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잔차로 이동해서 산에서 야영하기를 좋아하는데 짐이 장난이 아니죠 (특히 텐트) 저번에 가방과 뒷안장에 좀 올리고 갔는데 엉덩이가 무지 아팠습니다 ㅜ.ㅜ

동영상이나 사진을 보면 외국에선 패니어와 트레잉러를 많이 쓰던데
아직 우리 나라엔 별루 안보이네요.
여기 저기 알아보니 뒷쪽 패니어는 그럭저럭 있고 앞바퀴 패니어와
트레일러를 찾아보기 힘드네요.
외국 사이트에는 많지만 살 수 있는지도 모르겠고.
어디 그런 자전거 여행 장비 많이 있는 곳 모르세요?

그리고 한가지 더 질문요.
트레일러가 우리 나라에도 실용적 일까요?
비포장 도로에서 트레일러를 달고 달리는게 가능한지요.

고수님들 답글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