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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 아니에요} 대학 OT 이거 가야 합니까? --;;;

도라지2004.02.11 21:34조회 수 431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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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대학가기 매우 힘들것 같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는데.....--;;;

아주 가까운곳에 떡하니 붙어버렸습니다...;;;;;

ㅋㅋ....그리하야 등록금 고지서를 받아보니....-0-

쒯~~~~ 장난아니군요....--;;

고지서 받고 이렇게 긴장해보긴 처음이었습니다....;;

OT 랑 이거저거  번외로 딸려 붙은게 30만원 돈이던데

이거 안가면 무슨일 납니까? 왕따당하기라도.....--;;;

그돈이면 좋은 브렉 레바랑 브레끼가 한대분인데...쩝..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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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전 안갔는데.. 애덜하고 친해지는거 별로 어렵지 않네여..ㅡ.ㅡㅋ
  • 합격 축하드리구요 오티는 안가도 됩니다. 신입생들끼리 친목을 도모하고자 가는 여행의 계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도 안갔었죠 그런데 안가면 같은 신입생들끼리 얼굴 잘 몰라서 학교가서 왕따를 당할 수도... ^^?
  • 사교적이고 좀 많은 사람(특히 선배) 을 사귀기를 열망한다면 꼭 가십쇼.. 그 반대라면 절대 가지않아도되요
  • 도라지글쓴이
    2004.2.11 21:45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 한분은 안가도 된다 하시구 한분은 안가면 왕따당할수도 있다하시고.....ㅎㅎ;;;
    음....선배를 사귀긴 사겨야 하는데....거기가면 주로 뭐하는건가요? 술먹고 놀다가 디비자는 이런간가요? --;;;
    저 술 한잔도 못먹어서.....마시면 개가 될지도 모르거든요...--;;;
  • 옙~ 술먹고 놀다가 디비자는 곳이죠 거기서 개가 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쌈박질과... 제가 다닐때는 '김대중~~~!!'을 외치며 다니는 넘이 있었죠 그리고 방에서 벽잡고 쉬하기하는 넘도 ... ㅡ,.ㅡㆀ 도라지님이 적당히 사람사귀는데 어려움이 없다면 안가셔도 됩니다.
  • 도라지글쓴이
    2004.2.11 21: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쩝...나의 가녀린 이미지에 크나큰 오점이 되는건가....--;;;
    개가 된적은 없다는 말 꼭 하고 싶습니다...ㅋㅋ
    마셔본적도 없구요...;;;
  • 2004.2.11 21:58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티 안가도 됩니다! 입학하기전에 가는 오티는 갈필요가 없죠.. 초기엔 오티에서 만난얘들끼리 서로 아는체하고 같이 어울려 다니고 하지만 한두달 지나보면 서로 마음 맞는 얘들끼리 다니게 됩니다.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대체로 학생들을 보면 과친구보다 동아리친구들이랑 많이 어울리죠 ㅋㅋ
  • 도라지글쓴이
    2004.2.11 22: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으흡...-^^- 그리 되는 것이군요....ㅎㅎㅎ
    위 네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 사람을 좋아하고 술먹기 좋아한다면 가시고 아니면 잔차 업글하는데 30만원 쓰시길~
  • ::: 학점과 무관한 OT나 MT나 안가도 상관없다고 생각함다..
    친목이 목적인 모임이라고 생각함다..
    과친구야 학기중에 수업들으면서 친해질 수 있고, 동아리 가입하시면 전공과는 다른 또다른 세상이 열리기도 하죠..
    학점관리 잘하셔서 잼난 대학생활 되시기 바래요.. ^^*
  • 안 가는 쪽보다는 가는 쪽이 여러 모로 좋다고 봅니다. 물론 이 '좋다'라는 건 학교생활이 편해진다거나 하는 실제적 이익과는 거의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서클이니 마음맞는 친구니 하는 것 외에 '학과 사람들'이라는 옵션이 더 하나 생기는 셈이니까요. 물론 과반 분위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만... 아, 또 요새 학부제 분위기 속에서 좀 더 폭넓고 실제적인 밑바닥 전공정보를 얻기가 쉬워진다는 이점도 있습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볼 때) 어쨌든 대학에서 옵션 하나 늘려놔서 나쁠 거 하나도 없습니다.
  • 제가 한말씀 드릴게요. 저는 지금 23살입니다. 전 오티 갔었구요,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학교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무슨 회비 명목으로 몇만원 걷었었습니다. 이건 안 내도 됩니다. 그리고 실제로 갔다온 사람과 안 갔다온 사람의 차이는 분명히 납니다. 대학생활은 학점따는것도 중요하지만 학점 보다 더 중요한 인간관계를 넓힐수 있는 좋은 기회이죠. 오티를 갔다오면 그게 좀 더 수훨해 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정 가기 싫으시다면 아마 그 학교 학과 같은 학번의 합격자 모임이 아마 인터넷상에 벌써 생겨있을 겁니다. (싸이월드, 다음카페, 세이클럽등) 거기 가입하시고 가끔씩의 모임에 나가서 동기들의 얼굴을 익혀두고 친해지는 것도 좋은 방법 이죠. 참고로 대부분 오티때 같은 방을 썼던 사람들이 같이 잘 다니더군요^^
  • 2004.2.11 23: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23살이죠 비록 1학년밖에 안다녔지만 가나 안가나 저는 똑같았죠.. 차라리 입학후 MT를 자주 가는것이 친목도모에 큰도움이 되죠.. 저만 그런것이 아니고 주변 친구들도 그랫쬬.. 앞에도 말햇다시피 오티때 조금 알게된 얘들하고 처음에는 좀 붙어 다니죠. 그러나 좀 지나다보면 서로 맞는 친구들과 같이 있는시간이 자연스럽게 많아 지더군요.. 아무리 아는 사람이 많다고 해도 부탁을해서 선듯 들어줄 친구가 있어야겠죠?? 그런면에서는 넓게 사람을 아는것보단 깊게 사람을 아는것이 중요하죠..
  • 군대 가기전까지 학점관리 정말 잘 하시길...군대 갔다오니 세상이 바뀌어

