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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가 시작되는 곳! 와일드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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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거를 샀는뎅....

뒷 브레키가(V브레키..) 모양이 직각이 아니고 왼쪽(기어없는쪽)으로
쏠려서 마름모처럼 기울어져 있거덩여..
살때부터 이렇게 되어있었눈뎅...원래이런가욤 아님 조정이 필요한가욤?
동네에 자전거샾도 음꼬....짐 펑크까지 나서 멀리가지도 몬하고..흑흑

글고 펑크때울때 사포로 갈아주는 건 왜 그런거죰?
글고 얼마나 갈아야 하눈지....아~ 모르니깐 돌겠네여ㅡ.,ㅜ

쉽게 설명된 사이트라도 있음 추천좀 바랍뉘돵~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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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unter 2003.07.05 17:17
    바퀴에 닿나유? 아니면 일단 걍 내버려 둬두 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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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 2003.07.05 17:23
    음... 뭐 패드만 안 닿으면 괜찮아요. 어차피 패드는 소모성이라... 일단 그렇게 사용하시고 나중에 패드 교체할때 유격 조정 하면 되겠죠. 펑크 때울때 튜브 표면에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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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넘 2003.07.05 23:39
    패드를 보았을때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거나 한쪽에 많이 닿는다면 조정이 필요하구요 각 브레키암 마다 자세히 보시면 프렘과 연결부분에 육각렌치등으로 암속에 있는 스프링의 장력을 조절할 수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적당히 조절하시면 가운데로 오게됩니다. 또한 사포를 쓰는이유는 제로님 말씀처럼 튜브 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구요 또한 살짝 튜브를 갈아내면 약간 오돌도돌하게 됩니다.이상태에서 본드나 튜브페치 등으로 펑크를 때우면 그만큼 결합력이 강해집니다. 즉 마찰면이 늘어나게 되죠~ 예를 들어 맨질맨질한 도로에서 쉽게 미끄러지지만 아스팔트 처럼 거친면에서는 쉽게 미끌어지지 않듯이~ 마찰면을 늘리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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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isin77 2003.07.06 00:38
    예가 약간 어긋난거 같아 꼬리답니다. 자동차 레이싱을 보면 쓰이는 타이어는 맨들맨들 합니다. 이것은 지면과 타이어의 접촉면을 늘리기 위함이죠. 단 이것은 '물, 모래, 흙등 이물질이 없는 잘 정비된 도로'라는 전제가 깔립니다. 지면과 타이어 사이에 아무런 이물질이 없다면 지면과 타이어가 모두 맨들맨들한것이(물론 얼음이나 유리는 아니겠죠) 더 큰 접지면적을 갖습니다(더 잘 안미끄러집니다). 일상생활에서 트레드가 나있는 타이어를 쓰는 이유는 배수라던지 이물질이 빠져나갈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것입니다. 튜브때우기의 경우에는 본드가 액체이므로 엠보싱된 사이에 스며들어가서 접촉면적이 넓어지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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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치스(G.T.O) 2003.07.06 03:42
    브레이크 암에 달려있는 장력 조절 나사가 잇습니다.
    찾아보시고요. 치우친쪽은 조금 풀어주고 반대쪽은
    조금 조이시면 균형이 맞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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