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텔로는 짧은 계단은 재미로 한번 타 본다고 하지만 긴 계단은 피하시는게 좋죠. 프레임에 충격이 아주 많이 가겠죠. 특히 bb부분과 헤드튜브와 다운튜브가 만나는 부분 이 두부분에 스트레스가 집중됩니다. 아울러 위험하기도 하구요. 테크닉이 거의 제로라서 잘 모르겠네요.

스프링 앞샥으로 타고 내려오다 죽을뻔 한사람 여기 있습니다. >.<

웨이백 하시고 내려오시면 안전하게 내려오시겠지만
잔차에 가는 충격은 팔과 다리로 많이 흡수해주셔야 하는데
한번 타~악 하고 착지하는 드랍이면 모를까
계단같은경구엔 연속으로 충격이 발생하므로 팔다리로 먹어주기가 힘들다고 봅니다.
특히 xc용 하드테일이면 윗분 말씀처럼 스트레스가 여기저기에 쌓이게 되겠죠
자주하시면 프레임을 비롯한 여러 부품들도 자주 바꾸게 되겠죠...

흐...대학교때 까지만하더라도 생활잔차로 육교계단등도 아무생각없이 잘내려오고
계단 7~8단정도는 팍팍 잘치고 올라갔는데 지금은 왜 mtb타고도 그래볼 엄두조차 나지 않는건지..^^;
그때보다 20kg은 불어버린 몸무게 때문일까요?

계단업힐 동영상보시고 연구해 보세요...
자료실에 몇개 있거든요...

계단 업힐을 겁나요... 중간에 멈춰버리기라도 한다면 대략 난감.

하드텔도 잘들 내려오던데.. 저포함해서...

하드텔이라도 계단에서 속도의 문제입니다. 넘 빨리내려온다면 림부분과 허브쪽에 무리가 가겟지만 그렇다고 계단을 끌고내려올수는 없죠..최대한 속도를 죽여서 서서히 내려오면 충격을 덜수가 있지요. 그리고 계단은 꼭 필요한곳외엔 일부러탈필요는 없습니다.

커..커헉...시간날때마다 상암계단을 타는 나는 뭐지...+_+ 생활자전거로도 타고댕니다가 프레임 작살내고..이번에 입문용 엠팁사서도 또 이짓해대네요...+_+ 자전거 아끼면 몸다쳐요...+_+

가끔 육교(계단높이가 낮은곳)는 애용합니다. 단지 XC라 천천히 내려오면 사람들이 죄다 처다봅니다.
그리구 림을 다시잡아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생활잔차 프레임이라 부서지면 익스트림으로 갈 예정이라
가끔 계단을 내려가주는 정도는 큰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근 헬멧,장갑 착용해야합니다.)

연속적으로 쿵쾅거리면서 내려오면 윗분들 말씀대로 절대 안되지만 천천히 내려오면서 계단 모서리 부분에 뒷바퀴가 걸릴기전에 뒷브레이크를 강하게 잡아 거의 정지상태가 되도록 하면서 슬립형식으로 내려오시면 프렘에 충격은 안가지만 속도감이 너무 없어서 별 의미가 없을것 같습니다.하지만 굳이 내려가야 할때(?)는 꼭 이렇게 내려오시기 바랍니다.

빠르게 내려오는 게 도리어 충격이 적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터~엉,터~엉,터~엉,터~엉,보다는
드르르륵이 낫지 않나요?

syhs4님 말씀대로 너무 느리게 내려오면 오히려 더 충격이 크고 힘이듭니다..
적정 속도를 유지하고 내려와야 잔차와 몸에 충격이 덜 가게되죠..
철티비 타고 댕길때도 계단은 잘 다녔습니다. 오히려 오새 잔차가 버티드 처리된 프렘이라
계단을 피해다니고 있죠..

전혀 문제 없음... 그러나...계단의 전고(높이)가 높으면 자빠링 확율이 높아지고 와 모서리 부분이 몰딩이 철로 된 곳은 절대금물 탸야안 튜브 → ( I I ) 찝힌 빵구로 때우기도 힘듬니당....1주에 빵구 4번 났음 고속주행으로 턱같은데 치고 가다 으이구... 뒤바퀴 바람 만땅 필수... 초보 한마디였습당..

입문한지 얼마안되 궁금한것들이 너무많아요 혹 조립을위한 책이 있쓰면 소개바라며 구입쳐도 부탁드립니다. 왕초보

조립은 어렵습니다. ㅎ 멀고도 험한길이죠...그냥타시는게 좋습니다 문제되면 샵으로 가셔서 어까넘어로 보는게 훨낫습니다.

우리 잔차를 너무 과소 평과하는건 아닐까요? 아무리 하드테일이라고 해도 거금이 들어간 잔차인데, 계단타기정도는 버틸수 있도록 설계되있지 않을까요?

이제 막 입문한 초보생인데... 전 자전거 상할까봐 그냥 어깨에 매고 육교 올라갔다 오려온다는...ㅋㅋㅋ

자전거도 가볍잖아요 ^^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려나??? ㅡㅡ;

계단타나 임도타나 충격은 비슷할 걸로 생각됩니다.
이정도 충격도 버티지 못하는 제품을 기백만원씩 주고 구매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