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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전립선 안장을 사준다고 하는데요..어떤게 좋은지요..

dipblues2004.07.23 18:08조회 수 1129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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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 시작한지.. 1주일 조금 넘어가는 초보입니다.. ^^;;

물론 자전거는.. ^^;; 싸구려지만.. 음...

자전거 운동은 건강해 지기 위해서 시작했고요..

출퇴근 용으로.. 지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거리는 1시간 반 걸리는 거리입니다..


^^;; 하여간...

여친이 자전거 타고 운동한다고 그랬을때... 전립선때문에 위험하다고
절대 타지 말라고 하는거예요... ^^;;

그래도 제가 탄다니까.. 전립선 안장을 사주겠다고 합니다.

비싸도 좋으니까.. 전립선이 절대 안전한 안장을 하나만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 그런게 있을까 모르겠지만...

지금 제 자전거는 알톤 max 1.0 입니다..

엉덩이 안 아프고.. 전립선 절대 안정적인 안장하나 추천 부탁드립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아.. 그리고 찌리리가.. 뭔가요?
밑에 글들을 읽다 보니.. 찌리리가.. ㅡㅡ 생긴다는게.. 무슨 얘기 인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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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나 부인에게 자전거 사는거 허락받는 좋은 방법 ?? (by eldl) 여친이 프레임을 해먹었습니다 ㅠㅠ(사진 올립니다) (by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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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MAX 1.0이라 하시면..유사산악자전거인가요?
    통칭 철티비라 불리는?? 그렇다면...배보다 배꼽더클텐데요..ㅡㅡ; 접립선 보호용으로 괜찮은것은 보통5~6만원선..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더비싼것들도 많죠~
  • kei
    2004.7.23 18:15 댓글추천 0비추천 0
    xo trans am이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가격도 적당하고..
  • 벨로에서 나오는 1099-CR이 괜찮네요..가격도 3만원이고...멋도 있고..비슷한 가격대에서 젤 멋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엉덩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몇주동안 꾸준히 타는 길밖에 없습니다. 적응하는 거죠..
  • 허걱..부럽네요..ㅡ_ㅡ); 여..여친님이 사주신다고 먼저 그러시다니..-_-)헐헐;; 안장추천 안하고 쓸때없는 소리하고 도망갑니다~(__~) 슝슝!
  • 생각해주시는 분이 있으니..크~ 넘 좋겠습니다.
    (이거 변형된 염장 버젼이죠...?)
    저 같으면 아무거나 사줘도 날으는 양탄자 같겠다는..~,.~;;
  • WTB에서 나온 안장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링크의 알퐁소샾에 가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싼거 사세요
  • 찌리리... 말 그대로... 우훗 우훗
    다리에 피 안통했을때 거의 그 고통이 죽고잡지요?
    그 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전립선이 눌려서 피가안통하고 신경이 압박되면
    ... 가운뎃 다리에 다리 쥐나는거 비슷한 고통이... -_-
  • 벨로에서 나오는 Competition Gel 안장을 추천합니다.
    표면은 천연가죽이고, 전립선 보호를 위한 구멍도 나 있습니다. 젤 방식이라 그리 딱딱하지도 않고 딱 좋을듯 하네요... 다만 가격이 5만6천원 정도로 조금 비싸다는게 단점입니다...-_-;;
  • 자전거 타면서 가장 쓸데없는 걱정 중에 하나가 전립선 나빠질 거 걱정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만....
  • 저도 전립선때문에 고생 많았는데, 많은 분들의 충고대로 안장위치 각도, 싯포스트 다 조정했지만, 어느정도였냐하면, 오줌이 잘 안나올 정도였습니다. 누면 요도가 너무너무 아팠고요. 그런게 안장바꾸자마자 괜찮아지더군요. 안장 우습게 볼게 절대 절대 아닙니다. 벨로 티탄레일계열의 전립선 보호 안장들을 추천합니다. 제가 가진 모델은 구형인데도, 너무 좋습니다. 충격도 예전 안장보다 현재 안장이 티탄레일이라 그런지 잘 커버해 주는것 같습니다.
  • 1099-CR 추천.
    모양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은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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