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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장님 보세요

........2003.01.23 23:22조회 수 329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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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하는 것은 에그비터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덤핑판매되는것도 있을것이니 에그만 꼭찝어서 말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을겁니다.

그러나 보통 수입을 할적에 보면
세금+운송료+원가..등 모든것을 포함해서 수입을 해도 국내가격이 비싼것이 있고 그중 하나가 에그라는 말입니다.

어떻게 17만원정도에 판매가 됩니까?
그리고 소모품인 클릿또한 가격이 훨씬 더 비싸죠

이것은 수입처에서 문제가 있는겁니다.

만약 국내가격과 모든 세금을 포함한 외국에서 수입하는 금액과 비슷하다면
당연히 국내에서 구입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며 그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취미를
힘들게 느낀다면 문제가 큰겁니다.

생각해보세요..
수입업체에서 일반인이 수입하는 금액과 동일한 금액으로 사오겠나? 하는것이죠..

김회장님이 업자인가요?
업자라면 제가 할말은 없습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한번정도 생각해볼문제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특이한것을 제외하고는 국내가격도 제법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_^

참고로
시마노가 국내가격이 저렴하다고 하지만
oem이 아닌 박스완제품은 외국이 더 저렴합니다.
국내에 수입되는 대부분의 제품들이 oem품이며
oem품은 외국이 저렴하여
대부분 프렘만 제외한 xtr kit이 1200$정도 합니다.
(이거 따지고 보면 엄청 저렴한겁니다. -.-;;)

뭐 그렇지만 왠만하면 저도 국내에서 구입합니다.
액수가 엄청난것은 어쩔수 없이 저도 수입하지만
자잘한 부품같은것을 수입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오히려 손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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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글쓴이
    2003.1.23 23:4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리플을 단 이유는 @@님이 젠슨에서 직접 구입해도 85000원이라는 글 때문이었습니다. 그 경우에 두고 리플을 단 것이구요...그리고 저 업자 맞습니다.
  • 글쓴이
    2003.1.23 23:46 댓글추천 0비추천 0
    단, 자전거와는 전혀 무관한 만화용품 판매합니다.
  • 글쓴이
    2003.1.23 23:49 댓글추천 0비추천 0
    가격외에 중요한 것이 시간입니다. 주문하고 일주일 이상 기다려서(물론 UPS같은 것은 빠르지만..) 받는다면..그 시간 동안 사용 못하는 것은 어떨까요? 시간도 비용입니다.
  • 글쓴이
    2003.1.23 23: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취미가 여행인지라 많은 나라를 다녔고 나라마다 자전거숍은 꼭 들려봅니다. 그에 비해 국내가격이 그리 비싸지만은 않다는 것이죠..(물론 많이 비싼경우도 있지만요..)
  • 글쓴이
    2003.1.23 23:52 댓글추천 0비추천 0
    거기에 국내 숍에서는 왠만한 정비는 공짜로도 해주지 않습니까? 외국숍에 가보면 커피한잔을 마시려 해도 돈 내고 사마셔야 합니다.그런 차이도 있다는 걸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글쓴이
    2003.1.24 10:51 댓글추천 0비추천 0
    근데 미국꺼 대량 수입하면 관세가 거의 없다는 데요
  • 글쓴이
    2003.1.24 10:52 댓글추천 0비추천 0
    미국사람도 미국제품살려면 세금을 내야합니다. 그러나 대량수입은 관세가 적으므로 오히려 한국에서 쌀수가 있어요 예를들면 우리나라 자동차는 오히려 해외에서 더 쌰죠
  • 글쓴이
    2003.1.24 11:08 댓글추천 0비추천 0
    한가지 더 말하자면 저는 젠슨에서 간혹 물건구매하기도 하는데 일주일 이내면 들어옵니다. 어느때는 3일 걸리더군요.. 전에 dvd를 좀 수입했었는데 이때와는 비교도 않되게 빠르더군요
  • 글쓴이
    2003.1.24 17:30 댓글추천 0비추천 0
    허걱 저는 비웃음이 아니라 그냥 웃음입니다.. -.-;;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 글쓴이
    2003.1.24 17:31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리고 저는 여지것 수입하면서 세금 안낸적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못믿겠나요?
  • 글쓴이
    2003.1.24 17: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업자라고 하셔서 쪼끔 당황스러웠다가 만화관련 품목을 수입하신다기에 그냥 즐거운 웃음으로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그것은 지웠습니다.
  • 글쓴이
    2003.1.24 21: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예..저도 경솔했던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도 만화 그리는 사람들 무시하는 경우가 많아서 울컥했나봅니다. 주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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