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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펑크..응급처치법은 없을까?

peikhk2004.06.02 15:36조회 수 36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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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글 좀 부탁드립니다.

어느 홈페이지에 보니까 타이어 안 쪽에 테이프 같은 것을 붙여서 어지간한 이물질에의한 펑크도 방지할 수 있다는 상품이 있던데, 이게 과연 효과가 있을런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혹시 써 보신분 안계신지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짧은 시간내에 가능한 펑크 응급처치 방법은 없는지, 예를 들어 펑크난 구멍에 접착제를 주입한다든지, 아니면 자동차 퀵 수리법 같이 구멍난 부분에 본딩된 seal을 삽입한다든지 하는 방법 말입니다.

출근 길에 펑크날까봐 제일 걱정입니다. 가게도 없고, 시간도 부족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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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출근길에 펑크 한번 난적 있습니다. 전 휴대용 펌프는 없습니다. 열심히 페달질 하는데 펑 소리가 제법 크게 나더군요. 그래서 뒷바퀴를 눌러 보니 숙숙 들어 갔습니다. 그래도 대박 펑크 아닌 이상은 한방에 바람이 빠져 나가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미친듯이 달렸습니다. 일단 출근은 하자. 그리고는 다음날 그냥 끌고 집으로 왔습니다. 만약 휴대용 펌프 있다면 펑크난 상태에서 바람 더 집어 넣고 빠질때 까지 달리고 하면 일단 집으로는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 응급처치방법은 ,없을듯하구요 출퇴근길에 언제나 예비튜브, 펌프,간단한공구및 렌치는 필히 가지고 다녀야하겠지요. 튜브교환하는 시간은 5분에서 10분이면 충분하겠죠^^
  • peikhk글쓴이
    2004.6.2 16:07 댓글추천 0비추천 0
    미친듯이... 트레이닝 효과 끝내 주겠네요.^^;
    제가 승용차 운전 한 지 15년이 넘었지만 펑크 때문에 도로 가에서 타이어를 분해 해 본 적은 초기에 몇 번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수십 번은 펑크가 났지만 모두 윗 분이 말씀하신 대로 발펌프로 바람을 어느정도 넣은 뒤 수리점 까지 가서 해결 했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왼지 자전거 타이어는 공기량에서 보나 외모에서 보나 좀 딸려보여서리....
  • 저 처럼 공구 다 가지고 다니면, 그런 걱정은 없져. 하지만 가방이 좀 무거운건 단점이예요. 하지만 어쩔 수 없으니 그렇게 다니져. ㅎ

    응급처치라...콜택시 불르던지, 화물차 불러야져.
  • 펌퍼와 펑크패취가 응급처치의 지름길이자 마지막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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