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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트로 기계식 브레이크....

jirisan772005.01.11 17:41조회 수 469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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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참 ..저의 경험으론...별로인거 같습니다...

지금 왼쪽 레버는 잡았다 놓어면,탄력있게 원위치 되는데.....
오른쪽 레버는 잡았다 놓어면....다시 돌아는 오는데,힘이 조금
딸리는듯합니다,...꼭 스프링이 늘어져서 힘이 없는거처럼.....

어쩓하면고칠수 있는지요....단순히 케이블..문제가 아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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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텍트로 브레이크도 오랫동안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그리 허술한
    브레이크가 아닙니다. 케이블을 한 1년 이상 사용하셨다면 교체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jirisan77글쓴이
    2005.1.11 18: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산지 2달밖에 안되었어요....ㅠㅠ--- 케이블이 늘어나서 그런가요? 뒷브레이크 나사 다시 죄면 되나요?
  • 딱 보니 케이블 케이싱의 문제입니다. 케이싱의 마찰저항이 커져서 그런 경우가 많이 있지요. 해결방법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케이싱에서 케이블을 뽑아버립니다.(브레이크에서도 분해해야할 듯)
    2. 브레이크 암 부분까지 싹 다 뽑아버립니다. 한마디로 케이블을 나체로 만들어 버립니다.
    3. WD40등을 케이블에 뿌리고, 마른걸레등으로 빡빡 문질러 때를 벗겨냅니다.
    4. 휴지등에 윤활유(개인적으로 차 엔진오일을 선호, 코팅제가 있기때문)을 살짝 적시고
    5. 케이블 처음부터 끝까지 왔다갔다 하며 문질러 어느정도 오일이 묻게 합니다.
    6. 다시 케이싱에 케이블 끼우고 브레이크 조립합니다.(저항이 현저히 줄어 들 것입니다.)
    7. 위와 같은 방법도 안 통하면 케이싱을 교체할 필요가 있습니다.
  • 추가적으로, 다 뽑아버린 케이블을 봤을 때, 어디 하나가 구부러져 있으면, 그것도 크게 작용합니다.
    쫘~~~악, 일직선으로 펴 주세요. 이상은 제 경험상으로 체득한 방법이었습니다.
  • 저도 텍트로 쓰고 있는데요 저는 그 현상이 아주 약간 있었으나

    성격상 내물건 상태가 조금이라도 맘에 않들면 죽어도 고치고야 마는

    성격이라 일단 위의 방법들을 모두 기본적으로 해 주고,브레이크 라인

    을 최대한 직선에 가깝게 셋팅하였습니다.

    굴곡이 많은곳은 케이싱을 컷팅하여 길이를 줄여 최대한 곧게 펴지게

    하구요(굴곡의 갯수가 많고 굴곡이 심하며 굴곡이 길수록 케이블은 뻑뻑해집니다)

    굴곡이 있을수밖에 없는 곳은 그 곡선을 가장 이상적으로(많이 꺾이지도 않고,

    케이싱과 케이블의 마찰면적도 줄이면서 길지않은!) 길이조절(컷팅으로)을

    해 주었습니다 물론 앞 핸들이 돌아가는 범위를 생각해 놓고 케이블의

    길이를 맞추어 주어야 합니다. 무조건 짧게만 하면 핸들이 돌아갔을때

    구조적으로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너무 꺾인다거나 당겨짐으로 인해

    브레이크가 잡힐수도.....)

    단 케이싱의 컷팅은 쉽지 않습니다. 전 전동 그라인더로 절단하였습니다.

    모든 작업을 끝내고 나니 좌우 레버의 감이 거의 비슷해졌습니다.

    심지어 유압도 좌우 레버감이 아주 약간은 틀린데

    기계식이 이정도면 상당히 훌륭하군! 하는 정도로요^^
  • 정비문제입니다. 케이블 청소 윤활, 아웃케이싱(외관)의 적절한 길이와 배선이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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