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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볼때 통증이.......

sman10522003.03.02 23:02조회 수 495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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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사구서 첨으로 오늘 광주부근 산에 다녀 왔는데요..

한 4시간 탓나? 집에와서 소변을 보려 하니까 통증이 있는것이

처음에는 원래 그런지 알고 싶습니다..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보니 제가 안장에 앉으면 안장 넓찍한 곳에 엉덩이가 닿질않고

앞쪽에 뾰족한 부분에 주로 다리 사이가 압력을 받아 그런 통증이

있는것으로 느껴 집니다.. 허리도 좀 뻐근하고요..

혹시 답변 아시는분 리플좀 주세요..ㅠ,ㅜ

건강해지려다 병 얻는것은 아니겠죠? 자세 교정 빨리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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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원래 그렇습니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심하시다면 안장코를 앞으로 약간 숙여 보세요.;
  • 소변볼때 아픈것은 전립선과 요도의 자극증상입니다. 처음에는 어느정도의 자극이 당연히 있겠지만 자꾸 반복된다면 안장을 바꾸거나 안장의 위치를 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혹시 뭐...딴 짓 하신건 아닌지?...농담...
  • 처음타셨다면 얼마정도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패딩이 되어있는 전용바지를
    착용하시면 도움이되고요.
    충분한 준비운동과,통증이 있을시 자세변환을 하시면 좀 나실겁니다......^^
  • 저두 기억을 더듬어보니 처음에 조금 아팠던것 같아요...
    몇번더 참아보시다가 계속 아프시면 병원에 꼭 가세요...
    라이딩자세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허리를 곧게 펴시는게 중요합니다.
  • 안장을 바꿔보세요 가운데 뚫려있거나 뒷부분이 벌려저잇는 안장으로요
    저도 첨 너무아파서 안장을 고체햇는데 괜찮읍니다.
  • 안장을 바꿔보세요 가운데 뚫려있거나 뒷부분이 벌려저잇는 안장으로요
    저도 첨 너무아파서 안장을 고체햇는데 괜찮읍니다. 전립선 보호 기능성안장으로요
  • 안장의 가장 넓은곳에 엉치뼈가 닿도록, 안장을 앞으로 혹은 뒤로 움직여서 본인에게 가장 편안한 위치를 찾으세요. 그리고, 안장은, 측면에서 보았을때에, 중간부분이 수평이 되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나중에 적응되고, 어느정도 실력이 붙었을때에 약간씩 각도조절도 고려해보는것이 좋지않나 생각됩니다.
  • 참,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소변볼때 아프다면, 전립선이 많이 부은것입니다.
  • 꼭 전립선 안장이나 좀더 푹신한 안장으로 바꾸세요...
    전 전립선이 부어 한동안 무지하게 고생했습니다.
    괜찮지 싶어 방치했다가 나중에 병원만 6개월이상 다녔죠... ㅜ.ㅜ
    병원갈 일 생기기전에 꼭 안장바꾸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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