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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질문..ㅋㅋ(군대제대하신분 필독)

즐~2003.01.24 21:21조회 수 440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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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군대갈때까지 4~5년이 남았는데 벌써 이런 걱정 까지ㅋㅋㅋㅋ
군대훈련의 강도가 스포츠의 강도보다 더 쎄잖아요?
군장메고 마라톤 할때 달리기 못하는 사람은 어떻게 되나요?(험! 달리기 연습좀 해야겠군..)
군대 갔다오면 자전거 실력 줄어드나요? 아님 증강된 체력을 바탕으로 자전거를 더 잘타게 되나요?
군대에 자전거 가지고 갈수 있나요?(어떤 부대는 컴퓨터도 가져갈수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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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ㅡ.ㅡ 도대체 어떤 군대가 컴터 가져간다는지욤.ㅡㅡ 허 참....
  • 즐~글쓴이
    2003.1.24 21: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작년인가 제작년에 신문에서 본거 같아욤 노트북이던가.. 컴퓨터던가.. (군대도 정보화?)
  • 자전거 가져갈수 있는 방법이 있지요.. 하사관 학교로 가면 12주후에 하사 딱지 달구 노는날에는 잔거 탈수 있답니다.
  • 음...글쎄요...어떤스포츠냐에따라 다를겠고 어떤 부대냐에따라 다르겠지요...강도라는게...^^
  • 근데 육체적인 고통은 아무래도 전문 엘리트 스포츠만 하겠습니까만 고립된 공간에서의 페쇄적인 생활이 힘들겠죠.
  • 하긴 민속씨름단이나 야구선수들도 군사훈련 며칠 들어와 쩔쩔메는걸 보면 그분들도 군사훈련이 쉽진 않은가봅니다...^^;;
  • 그리고 완전무장에 마라톤 코스로 구보하는부대는 거의 없다고보면 됩니다....24키로는 특전사같은 특수전부대에서 아직 하고있는걸로 아는데 그건 구보라기보다 급속행군에 가깝죠...
  • 또 컴퓨터는 가져가지마시고 가면 있습니다....10년전에도요...^^...그리고 자전거는...있는곳도 있지만 간부들 출퇴근용이라 못탑니다...그래도 군대가 많이 바뀌었으니
  • 한번 가지고 가보세요...^^
  • 2003.1.24 22:13 댓글추천 0비추천 0
    노력 많이 하셔서 카투사 가세요. 전용선 컴퓨터 하고 자전거 침대 옆에 놓고 잘수 있습니다.
  • 2003.1.24 22: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두 카투사 출신인데 카투사가셔도 도난은 걱정해야할듯^^
  • 2003.1.25 00: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같이 알보병의 최전방을 간다면 사회에서의 체력은 전혀 상관 없고 군대의 짬밥과 군기가 모든 체력적인 문제를 커버해주죠--;
  • 2003.1.25 00: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전거든 컴퓨터든 주변에 민간인도 전혀 없고 부식-우유등..부대에 지원이 안되서 먹지를 못하는 경우도 있네여..참고로 제대한지 6개월 됐네요~
  • 2003.1.25 01: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훈련강도보다, 새벽기합이 더 힘들었습니다. 훈련자체는 특약자가 아니면 견딜수 있습니다. 군대나 사회나 인간관계가 중요합니다.
  • 2003.1.25 01:37 댓글추천 0비추천 0
    또라이 고참하나 있으면, 무쟈게 힘듭니다.
  • 2003.1.25 01:37 댓글추천 0비추천 0
    또라이 졸병도 마찬가지죠...
  • 저의 경우 짬(계급)이 않될때는 허벅지라던지 기타 체력이 많이 좋아졌는데 짬이 좀 되니까 사회에 있을때 하고 비슷해 졌습니다. 본인의 노력하에 달라집니다.
  • 참고로 전 완전 말단이라고 할 수 있는 경계 부대에 있었습니다. 하루에 산만 3번씩 오르락 내리락 했습니다.
  • 아~ 군대가기싫다~
  • 알아요ㅡ 가보면 사람이 살만하다는거. 하지만 지금이 더 좋아요. ^^
  • 대한민국의 신체 건강한 청년이라면 무조건 가야합니다..^^ 저도 가서 혓바닥이 발끝에 닿을때까지 뛰어 다녔습니다..^^ ㅋㄷㅋㄷ
  • 근데 자전거 타는게 더 어렵던데.. 자전거를 험하게 타서 그런가? 저는 왜 군대보다 자전거 타기가 힘들죠? 너무 험한 산에만 가나? 안쉬고 타서 그런가? ㅡㅡa
  • 2003.1.25 11:56 댓글추천 0비추천 0
    군대 갔다오시면 탈피 된 자신을 보실겁니다..
  • 군대훈련과 자전거타기는 별개로 따로따로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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