    현역이 예비역 베이스 깔아주는 일이 절대 없더군요...^^;
  • OT 꼭 가세요! 인생에 단 한번밖에 할 수 없는 경험일껄요? 대학신입생 OT는 대학신입생때 딱 한번뿐입니당^^ MT같은거야 지겨울정도로 맘만 먹으면 많이 갈 수 있지만, OT는 대학신입생이 아니면 경험 못해보는거죠^^
  • 요새도 술퍼마시고 난리치나요...^^ 일단 OT는 가서 조심하는게 좋겠네요. 안 가면 아무래도 초반에 기억에 남는 추억을 동기들과 공유하지 못하니까, 이야기에도 못 끼고... 굳이 초반 왕따를 겪을 필요는 없겠죠.
  • 제가 입학을 여러번-_-;해서 가본적도 있고 안가본적도 있는데 저라면 무조건 갑니다. 가세요!
  • 술퍼먹고 난리치는 것 같긴 합니다만, 예전에 비해 그 강도가 현격히 줄어들었을 뿐더러, 마시기를 강요하는 문화도 상당히 없어졌습니다. 학교마다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제가 다니던 학교/학과에서는 제가 입학했을 당시부터 그런 게 없었습니다. 그리고 요새는 오히려 선배들이 신입생들 술 적당히 먹게 하려고 골머리를 썩이는 중이죠. 술을 처음 먹어보는 친구들이 많아 조절을 못해 사고가 나곤 하거든요. 하지만 술을 안 먹고 앉아있다고 해서 뭐라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 다시 돌아가고 싶은 시절이군요... 저 같으면 갈것 같습니다. 안가면 그시간에 무얼할까요? 학교를 안다닐것이 아니면, 어차피 매일 얼굴 마주칠 사람들 아닌가요?
    좀더 가치있는 할일이 있다면, 안가도 됩니다. 혹은, 강압적인 분위기의 OT 라면 안가는것이 좋습니다.
  • OT는 가시든 안 가시든 상관없지만 학생회비는 꼭 내지 마세요..
    안내도 되는 돈이거든요..
    게다가 학생회비와 관련된 비리가 많죠..
    아마 학생회 선배들이 학생회비 냈냐고 물어보고
    내라고 독촉할텐데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내지마세요..
    저희 학교만해도 학생회가 학생회비로 떼먹는 돈이 상당하거든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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