰고 싶다"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입니다. 개발비, 제작비, 이윤 등등 많이 들어갔겠지요. 하지만 생활자전거보다 월등한 성능의 30만원대 mtb도 있습니다.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지름신만 잘 피하시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 시장의 규모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2003년 가을..인라인 처음으로 접할때.. 롤블, 살로몬등의 드레이닝급 인라인은 20만원 중후반 이었습니다. 그래서..국산 10만원 짜리 샀었는데..
    2004년 가을.. 롤블,살로몬등의 트레이닝급 최상위 모델이 10만원 정도 하더군요..
    잔차 시장도 이 커지면.. 가격 거품이 빠질거라고 생각 합니다.
  • 윗분 말씀대로 아직은 소비층이 얼마 없어서 비쌀것입니다 그래도 예전보단 점점 내리고 있는추세가 아닌가요?
  • 이베이에 가격을 정가로 보시면 안돼죠..
    이베이에서 파는 분들은 무점포에 택배비,세금 미포함이니
    아마 200$에 판다면 240$ 정도가 일반 샵 구입 가능 가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걸니다.
    그래도 훨?싸죠.. 국내에서 120만원짜리가 미국 샵에서 55만원정도 하니 말이죠..
    saibiman 님 이 하나 지나 치신게 있는게 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병행수입(개인 메일오더?)이 늘어나면서 가격이 현실적으로 떨어진겁니다.
    아마 병행수입 하는 분들이 없었으면 가격은 그대로 였겠죠..
    수입업자들 배를 엄청나게 불렸을겁니다.
    인라인쪽에서도 정품 아니면 A/S 불가 라는 방침을 세웠었지만.
    가격이 1/3이라 가격다운의 폭이 컸습니다.
    참고로 제 솔로몬 비테시와 롤블 에어로9이
    56만(65만), 26만(정가 33만)에 아는분을 통해 샀지만.
    요즘은 20만원 초반, 10만원중반에 팔리더군여..
    MTB 인구가 늘면 병행수입이 늘어나 가격이 많이 떨어지리라 생각됩니다.
  • 수입업체의 고마진정책도 이유지만, 고급 부품의 경우 투자비용에 비해 생산량과 판매량이 적기 때문에 비싼 것도 있습니다.
  • 거품일 뿐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Q/A 게시판의 이용방법을 알려드립니다 :::35 Bikeholic 2002.12.05 138261
저.. 엠티비는 왜이렇게 비싼가요??28 mrksugi 2005.05.04 969
98161 통근용으로 잔차를 하나 살까하는데요.. 추천요망 ^^;28 comdory 2003.02.27 1137
98160 여러분이시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28 에이쒸원 2003.02.05 676
98159 꼭 비싼잔차 타고 댕겨야합니까??(도로만주행시,산타는건제외)28 ........ 2002.12.30 1048
98158 내리막에서요 누가 더 빠를까요?27 myonlydream 2005.11.20 1147
98157 高價의 잔차 타시는 분들의 직업이 궁금합니다.27 딘박 2005.08.08 1265
98156 ...27 sws777 2005.03.12 785
98155 중고가격을 알고싶습니다.(사기당한 기분입니다)27 htg4159 2004.10.23 974
98154 혹시 암스트롱 팔찌 구매희망하시는분 안계신가요?27 goldmund9 2004.10.22 493
98153 무릎이 아프네여 ㅠ,.ㅜ27 신비 2004.06.08 763
98152 MTB 왜..타십니까..?27 짧은다리 2004.04.30 1012
98151 잔차타면서 음악 듣는거 어케 생각하십니까?27 imready 2003.10.08 539
98150 자전거와 자가용 사이?27 killme18 2003.09.10 691
98149 프로카가 유사 MTB 인가요??27 ham7123 2003.07.25 772
98148 시속 50Km 이상에서도 페달링이 가능한가요?27 씩씩이아빠 2003.06.10 1282
98147 자전거를 이제막 좋아하기 시작한 학생인데요~ ~ ^^27 스포츠매니아 2003.01.13 556
98146 안녕하세요 지금 백이십이생기는데여27 ........ 2003.01.09 633
98145 V-브레이크와 디스크 브레이크의 장단점26 kypyun 2009.02.23 1596
98144 왜 크롬몰리를 크로몰리라고 하나요?26 BF109 2008.08.30 1778
98143 [업글병] XTR 업글 효과는??26 smchung 2008.06.25 228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