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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이제막 좋아하기 시작한 학생인데요~ ~ ^^

스포츠매니아2003.01.13 09:31조회 수 556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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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 몇일전에 가입한 이헌식이라고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전 어려서 부터 자전거를 좋아하고 타고 도라다니는것을 좋아했었습니다~

근데 ...이제는 자전거를 정말로 저에 취미이자 특기쪽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더군요.....자전거의 가격때문에 부모님과의 마찰이 생겼습니다... 어려서 부터 취미생활을 곳잘하던 저는 취미를 위해서는 어떤수단방법가리지 않고 합니다~ 그러나 요번을 상황이 다르더군요....
가격때도 고가 인데다가 집안사정이 그리 넉넉하지 못하여서 입니다.

제가 지금 그리고 지금은 대학생입니다... 레저스포츠과에 제학중이구요~
학교에는 마지막으로 들어갔지만 모든지 열심히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민끝에 저의 이야기를 털어 놓게 되었습니다.......
만약이 글을 읽으신다면 저에게 도움이 될수있는 글이나 조언좀 해주십사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혼자서 속썩이는것보다는 이렇게 이런곳에 계시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생각도 했기때문입니다....
도움을 주세요~ 정말로 자전거를 좋아하는 분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싶었구요....(아직....자전거에 대한 자세한 이론은 모르고있습니다.... 배우고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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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 2003.1.13 10: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일단은 너무 고가품은 피하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산악자전거 사실 너무 비싸죠.. 부모님들께 가격말씀드리면 한마디로 쓰러지십니다..-_-;; 제생각에는 시간을두고 천천히
  • 2003.1.13 10: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생각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무슨말씀이냐면 여러가지 정보를 수집하고 이것저것 알아보시고 일단은 시간이 되시면 아르바이트하셔서 자전거 구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한두달하시면 입문용
  • 2003.1.13 10: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으로 구입하실수있구요.. 정안돼면 부모님께 약간의 지원금을 받아낼수있겠죠^^ .. 너무 부모님께 부담드리지 마세요.. 부모님들마음에 못이 배깁니다.. 한달정도만 아르바이트해도
  • 2003.1.13 10:15 댓글추천 0비추천 0
    한40~50만원벌수있잖아요.. 그돈으로 왈바중고품 입문용으로 일단 시작을해보세요.. 도움이 돼었을지 모르겠읍니다..^^
  • 2003.1.13 10: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르바이트를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방학인데 노느니 자기 힘으로 돈벌어서 잔차 장만하는게 바람직 할거같은데..^^
  • 저 알바로 한달에 100만원씩 벌어서 잔차 사고 업글하고 나머지는 어머님 드리니 조심히만 타라고 하시네요
  • 이제 성인이니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자신의 힘으로 하는게 좋겠지요 :-)
  • 2003.1.13 10:55 댓글추천 0비추천 0
    100만원짜리 많습니다. 찾아보질 않아서 그렇죠..두달 벌고 한달쉬면 멋진방학될듯~
  • 이제 성인이시니까 자기가 하고 싶은만큼 스스로 벌어서 하셔야죠.^^ 전 자전거 살려고 두달 야간 알바 했음다..부모님께 손 벌린다는게 좀 그렇더군요.
  • 2003.1.13 11: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두잔차 살려구 부모님에게 단식투쟁등 애원을 하며 사달라고 해서 1년만에 샀어요
  • 부모님께 손벌리지 말고 스스로 벌어서 사세요 그게 훨씬 더 애착이 갑니다.
  • 돈이 모자라면 중고품 하나씩 사서 업글해가며 배우시구요.용품들 사는 가격도 장난아니니 자전거는 예산의 70%만 투자하시길
  • 저도 자전거~자전거~ 라고 노래를 불르고 시위를 하더니 이제 쫌있으면 사주신대요. 1년 2개월 만에..ㅋㅋ
  • 허허 1년 2개월 기다리느라 다리근육 물렁 해졌어용ㅠ.ㅠ(알바하는것도 부모님이 내가 고등학생이라고 공부나 하라고 알바는 대학교때 하라고 반대하심ㅡㅡ;;그럼 어쩌라는..휴~)
  • 2003.1.13 13: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대학생인데.. 읷저것 취미가 많다보니.. ㅋ~
  • 2003.1.13 13:16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래도 최소한 취미생활만큼은 제가 알아서 하니 믿어주시더군요
  • 2003.1.13 13: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전장구 꼭하시고.. 생각같ㅌ이 위험한 스포츠 아니라고 잘 말씀드리시구여.. 다치실까 걱정 많이 하셔서 그럴수도 있으니까요 ^^
  • 2003.1.13 17: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두 부모님께 손안벌리고 잔차는 제돈을 모아 샀습니다 헬멧은 아버지께서 조심히 타라고 사주셨는데 사고나서 버렸죠 ㅡㅡa 암튼 돈을 모아서 잔차 사면 애정이 많이갑니다.
  • 대학생이라면 알바를 해서라도 자기가 하고싶은것을 할수있을때 입니다 왜 고민하는지 모르겠군요..돈이 필요하면 몸으로 뛰어야죠..열심히. ~~^^
  • 저두 직접 벌어서 샀습니다 일해서 사는것두 보람도 있습니다 부모님께 손벌리지 마세요 ...^^ 지금 방학중이잖아요 ????
  • 2003.1.13 21: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돈이 없어서 자전거 살 생각만 1년넘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병역특례로 일하면서 조금씩모아서 다음달에 한대 장만합니다. 빨랑 월급받아서 하나 사야쥐
  • 2003.1.13 22: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자전거 살려고 알바중입니다.....한달에 80만원은 주더군요...
  • 2003.1.13 22:04 댓글추천 0비추천 0
    3월 중순에 데오레급 입문용 잔거 삽니다.....그떄 까지만 참자!!
  • 2003.1.14 00: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진정한 남자라면 몸빵할줄도 아셔야됩니다..전 제돈으로 잔거 사고도 무지 꾸중들었습니다ㅡㅡ
  • 2003.1.14 00: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진정한 남자라면 스스로 벌어서 사고 절대 부모님들 힘들게 하시면 안됍니다..우리 자전거타는사람들 가치관 똑바른 사람들입니다.. 모두 화이팅
  • ㅜ.ㅜ 다들 일해서 잔차 산 야그들이네.. 저는 잔차 살라고 일하고 있는 중이에여 이미 사신 분들이 부러워서 ㅠ.ㅠ
  • 그래도 직접 벌어서 산다니까 부모님이라기 보다는 어머님이 50만원 보태 주신다네요 ^^; 감사합니다. 어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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