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매일 여기 와일드 바이크와 다음카페등을 들어가면서 공부(?)하고

있는 유사산악잔차를 몰고있는 초보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연히 여길 들어가보고.. http://www.dhclub.co.kr

엄청 충격을 받았네요. 사실 MTB 동영상을 본게 거의 없었는데,

여기 나온분들 복장이나 잔차를 보니 그동안 제가 알아왔던 게리피셔, 스페셜

라이즈드, KHS, 자이안트등과 너무나 먼 동떨어진 세계인거 같더라구요.

모델명도 첨 들어보는 것들이고.. 가격도 엄청 나더군요.

다운힐과 와일드 바이크에서 다루는 MTB와는 다른건가요?

일반적으로 말하는 MTB를 타고 산에 오르는 분들과의 차이도 알고 싶구요.

엄청난 정신적 데미지를 입은 초보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