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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받이가 필요한가요?

필아트2003.08.26 15:11조회 수 642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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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 보면 비오는날도 흙받이를 하지 않은듯 한데..

저같은 경우는 흙받이 하나있으면 비오는날 달고 다니면..

괜찮을듯한데...

그것이 별로 그값을 못해서 안하시는것인지.

아님 무게때문인지?

궁금하네요....

... 내가 안볼때 다들 하고 다니시나... ?   ㅎㅎ

별일업으면 하나 구입하려고 하는데....

다른분들이 잘 안하는것 같아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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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달면 덜튀긴 합니다만 100%차단은 못합니다. 무게에 그리 크게 신경쓰시지 않는다면 다는게 좋을듯 합니다.
  • 비가 오는날이면...흙받이가 있어도 소용이 없고..비가 그친후이면...천천히 다니시는게...
  • 흙받이의 맹점이 몇가지 있습니다.분명 물이나 흙튀는건 막아주지만 시선을 좀 가리는 불안함도 없지 않습니다
    저 같은경우 타이어의 바로 앞이 보이지 않아서 달지 않습니다 - -
  • 우중에는 그래도 안 다는 것 보다는 낫습니다.
  • 꼭 비가와야 하나요? 걍 평소에도 달구 댕겨도 좋을 듯싶은데...왜냐? 돌튀는것 막아주더만요....잔기스잔기스...
  • 전 좀 험하게 타는데,,, 점프할때마다 달랑달랑...
    웨이백 할때 닿기도 하고... 뭐 그냥 (생각없이) 살아요 ㅡ_ㅡ;
  • 무게에 대한 개개인의 생각 나름 아닐까요? :-) 무게 100g을 줄이기 위해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분들이시라면 물받이를 달 리가 없겠지요. 참고로 Deore와 XTR의 크랭크셋 및 크랭크 축 합계의 무게 차이가 약 170g입니다. 하지만 물받이의 경우 가볍게 만든게 앞뒤 쌍 포함 약 200-300그람이고, 적당히 무게 생각없이 만든 것들은 400그람 거뿐하지요. 물론 크랭크셋을 XTR로 쓰는게 반드시 무게를 줄이고자 함만은 아니지만, 당근 무게감소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거든요. 300그람 정도 vs 얼굴 내지 등에 얼룩반점 생기는 것. 어느 것을 선택할지는 스스로 판단하실 일일 듯.. 저는, 워낙 기본뼈대가 나가는 넘을 타는지라..--; 기본장착입니다.
  • 흙받이도 종류가 많은 데 좁고 긴 것은 물이나 흙이 옷에 튀지 않습니다. 도로만 타신다면 흙받이를 하시는게 좋읍니다. 저도 저도 데오레급으로 출퇴근하고 도로만 타는 관계로 흙받이를 했었는데 옷이나 배낭에 흙 묻히는 일은 없더군요. 무게도 별로 못느끼고요. 산에 간다면 너트 하나만 풀면 해체가 되니까 필요에 따라 달고 다닐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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